<맹자의 왕도정치론>을 읽고 -조화로운 공존의 정치사상-

소개글

<맹자의 왕도정치론>을 읽고 -조화로운 공존의 정치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맹가의 생애

2. 『맹자』라는 책의 구성과 내용

3. 왕도정치 : 물질적 풍요와 도덕적 성숙의 조화
3-1. 양민 : 양도정치의 시작
3-2. 교민 : 왕도정치의 완성
3-3. 오륜 : 조화적 인간관계의 표상
3-4. 정치와 학설과의 관계

4. 정치가의 자격과 왕도정치의 인간적 가능성의 근거
4-1. 유덕자
4-2. 방벌론 : 폭정에 대한 응징의 정당화

5. 21세기와 『맹자』

본문내용

외면하는 정치가에 대해서는 방벌론의 정당화로 대응한다.
“민을 해치는 자를 도적이라 하고 의를 해치는 자를 잔악한 이라 하며, 잔악하고 도적 같은 이는 일개 필부일 뿐이다. 일개 필부를 죽였다는 말은 들었어도 군주를 시해했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다”라는 답변이 주저 없이 돌아온다.
5. 21세기와 『맹자』
새로운 현대문명의 미래는 공존의 문명을 구축하느냐 못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하겠다. 공존의 문명은 상호간의 ‘돌봄’과 ‘배려’의 윤리를 필요로 한다. 이 시점에서 『맹자』를 비롯한 유가의 최고 가치인 인(仁)이 요구된다.
『맹자』에는 고대 동아시아 대표적인 지성이 생생하게 빛나고 있다. 그 결과 유가문명권은 나름대로 새로운 문명적 도약을 기도할 때마다 『맹자』 재해석을 통해서 그 발판을 마련해왔다.

키워드

맹자,   왕도정치,   성선설,   조화,   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