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 화가 - 프리다칼로의 생애와 그녀의 그림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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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현실주의 화가 - 프리다칼로의 생애와 그녀의 그림을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프리다 칼로의 생애

2. 그림 감상
1) 다친 사슴 (1946) - 나의 다친 사슴 읽기(시 포함)
2) 두 명의 프리다 (1939) - 프리다 칼로씨에게

3. 칼로 자화상의 미술사적 의의 – 초현실주의적 요소

본문내용

[프리다 칼로의 생애]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의 화가이다. 1907년 7월 6일에 태어나 1954년 7월 13일까지 살았다. 프리다는 곧잘 자기는 1910년에 멕시코 혁명의 발발과 함께 태어났다고 말하곤 했다. 그녀는 정열과 관능에 따라 움직이며, 지배적인 미국화에 대항하는 전통문화를 자랑스러워 했다.
프리다의 삶은 신체적 고통으로 점철되어 있다. 5살 때 소아마비를 앓았는데, 1925년 버스 사고를 당한다. 막대가 복부에서 골반까지 관통하는 심각한 사고였다. 당시의 엉망인 외과 기술 때문에 평생 32번이나 수술을 받아야 했고, 특수한 종류의 코르셋과 기계적인 이완장치를 하고 다녀야 했다. 프리다는 상당수의 작품을 침대에서 그렸다. 그녀는 이러한 신체적 조건 때문에 아기를 가질 수 없었고, 이것은 그에게 커다란 슬픔이었다. 그녀에게 위대한 연인이 있었으니, 그가 디에고 리베라이다. 프리다 칼로는 사고로 침대에 누워 있어야 했던 1926년에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이 그림을 수줍게 디에고 리베라에게 보여 주자, 디에고는 그림 그리기를 계속 하라고 말했다. 프리다와 디에고는 1929년에 결혼했으나, 1939년에 별거를 시작했고, 1941년에 다시 재결합했다.
프리다의 그림은 보통 초현실주의로 분류되는데, 프리다는 그저 "저는 그냥 마음 속에 떠 오르는 것을 뭐든지 캔버스에 그려요."라고 말할 뿐이었다. 프리다는 멕시코 시티와 뉴욕과 그 밖의 곳에서 처음 여성 단독으로 전시전을 열었고, 빠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처음 그림을 판 여성이라고 얘기되곤 한다. 세상을 떠나기 몇 년 전, 혼자서 10여분도 서 있기 힘들 만큼 병약한 상태였지만, 매일 이젤 앞에 앉아 있었다. "저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한 살아 있어서 행복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다친 사슴 (1946)]
나무에 유채 22.4*30cm
[나의 다친 사슴 읽기]
프리다 칼로의 얼굴을 한 사슴은 9개의 화살을 맞아 피를 흘리고 있다. 상처투성이의 어린 사슴이 숲 속을 헤매고 있다. 주변에 보이는 나무들은 고독하다 못해 황폐하다. 생명력이 없는 죽은 나무로 보인다. 그나마 잎이 있는 가지는 바닥에 혼자 떨어져 있다. 뒤에 보이는 바다와 컴컴하게 느껴지는 구름은 사슴을 더욱 처량하게 보이게 한다. 하지만 가엾은 사슴의 시선은 매우 투명하고 강한 빛을 뿜고 있다. 프리다 칼로, 그녀의 삶에 대한 강한 의지와 고통이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승화되어 있는 것 같다.
  • 가격2,0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7.01.29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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