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 카메라 올림푸스의 성공요인 분석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디지탈 카메라 올림푸스의 성공요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4p)
- product (우리나라의 상황,현지화전략)
- price (우리나라의 상황,현지화전략)
- place (우리나라의 상황,현지화전략)
- promotion (우리나라의 상황,현지화전략)

3. 결론

본문내용

국내에 디카문화 신드롬과 함께 시장확대를 주도해 온 올림푸스한국의 성공캠페인을 아시아시장으로 확대 전개하게 되었다.
이처럼 한국에서 성공한 광고캠페인이 해외 특히 아시아 전역에 같은 캠페인으로 전개되는 것은 극히 드문 일로, 올림푸스 광고 시리즈를 통해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아시아 전역에 우리 광고의 우수성과 함께 디지털 카메라 문화를 전파하는 신기원을 이룩했다.
올림푸스는 기존 광고모델인 전지현과 아시아 지역의 모델계약을 맺고 중국,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10여 개국에 내보낼 아시아판 광고를 선보였다. 이미 전지현의 인기는 국내뿐 아니라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아시아지역 배급과 더불어 한류열풍을 이끌면서 아시아가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스타로 평가 받고 있었으므로 성공은 이미 예상되는 결과였다.
사실 올림푸스 아시아 버전의 실질적인 1탄은 작년에 찍은 '올림푸스 차이나(Olympus China)'의 브랜딩 광고인 '마이 디지털 스토리'이다. 그러나 이 광고 역시 국내에서 먼저 제작되고 소개된 '여름 이야기'편의 응용 버전이라 할 수 있다. 당시 올림푸스 차이나의 부회장을 겸직하던 올림푸스 한국의 대표가 국내에서 성공한 광고 캠페인 '마이 디지털 스토리'가 중국에서도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판단한 결과 때문이었다. 그리고 2차 '겨울 이야기'편도 국내분 CF 촬영 후 모델을 바꿔 중국 상해 현지에서 촬영했는데,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의 온에어 후 반응이 무척 좋아 3차부터는 처음부터 국내에서 아시아 공통 버전으로 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를 가능케 했던 것은 광고주인 올림푸스 한국의 대표가 올 1월 Olympus Asia Pacific 영상사업부 총괄사장, 4월 Olympus Hong Kong And China 부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제작 및 집행에 의지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또, 올림푸스한국이 올림푸스 본사로부터 한국 내 성공 캠페인을 통한 마케팅의 역량과 실적을 검증 받았기에 이 같은 국내 광고와 마케팅의 수출까지 가능하게 한 밑거름이 된 것이다.
아시아 버전으로 제작된 CF는 아시아 젊은이들의 감성을 공략하기 위한 첨병 역할을 하였다. 그 동안 여행을 소재로 해온 시리즈와는 달리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남학생의 모습, 즉 세계 어디에서나 젊은이들에게 있을 수 있는, 학창시절의 추억을 담은 디지털 스토리로 전개되었다.
III. 결 론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크게 성장해왔다. 디지털카메라의 판매추이를 살펴보자면 한국은 2002년에 2억2천4백만 달러가 판매됨으로써 183.2%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전세계적으로는 74억5백만 달러가 판매됨으로써 18.7%의 성장을 보였다. 그후로로 꾸준히 시장은 증가하였고, 2004년에는 한국의 디지털 카메라 판매대수가 125만대로 1999년 3만대에 비교하자면 5년 사이 그야말로 초고속 성장을 해왔다. 이는 인터넷 보급률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크게 확산된 블로그 같은 개인의 홈페이지의 유행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보여 진다.
이러한 급속한 성장속에서 늘어나는 디지털카메라시장의 파이를 선도하는 올림푸스는 2004년 전년대비 시장점유율이 23%로써 18%의 삼성 17%의 소니 같은 경쟁기업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 이러한 경쟁력의 요인에는 90년에 가까운 렌즈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의 높은 수준의 질과 철저한 현지화를 통한 마케팅 활동이 그 성공요인으로 볼 수 있겠다.
올림푸스는 1919년부터 렌즈제조를 시작한 회사로서 9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광학기기의 선두 주자이다. 이는 카메라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렌즈기술에 있어서는 다른 경쟁기업에 전혀 뒤지지 않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의 디지털카메라 사용자들은 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하며 인물사진을 주로 찍는 성향이 있다. 올림푸스의 디지털 카메라는 거기에 강점이 있는데, 타사의 기기와 비교해 보았을 시 일물사진이 훨씬 잘나온다는 것과 작고 세련된 것을 선호하는 젊은층에게 알맞은 뮤의 디자인을 사용하여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의 대표주자가 되었다. 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세계화가 한국시장과 잘 맞물려서 좋은 효과를 내었다고 할 수 있게다.
제품 외에 다른 부분에서는 철저한 현지화를 실행하였는데, 일단 가격과 유통에서는 내수품이 많은 한국의 시장을 고려하여 정품을 인증해주는 프로그램을 적용시켜 정품의 비율이 95%에 달하는 수준으로 끌여 올렸다. 또한 많이 유동적인 가격시스템 안정을 위하여 표준가격제를 도입하여 소비자들이 가격에 의한 피해를 줄이는데 노력했다. 또한, 한국 유통시장 특유의 불투명한 절차와 복잡한 구조를 단순화하여 본사->대리점->소매점->고객에 이르는 4단계의 유통채널을 구축하였고, 자체 개발한 물류 시스템인 ‘심블’을 완비하여 원활한 물량공급을 추진하였으며 이마트 같은 대형 할인점과 홈쇼핑 같은 유통망으로도 판매의 루트를 다원화 시켰다.
촉진의 전략은 지금까지 기기의 성능을 키워드로 선택하고 있던 다른 기업들과는 달리 감성적인 측면으로 노선을 바꾼 것이 큰 역할을 하였다. 일부소수의 디지털카메라 사용자에서 대중으로 사용자들이 증가해 갈 때 전지현이라는 감성코드를 이용한 TV광고는 디지털카메라 광고라고 하기엔 모험이었지만 신선했으며 젊은층들에게 어필하여 지금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하겠다. 이 광고는 아시아전체를 겨냥으로 한 전략의 무기로 사용되어 중국과 기타 아시아 지역의 광고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의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판도는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에서 SLR이라고 하는 전문가용 카메라로 이전하고 있다고 한다.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이 이미 포화상태에 있으며 그 역할을 이제 전문가용 디지털카메라가 대신한다는 것이다. 전문가용 카메라에서는 올림푸스가 타 기업들의 기기보다(캐논, 니콘) 앞서고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올림푸스도 최근 E-500이라는 세계최경량 전문가용 카메라를 출시하며 SLR 노선에도 무게를 둘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전통을 가진 광학기기 전문 업체로서 이부분에서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키워드

디카,   디지탈,   디지털,   카메라,   올림푸스,   전지현,   현지화,   4p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7.02.09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332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