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접속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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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어 접속사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0장 접속사와 문장의 관계의 발전

제 1절 상고 시대 접속사의 상황

제2절 상용되는 몇 가지 접속사의 발전

본문내용

발로 다니고 있지만 당신의 발 없는 것에도 못 미치니 어찌된 일일까요?
40. ,人之所欲,(舜)天子,不足以解。(孟ㆍ万章上)
而- 그러나
-존귀함은 누구나 다 바라는 바여서 존귀함이 천자의 지위에 이르렀으나, 이것도 순임금의 근심을 풀 수 없었다.
41. 其妻所食者,富也,未有者。(孟ㆍ下)
而- 그러나
-그의 아내가 함께 먹고 마시는 이가 누구냐고 물으면, 모두 부귀한 사람들이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부귀한 분들이 온 것을 본 적이 없다.
42. 今王室蠢蠢焉[貌],吾小[指]矣,大[指晋]之也。(左ㆍ昭24)
然- 그러나
- 지금 왕실은 참으로 크게 어지럽고 어지러워서 작은 나라에서도 걱정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국 큰 나라인 귀국의 걱정거리입니다.
43. 吾不能早用子,今急而求子,是寡人之也; 亡,子亦有不利焉。(左ㆍ僖30)
然- 그러나
- 내가 일찍이 그대를 등용하지 못하고 이제 위급해진 처지에서 그대의 활동을 요구하게 되었으니, 이것은 과인의 잘못이오. 그러나 이 정나라가 멸망하면 그대 또한 이롭지 못함이 있을 것이오.
44. 子游曰: “吾友也能也,未仁。” (ㆍ子)
然而- 그러나
- 子游가 ‘나의 벗 子張은 어려운 일을 잘한다. 그러나 仁하지는 못하다.’ 라고 말하였다.
45. 足可以遍行天下,未有遍行于天下者也。(荀ㆍ性)
然而- 그러나
- 발은 가히 천하를 두루 돌아다닐 수 있다. 그러나 일찍이 능히 발로써 천하를 두루 돌아다닌 자는 있지 않았다.
비교적 약한 어기의 역접, 전환을 나타낼 때에는 ,但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중고시기 이후에 유행하기 시작한 용법이고 선진시기에는 자주 사용되지는 않고 가끔 보인다. 는 원래 접속사로 但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다. 예를 들면,《燕策》의 “吾每念,常痛于骨髓,不知所出耳。(- 그러나, 내가 매일 생각하건데, 자주 뼛속까지 아프다. 그러나 어디가 아픈 것인지는 알지 못하겠다.)”와 《史記ㆍ越世家》의 “彼非不其弟,有不能忍者也。(저 사람은 자기 동생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참을 수 없는 것이 있다.)” 가 있다. 후에 구어에 가까운 문학 언어에서는 모두 를 사용하지 않고 但을 사용한다. 但은 선진시기에 부사인 特나 直에서 기원하였다. 예를 들면《呂氏春秋ㆍ忠廉》의 “要曰... ...夫()而浮乎江,三入三出,王子忌之而不耳,臣已成辱矣。()” 高注: “特直也。(特은 直이다.)”와 《孟子ㆍ梁惠王》의 “孟子曰:'王好,以。然鼓之,兵刃已接,甲曳兵而走 고대에 천천히 걷는 것은 步, 종종 걸음으로 걷는 것을 趨, 이보다 빠르면서 달리는 것에 가까운 것을 走라고 하였다. 여기에서는 도망가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孟子譯注》, 楊伯峻, 중문, 2005)
