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을 받는 존재이다. 앙숙인 톰과 집안 곳곳에서 늘 마주치며 살아간다. 톰의 주인이 쥐를 싫어해서 주인으로부터 예쁨을 받기 위해 톰은 늘 제리를 잡으려고 하지만 번번히 놓치고 만다.그러나 이들의 쫓고 쫓기는 관계 속에서 약자인 제리는 오히려 톰을 늘 공격하고 톰은 늘 당하기만 한다. 이‘톰과 제리’단편 프로그램이 하나 끝나게 되면 제리의 영악함에 혀를 내두르게 되는 한편 톰이 불쌍해진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절대 선도 절대 악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물론 고양이는 쥐를 잡는 존재이기 때문에 쥐를 잡아먹는 것이 자연의 양육강식 먹이사슬의 법칙이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에서는 그런 먹이사슬 관계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 꾀를 써서 빠져나오는 제리의 모습을 보고 상대적 강자인 톰의 모습을 보면서 통쾌해 하는 것이다. 이는 사람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자신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존재에게는 늘 저자세로 나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의 제리는 다르다. 누가 봐도 몸집부터 비교가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톰이 늘 제리에게 골탕을 먹고 만다.
2) 내가 만드는 캐릭터
이름 : 토깽이
성격 : 공상하는 것과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특징 : 여우를 만나면 평소 줄넘기로 운동을 해왔기에 빠른 걸음으로 도망친다.
좋아하는 음식 : 당근
취미 : 줄넘기
고양이와 쥐라는 앙숙의 사이에서 토끼와 여우라는 사이를 생각하게 되었다. 토끼는 발이 빠르고 깡충깡충 뛰어다니며 날쌔다. 그러한 토끼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언제나 가볍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며 취미를 줄넘기로 잡았다. 또한 생쥐인 쥐가 치즈를 좋아하듯이 토끼가 좋아하는 음식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음식은 당근이다. 그래서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토끼는 줄넘기를 할 때도, 창가에 앉아 공상에 빠질 때도 늘 당근을 생각한다. 토끼는 원래 빠른 동물로 인식되어 왔지만, 프로그램을 보는 아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또래에게 동일시하는 현상을 겪기도 한다. 토끼의 취미가 굳이 줄넘기로 설정한 이유는 현대의 어린아이들이 운동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하였다. 토끼가 취미로 줄넘기를 하며 더욱 빨리 달릴 수 있게 되어 다른 토끼보다 여우로부터 더 빨리 도망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으로 설정하였다. 그래서 줄넘기와 같은 운동을 하게 되어 자신이 도망칠 수 있던 것처럼 자신도 스스로 줄넘기를 할 수 있게 되는 현상을 겪게 하기 위함이다.
2) 내가 만드는 캐릭터
이름 : 토깽이
성격 : 공상하는 것과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특징 : 여우를 만나면 평소 줄넘기로 운동을 해왔기에 빠른 걸음으로 도망친다.
좋아하는 음식 : 당근
취미 : 줄넘기
고양이와 쥐라는 앙숙의 사이에서 토끼와 여우라는 사이를 생각하게 되었다. 토끼는 발이 빠르고 깡충깡충 뛰어다니며 날쌔다. 그러한 토끼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언제나 가볍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며 취미를 줄넘기로 잡았다. 또한 생쥐인 쥐가 치즈를 좋아하듯이 토끼가 좋아하는 음식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음식은 당근이다. 그래서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토끼는 줄넘기를 할 때도, 창가에 앉아 공상에 빠질 때도 늘 당근을 생각한다. 토끼는 원래 빠른 동물로 인식되어 왔지만, 프로그램을 보는 아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또래에게 동일시하는 현상을 겪기도 한다. 토끼의 취미가 굳이 줄넘기로 설정한 이유는 현대의 어린아이들이 운동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하였다. 토끼가 취미로 줄넘기를 하며 더욱 빨리 달릴 수 있게 되어 다른 토끼보다 여우로부터 더 빨리 도망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으로 설정하였다. 그래서 줄넘기와 같은 운동을 하게 되어 자신이 도망칠 수 있던 것처럼 자신도 스스로 줄넘기를 할 수 있게 되는 현상을 겪게 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