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구단 인천유나이티드 F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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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민구단 인천유나이티드 FC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서론
제1절 인천 유나이티드 F.C. 선정배경
제2절 한국 프로축구의 역사
제3절 프로축구의 소유구조 및 시민구단
1.프로축구의 소유구조
2.시민구단의 개념 및 특징

제2장 본론
제1절 구단소개
1.창단 배경 및 과정
2.구단모토(홈페이지 구단소개 누르면 나온다)
3.조직도
4.구장 및 후원사
제2절 인유의 운영현황
1.수익구조
2.역대 성적 및 관중 수
3.마케팅
4.서포터즈
제3절 외국의 시민구단 사례 (F.C.바로셀로나)

제3장 결론

본문내용

na.com/eng/home-page/home/home-china.shtml
또한 FC바로셀로나의 독특한 마케팅 전략중 하나는 전통적으로 유니폼에 기업의 마크를 착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다른 타 구단들이 가지는 기업의 레플리카 마킹 조건으로 (삼성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5년간 5천만파운드(한화 약 9백50억원)를 조건으로 체결한 유니폼 광고계약) 받는 막대한 수익을 포기했지만 물론 축구자체를 사랑한다는 그들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서였지만 이렇게 160년간 지켜온 FC바로셀로나의 전통은 오히려 구단에게 커다란 홍보효과를 가져 주었다. 작가 플랭클린 포어는 "바르셀로나는 단순한 축구 클럽을 능가하는 존재이며…바르셀로나의 팬들은 '경기 결과보다 낭만을, 돈보다 대의를' 원한다"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프랭클린 포어 지음. 안명희 옮김. 말글빛냄 ‘축구는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는가’
그리고 새로운 전략을 보였다. 2006년 이들은 전통을 깨고 가슴에 로고를 새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해부터 4년간 AIG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 대신 5천650만 파운드를 받기로 한 것과 비교해도 실제로 바르셀로나가 유니폼에 특정기업의 로고를 새길 경우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천문학적 액수가 될 것이 틀림없다. 그런 바르셀로나가 106년 만에 전격적으로 유니폼에 새기고 경기에 나선 로고는 다름 아닌 '유니세프(UNICEF)'였다.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은 '전쟁 피해 아동의 구호, 저개발국 아동의 복지 향상' 등을 목적으로 1946년 설립돼 아동의 긴급구호 및 보건·영양·교육·직업훈련·가정과 복지 문제 등을 돕는 단체다. 바르셀로나가 유니폼에 UNICEF 로고를 새기는 댓가로 받는 금액은 150만유로(약 18억원). 2005년 바르셀로나는 중국 베이징시로부터 제안 받았던 8000만 파운드의 약 1% 밖에 되지 않는 수준의 금액으로 그나마 바르셀로나는 이 돈을 유니세프에 후원하는 형식으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포르타 회장은 이에 대해 이미 "UNICEF와의 계약은 스폰서 계약이 아니라 바르셀로나의 표현력과 UNICEF 조직의 힘이 합치된 것"이라며 "우리는 세계에서 유일한 존재"라고 자긍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런 이들의 행보는 바로셀로나의 팬만이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찬사를 보냈다.
이러한 시민구단의 성공적인 사례는 이제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한국의 시민구단에게는 하나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결론
한국은 이상한 나라이다. 한국의 경제는 수출은 잘하지만 내수시장은 늘 뒷걸음질 하고 있고, 이는 또한 스포츠에도 역시 똑같이 적용이 된다. 모두들 월드컵과 같은 국가 대항전에는 열광하지만 정작 그 뿌리가 되는 자국의 리그에 대해서는 차가운 시선을 보낸다. 이런 불합리적인 구조속에서 한국축구의 발전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무관심은 물론 외국의 우수한 리그의 경기력에 한층 눈이 높아진 소비자층의 눈높이에 국내프로리그의 떨어진 경기력에도 문제가 있지만 시민 참여로 이루어진 프로 리그가 아닌 대기업의 주도와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태생적 한계가 존재한다. 우리는 기업들의 홍보수단으로 전락해버린 프로리그에 시민의 참여를 통한 활성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모기업의 입맛에 따라 팀명이 바뀌고, 연고가 이전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안적인 모델이 ‘시민구단’이다. 물론 아직까지 프로리그에서 경기와 그에 따르는 기타적인 수입만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는 그만큼 시민들의 참여가 된다. 하지만 ‘시민구단’은 지역연고를 통한 끈끈한 연대감을 가지고 출발하는 장점이 있다. 이는 타 구단에 비해서 구단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는 말이다. 이런 높은 충성도는 구단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경기관람으로 이러진다. 이는 곧 한국프로축구의 발전으로 어어질 것이다. 다행히 축구계에서 이러한 생각들이 점점 일어나고 있다. 2003년 이후 프로리그에서 창단된 구단들을 살펴보면 모두들 시민구단의 특징을 가지고 있음을 가지고 있다. 대구FC, 인천유나이티드, 경남FC 그리고 대전시티즌 모두 시민구단을 목표로 창단된 구단들이다. 그리고 그들의 시민참여도를 살펴보면 다른 타 구단들 보다 우수하다. (06년도 평균 관중수 FC대구 11,648명, 경남FC 5,754명, 인천유나이티드 9,075명, 06년 전구단 평균 관중수 8,440명) 그리고 많은 시민구단들이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서울을 연고로 창단을 준비중인 서울 유나이티드, 부천을 연고로 한 시민구단이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 물론 시민구단이 가지고 있는 재정 확보의 문제점이 존재하지만, 이는 구단의 저극적인 마케팅과 한국프로리그가 발전되면서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시민구단의 모델이 한국프로리그의 발전에 있어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참고 문헌
저서
김용만 외(2004) 『스포츠 마케팅』, 서울: 학연사
George R. Milne, Mark A. McDonald [공]저(2002) 『스포츠 마케팅』, 서울:대한미디어
논문
서영준(2003), ‘국내프로축구구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마케팅전략연구’ 명지대석사논문
임정화(2005), ‘장소 제고를 위한 마케팅전략에 관한 연구’ 서울시립대 석사학원논문
홍은아(2004), ‘축구산업의 지배구조 고찰’ 이화여대석사논문
인터넷 자료
한국프로축구연맹 http://www.kleaguei.com/
인천 유나이티드 FC http://www.incheonutd.com/
FC 서울 http://www.fcseoul.com/
수원 삼성 블루윙즈 http://www.fcbluewings.com/
FC 바로셀로나 http://www.fcbarcelona.com/
FC 대구 http://www.daegufc.co.kr/
사커월드 http://www.soccer4u.co.kr/
인천광역시청 http://www.incheon.go.kr/
인천광역시의회 http://icouncil.go.kr/
인천서포터즈 연합 http://icutd.com/
대한축구협회(KFA) http://www.k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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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05
  • 저작시기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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