,或百步而后止,或五十步而后止。以五十步笑百步,何如? '王曰:'不可,不百步耳,是亦走也。'”(直- 단지, 다만. 맹자가 “왕께서 전쟁을 좋아하시니, 전쟁을 가지고 비유하겠습니다. 북소리가 울리고 창과 칼의 날이 서로 접촉함에 갑옷을 버리고 병기를 뒤로 끌고 달아났습니다. 어떤 사람은 백 보를 달아나서 멈추고 어떤 사람은 오십 보를 달아난 후에 멈추었습니다. 오십 보를 달아난 병사가 백보를 달아난 병사를 비웃으면 어떻겠습니까?”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왕은 “그럴 수야 없지요. 다만 그가 백 보를 달아나지 않았을 뿐이지, 그것도 역시 달아난 것이지요.”라고 말하였다.)가 있다. 또한 《齊策》에 “(犀首)君曰: 行(衍)非有怨于(),所以者不同耳。”(直- 다만, 단지. 君에게 말하기를: 저는 결코 張儀에게 사사로운 원한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나라를 위하는 길이 다를 뿐입니다.)가 에서도 볼 수 있다. 王引의 《經傳釋詞》에 “直,特也; 但也。(直은, 特이고 但이다.)”라고 되어 있어 直, 特, 但의 옛 음은 성모가 모두 같은데 의거하여 바꾸어서 쓸 수 있다고 하였다. 위에서 말한 3가지 예의 特, 直은 모두 부사적 용법으로 사용되었고, 只是, 不의 의미를 가진다. 중고시기 이후에 直, 特는 但으로 변화하였고, 부사였다가 전환을 나타내는 접속사가 되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46. 安任奏二千石[官名],又所及秩免官者四十余人,氏[指外戚先生]大恨; 安、素行高,亦未有以害之。(后ㆍ袁安)
47. 初不中,失于叔父,故罔[]耳。(三ㆍ魏ㆍ太祖)
但- 그러나
-처음에는 중풍에 걸리지 않았는데 숙부를 좋아하지 않아서 거짓처럼 보였다.
48. 公干有逸,未道[]耳。(又)
但- 그러나
- 公干은 뛰어난 기상이 있지만 강하지 않다.
현대 중국어에서 역접의 의미를 나타내는 然而은 옛날에는 직접 연결하는 용법으로 의론적인 문체에서 특히 많이 사용되었다. 但은 어떤 면에서는 고대의 용법과 같지 않은 것이 있는데 그것이 한 단계 더 발전한 것이 바로 但是로 현재 표준 백화문에서 사용된다. 但이나 但是는 여전히 마음대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어떤 이는 옛날에 사용하던 것이 但이고 현재 사용하는 것이 但是라고 말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49. 筵席上的中菜然大抵厚,非民的常食。(迅: 上支日)
然而- 그러나
- 연회 상에 나오는 중국 요리가 대부분 텁텁하기는 하지만 그것이 결코 국민의 일상 음식은 아니다.
50. 上着施花翎的帽,一子在空中,朝靴的粉底非常之厚,些都是洲人累我的,有眼歪斜,嘴露,却是我本的相貌,... ...此后于中一部分人的相貌,我也逐感到不。... ...在成人,只要牙好,那咬筋一收宿,便能咬醉一核桃。有着大的力量的筋,有竟不能收住一不重的自己的下巴,然正在看得出神的候,倒也情有可原,我以究竟不是十分面的事。(迅: 略中人的) 
但- 그러나
- 머리에는 붉은 깃이 달린 모자를 쓰고 있었으며 외가닥의 머리꼬리는 공중으로 치켜 들리고 조회 때 신는 신은 바닥이 굉장히 두꺼웠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모두 만주인들 때문에 우리가 연루된 것으로 유독 치뜬 두 눈과 입을 헤 벌리고 이를 드러낸 것은 우리의 고유의 생김새이다. ... ... 그러나 어른들은 이가 성하면 호두를 이 사이에 끼우고 교근을 수축하여 호두를 깼다. 이렇게 강한 근육을 가지고도 때로는 무겁지도 않은 자기의 아래턱마저도 거두지 못하니 구경에 정신이 팔렸을 때에는 그럴 수도 있다고 하겠지만 나는 어쩐지 체면이 깎이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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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05
  • 저작시기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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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9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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