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만이 내 집은 아닙니다.-폴 마샬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천국만이 내 집은 아닙니다.-폴 마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날 것 또한 강조한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더 큰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선과악이 공존하도록 하신다. 하나님은 선한 것을 잃지 않으시려고 세상에 대해 인내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악을 행하는 자조차도 참고 계시다면, 우리는 그러한 인내를 발휘하라는 부르심을 충분히 받은 것이다.
죄악 앞에서 인내하는 것은, 죄악된 생활 방식이 좋다거나 누가 무슨짓을 하든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믿는 것이 아니다. 단지 지금 당장에 모든 것이 고쳐질 수는 없다는 뜻이다. 우리는 잘못된 모든 것을 바로 잡을 수 없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야 한다고 강요할 수는 없다. 많은 순간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견뎌야 하며. 그것도 오랫동안 고생스럽게 견뎌야 한다.
오래 참으시는 우리의 주님
하나님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허용하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적극적으로 보살펴 주신다. 하나님은 자신을 거역하는 사람들을 그저 참고 계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날마다 그들을 적극적으로 돌보시며 사랑하신다. 해가 뜨는 것, 비도 계속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은 창조 세계를 적극적으로 유지하시며, 사랑하시며 돌보아 주신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일조차도, 하나님의 지속적인 돌보시는 사랑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인내는, 하나님이 이룩하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더불어 살도록 우리를 훈련시키시며 준비 시킨다.
※ 새로운 창조 세계
새 하늘을 향한 길
심판은 오로지 땅만 대상으로 하고 있지 않으며, 하늘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도 않다. 물론 성경이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해서 많이 말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말해주지 않음이 사실이다. 하나님은, 그것이 영광스러울 것이며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될 것이고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시게 될 것임을 우리에게 알리시는 데 더 관심을 기울이시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 세계는 파괴적인 진멸의 불이 아니라 정화시키는 심판의 불에 직면해 있다. 칭찬할 만한 것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과 우리가 창작한 작품들은 새로운 차오 세계에서 제자리를 찾게 될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약속해 주고 있다. 그리고 그 땅의 중앙에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자리 잡는다. 그 성의 중앙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은 그 자체의 궁극적인 충만을 발견한다.
※ 기다림의 시간들
고통 가운데서의 기쁨
수백만의 사람들이 단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렀다는 이유로 고난당하고 죽임을 당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삶은 우리에게 외치고 있다. 그들의 삶은 하나님의 세상이 가져올 새로운 소망과 새로운 삶이 무엇인가를 증거 해 주고 있다. 그들은 우리에게 의문과 근심과 두려움과 좌절과 실망과 실패와 심지어 고통과 투옥과 죽음의 와중에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심령을 비추어 주며, 우리는 그 모든 것을 넘어서서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작은 지침서’가 아니다.
이 세상은 우리의 집이라는 사실, 이 세상에서의 우리의 섬김은 하나님께 대한 섬김이라는 사실. 우리가 여기 이 땅에서 이루는 것은 영원한 것이라는 사실, 우리는 몸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우리는 이 창조 세계의 중심에 하나님이 거하실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이 신앙에 따라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일일이 가르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삶에서 우리 앞에 제시되는 많은 가능성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열려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안내 지침이 있다. 그러나 우리의 일차적인 방향은 원칙이나 규칙이 아니라 시대 정신을 지혜롭게 분별해 내면서 믿음으로 정직하게 대처하는 것이다. 규칙은 믿음의 물꼬를 터 길을 잡아 주는 것이지, 믿음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다.
하늘 아버지의 자녀
우리는 이루어야 할 목표를 찾기보다는 따라야 할 길을 깨달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예수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우리 주변의 세상에서 잘 입증되고 있다. 우리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 우리는 최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를 제외하고는 장래에 무슨 일이 있을 것인지 모르며, 앞으로도 모를 것이다. 우리가 아는 것이라고는, 앞으로 하나님이 자신의 모든 목적을 반드시 완성하실 것이라는 사실 뿐이다. 우리는 시시때때로 직면하는 문제들에서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길을 가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면서 그저 앉아만 있어도 안 된다. 예수님은 친히 그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씀 하셨다. 우리는 그날이 언제일지 예상할 수 없다.
우리는 세상에서 우리 주님의 뜻을 이루면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일들을 신실하게 행함으로써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기도해야 하며, 말씀을 들어야 하며, 말씀을 전파해야 하며, 우리의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 주님이 오실 대까지 모든 면에서 책임 있게 살아야 한다.
새 하늘과 새 땅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성경의 묘사 역시 우리가 섬기는 일을 하면서 지나치게 자만하거나 낙망하시 않도록 도와준다. 우리의 할 일들은 창조 세계 전체에 걸쳐 있음이 사실이다.
복음은 여러 대륙에서 아주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가와 더불어 우리는 내적인 모순으로 고통받고 있다. 이러한 성장을 우리는 기뻐할 수 있다. 왜냐하면 기독교의 운명이 더 이상 서구 문화의 운명에 묶여 있지 않기 때문이다. 슬프게도 우리 사회를 여러 가지 면에서 축복의 길로 이끌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은 줄어들어 버렸다.
기독교는 새로운 탄생, 새로운 삶, 새로운 시작의 종교다. 하나님은 그 손을 다시금 우리에게 뻗으실 수도 있다. 우리는 할 일이 아주 많다. 세상은 고통당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한, 겸손히 인내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행하는 한, 우리에게 소망이 있다.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소망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볼 것이다.

키워드

천국,   교회,   신앙
  • 가격2,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7.12.15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278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