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한글의 기원]한글의 기원에 관한 제이론(한국의 고대 문자, 한글의 기원설, 고전기원설, 산스크리트문자 기원설, 몽고 파스파문자 기원설, 신대문자, 가림토문자 기원설, 히브리문자 기원설, 한글, 한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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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글][한글의 기원]한글의 기원에 관한 제이론(한국의 고대 문자, 한글의 기원설, 고전기원설, 산스크리트문자 기원설, 몽고 파스파문자 기원설, 신대문자, 가림토문자 기원설, 히브리문자 기원설, 한글, 한글기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한국의 고대 문자
1. 훈민정음 이전 시대
1) 이두 표기법
2) 서기체 표기법
3) 구결 표기법
4) 향찰 표기법
2. 훈민정음 이후 시대

Ⅲ. 한글의 기원설
1. 고전기원설
2. 산스크리트문자 기원설(범자 기원설)
3. 몽고 파스파문자 기원설(八思巴文字 起源說)
4. 신대문자(神代文字 起源說)
5. 가림토문자 기원설 (加臨土文字起源說)]
6. 히브리문자 기원설
7. 인도문자의 영향
8. 문자해독이 안된 자료들
9. 그 밖의 기원설

Ⅳ. 결론

본문내용

는 초서체이고, 불규칙하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썼다. 아쇼카문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고, 규칙적이고, 반듯한 필체였다. 아마도 인도-박트린문자는 아쇼카문자에서 철자를 빌려왔고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볼 때 아쇼카문자가 더 오래된 문자로 보인다.
이 문자들은 또한 원시 셈(Semitic)문자가 인도에 도입되어 두 가지 문자로 점차 발달 진보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셈문자의 유입 경로에 대한 것은 추측에 불과하지만 상업적 교류에 의해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많다.
B. C. 10세기부터 B. C. 3세기까지 예멘은 인도와 상업교류의 중심부 역할을 해 왔다. 페니키아인은 무기를 수출했고, 인도인은 상아, 금, 보석, 인도 도자기 등을 수출했다. 이들의 무역은 예멘의 옛 이름인 시바인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이때에 시바의 문자가 인도에 전달됐으리라 추측된다. 이때가 B. C. 6세기경이고, 따라서 이 때를 인도문자의 기원 원년으로 보고 있다. 지리적으로나, 연대적으로 인도문자가 시바문자에서 파생됐다는 가설은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그 이유는 인도-박트린문자는 아쇼카문자의 몇 개를 빌려온 경우도 있음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아쇼카문자는 인도-박트린문자에 영향을 준 증거를 찾아볼 수가 없다.
아쇼카문자가 어디서 파생되어 나왔느냐에 대하여 여러 견해가 나타난다. 윌리엄 존스(William Jones)와 데크(Dr. Deecke)는 셈문자에서 나왔다고 주장하고, 라쎈(Lassen)과 에드워드 토마스(Edward Thomas)는 남부인도의 드라비디아 민족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도우슨(prof. Dowson)은 인도문자의 특성으로 보아 외국문자의 관계는 무관하고 인도인이 자체적으로 문자를 만들었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테일러(Canon Issac Taylor)가 쓴 알파벳의 역사(History of the Alphabet. 1899)에서 셈문자의 도표를 보고 크로드(Edward clodd)는 그의 저서 알파벳이야기(The Storyof the Alphabet)에서 문자의 파생에 대하여 자세히 밝혀내고 있다.
테일러는 알파벳을 세 가지로 분류하고 있는데 아람문자(Aramean), 시바문자(Sabean), 그리고 그리스문자(Hellenic) 등이다. 아람문자에는 헤브라이, 시리아, 몽골, 그리고 아라비아문자 등이다. 시바문자에는 남부셈문자, 인도문자, 에디오피아문자 등이다. 그리고 그리스문자에는 그리스문자, 러시아문자, 콥트문자, 그리고 라틴문자 등이다.
테일러의 인도문자 분류에는 드라비디아, 나가리, 그리고 팔리문자가 있다. 한국문자는 팔리문자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하고 있다. 팔리문자에는 미얀마문자, 샴문자, 쟈바문자, 신길리문자, 그리고 한국문자가 있다. 테일러의 이론과 분류 표에 의하면 한국의 문자는 인도문자에서 파생됐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글자의 원조는 결국 영어알파벳과 마찬가지로 셈문자에 있다고 한다.
