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이 속 토리선생님의 중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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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과 헌신적이면서도 인간적인 사랑에 의해 아이의 문제행동이 점점 감소되고,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읽었을 때, 처음 중등특수교육과에 들어와서 막연 열심히 해야겠다는 일학년 때가 생각이 났다. 2학년이 되어 선생님의 입장에서 다시 읽으면서 이젠, 아동의 문제행동에 대해서 무조건 받아주거나 무조건 외면하기 보다는 아동의 문제행동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 아동에 대한 적절한 중재가 사회생활에 있어 얼마나 적응이 될 수 있는 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수교사는 아동의 사랑을 전제로 얼마만큼 아동에 대해 잘 아는지가 중요하다. 아직은 2학년이지만 봉사활동을 나갈 때 마다 작년보다는 더 전문적으로 보게 되는 아동의 문제행동에 대해서 나도 조금씩 특수교사에 대한 자질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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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이,   토리선생님,   한아이 속 교육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