앞에서도 추측했지만, 인도의 문자가 한국에 직접 왔을 수도 있고, 아니면 중국을 통해서 불교와 더불어 왔을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8. 문자해독이 안된 자료들
옛 우리의 영토였던 곳에서 발견된 문자모양의 그림들이 발견됐는데 그 자료를 보면 옛 고조선 영토였던 중국 요녕성 여대시 여순구구 백람자에 있는 유적에서 발견된 토기의 밑부분에 글자모양의 그림이 있다. 또한 경남 남해 이동면 양아리 바위에 새겨놓은 것이 문자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남해에서 발견된 그림 같은 문자에 대한 기록은 환단고기에 언급되고 있다.
그 내용을 임승국 번역에서 보면 다음과 같다.
我國文字自古有之今南海縣郎河里岩壁有神市古刻夫餘人王文所書之
法類符擬篆紫府先生之內文太子扶婁之五行皆出於桓檀之世而殷學漢
文盡王文遺範也
우리 나라에 문자가 옛날부터 있었는데 지금 남해현 낭하리 암벽에
신시의 옛날 조각이 있다. 부여사람 왕문이 쓴 법류부의전, 자부선생의
내문과 태자 부루의 오행은 모두 환단고기시대에 나온 것이다.
그렇다면 은학(갑골문)과 한문은 아마도 왕문의 유범일 것이다.
또한 남해현 낭하리에 있는 그림문자의 내용을 설명한 것이 있다. 대변설주에는 남해현 낭하리 계곡바위에 신시의 옛날조각이 있다고 언급되어 있다. 그 글은환웅이 사냥 나왔다가 제를 삼신께 드리다라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大辯說註曰南海縣郎河里之溪谷上有神市古刻其文曰桓雄出獵致祭三神
이것을 보면 그림 문자라기 보다는 글자인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유적과 유물들이 발굴되면 판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이것도 훈민정음과 관련된 문자일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9. 그 밖의 기원설
위에서 살펴본 것들 외에 한글의 기원을 설명하는 학설에는 서장(西藏)글자에서 왔다는 서장문자 기원설, 팔리(Pali)글자를 본받았을 것이라는 팔리문자 기원설, 창호의 무늬를 보고 만들었다는 창호상형(窓戶象形) 기원설, 태극사상(太極思想) 기원설 등이 제기되고 있다.
Ⅳ. 결론
언어는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 그 민족혼을 지닌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독창적이고 과학적이라는 우리의 한글이 창제 이후 522년이 지난 오늘에도 그 계통적 확인조차 확실히 하고 있지 못한다는 사실은 단순한 학문적 소용의 문제가 아닌 민족의 전통과 계통에 대한 심각한 질문이 아닌가 한다.
언어는 어느 순간 급작스럽게 이루어질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며 현재의 언어도 그 완결이랄 수는 없는 것이다. 인간의 역사, 문화, 사회, 여타의 문명적인 것들을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꿰뚫고 있는 것이 언어라는 점을 살펴 볼때 이는 곧 언어의 과거, 그 가장 기초가 되는 계통, 한 가정으로 본다면 족보를, 그 조상을 찾는 일의 중요함이란 궂이 말 하지 않아도 당연시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한 것들이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이미 늦었다는지 틀렸다는 이야기 보다는 현재에 있고 미래로 움직이고 있는 연결선상에서 더 늦지는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이제껏 정설이랄수 있는 학설이 없는게 국어 연구의 실정이라 할 때 성급한 단정 보다는 열린 사고로, 다양한 방면의 연구가 필요하리라 본다. 끝으로 이를 계기로 ‘언어’에 대해 개인적으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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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16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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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88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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