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관세박물관 방문
1.관세박물관의 위치 및 특징과 설립목적
2. 방문내용
1) 관세에 대한 이해
2) 관세제도의 변천사
3) 관세청의 주요업무
4) 국제교역 상황
3. 느낀 점
Ⅱ. 화폐박물관 방문
1. 화폐물관의 위치 및 설립목적
2. 방문내용
1) 화폐에 대한 이해 - 발행절차, 화폐의 순환, 화폐제조(특수기술)
2) 통화신용정책 - 수립 • 집행 • 목적 • 수단
3) 화폐의 역사
4) 돈의 어원
5) 미래의 화폐
3. 느낀 점
1.관세박물관의 위치 및 특징과 설립목적
2. 방문내용
1) 관세에 대한 이해
2) 관세제도의 변천사
3) 관세청의 주요업무
4) 국제교역 상황
3. 느낀 점
Ⅱ. 화폐박물관 방문
1. 화폐물관의 위치 및 설립목적
2. 방문내용
1) 화폐에 대한 이해 - 발행절차, 화폐의 순환, 화폐제조(특수기술)
2) 통화신용정책 - 수립 • 집행 • 목적 • 수단
3) 화폐의 역사
4) 돈의 어원
5) 미래의 화폐
3. 느낀 점
본문내용
구하여 경제성장, 문가, 산업, 금융 등 우리경제의 방향을 예측하여 대책을 세운다.
③ 통계작성 : 통화금융통계, 국민소득통계, 생산자물가지수 등 여러 가지 통계를 작성한다.
④ 경제에 관한 조사 연구 및 통계작성 : 세계경제 움직임을 조사하여 경제 정책 수립과 국민들의 경제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5) 통화신용정책 목표 및 수단
① 통화신용정책의 목표 : 물가안정
② 수단
공개시장조작 : 금융시장에 금융기관을 상대로 국채 등 증권을 사고팔며 금리나 통화량 조절
대출정책 : 금융기관에 빌려주는 돈의 양이나 금리를 조절
지급준비율정책 : 금융기관으로 하여금 예금의 일정비율 해당액을 한국은행에 의무적으로 예치하거나 현금으로 보유하도록 하는 것
6) 화폐의 역사
① 고대화폐 : 장신구, 귀거리, 동방울 등을 화폐로 사용하였다.
② 삼국시대 : 물품화폐 사용하였으며 청동기와 철기의 보급으로 일찍 화폐가 발달하였다.
고구려 : 금속류
신 라 : 금은세공품
중국화폐유입 : 각지에서 도전, 포화 등이 출토
③ 고려시대 : 삼한통보, 해동통보, 해동중보, 삼한중보 등의 주화가 사용되었다.
중국유입 : 개화통보, 지화통보, 순화원보, 건원중보
④ 조선전기 : 최초지폐인 저화와 조선통보, 전폐 등이 발행
⑤ 조선후기
1620년 : 무배진전 - 뒷면에 문자가 없다.
1680년(숙종4년) : 단자전 - 최초의 상평통보가 발행
1740년(영조28년) : 준현전 - 원료와 구리 부족으로 원료절감을 도모하기 위하여 크기를 줄여서 발행하였다.
1800년(순조7년) : 소형전 - 원료부족으로 더 작게 만들었다.
1860년 : 당백전 - 경복궁 중건을 위해 당백전 발행
7) 돈의 어원
① 많은 사람의 손을 거쳐 천하를 돈다는 뜻에서 ‘돈’
② 고대에 사용되었던 칼 모양의 화폐를 일컫는 도화가 세월이 흐르면서 돈으로 와전되었다.
③ 약이나 귀금속의 무게를 재는 중량단위인 ‘돈쭝’에서 유래되었다.
④ 예전에 엽전 ‘열닢’을 한돈으로 부르던 화폐단위에서 유래되었다.
8) 미래의 화폐
- 금융제도가 전산화되고 인터넷상에서 현금교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매매가 가능해 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전자화폐가 사용되며 무현금시대고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형 전자 화폐는 이미 K-CASH로 2001년부터 서비스가 실시되었다.
IC카드 : 플라스틱카드 형태로 안전성과 처리용량이 기존의 카드보다 우세하다.
네트워크 형 : 인터넷 등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하는 형태의 전자화폐로 디지털 방식이다.
6. 느낀 점
관세박물관의 관람을 마친 후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화폐박물관에 갔다. 화폐박물관의 위치를 확실하게 몰랐기 때문에 좀 걸었던 것 같다. 그리고 화폐박물관 건물을 찾을 수 있었는데 그것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본 건물과 똑같았다. 우리 학교건물보다 더 멋있어 보였다. 도착 시간은 4시 20분 정도였고, 관람 마감시간은 4시 55분이었기 때문에 자세한 관람은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주어진 짧은 시간동안에도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물가변동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었다. 환율에 따라서는 수입품의 국내가격이 변동되고 생산기술의 발전에 따라 물가가 하락하기도 한다. 그리고 물가가 오를 것 이라는 사람들의 심리도 물가변동의 요인이 될 수 있다. 그 외 독과점이나 생산원가, 기상변화의 요인에도 물가가 변동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은 수업시간에도 많이 다루어진 내용이었다. 이런 물가변동을 막고 물가안정을 목적으로 한국은행에서는 통화신용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집행한다. 이것은 한국은행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 물가 변동이 일어났을 경우 한국은행은 통화신용정책으로 물가를 안정시킨다.
그리고 또 알 수 있었던 사실은 화폐에 관한 것이었다. 정말 단순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화폐에 관한 권한은 모두 한국은행이 맡아서 하는 줄만 알았었다. 하지만 모든 권한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화폐를 발행하기 위해선 정부의 권한과 금융통화위원회의 최종발행안을 거쳐 발행된다는 것이다.
화폐의 역사를 보면서도 느낀 것이 많았다. 옛날 화폐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 화폐를 발행하고 그것을 생활에 사용하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하게 되었다. 년도별로 화폐의 발행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화폐의 발행에 있어서 나라 경제의 사정을 고려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영조 때와 순조 때 화폐를 만드는 원료가 부족하여 화폐를 작게 만들었다는 것은 나라경제를 생각한 지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어쩌면 원료부족으로 저절로 작은 화폐가 만들어 졌는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며칠 전에 TV에서 방영된 오천원짜리 지폐에 서양인의 얼굴을 하고 있는 율곡 이이 선생의 초상화를 본적이 있었다. 그 이유는 즉, 그 당시 화폐 도안을 담당한 사람이 위독한 상태였기 때문에 서양 사람한테 도안을 맡겼기 때문이란 것이었다. 이런 여러 가지 알고 있었던 사실들을 생각하면서 실제로 화폐를 보니 너무 흥미로웠다.
세계의 여러 화폐들을 보면서 생각한 것은 그 나라 국민들을 생각하는 한편 나라의 상징을 화폐에 잘 나타낸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우리나라 화폐보아도 알 수 있듯이 영국에서는 모든 은행권의 앞면 도안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상을 사용하고 있었고,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중국, 인도 등에서는 국민들의 편의를 생각하여 여러 가지 언어가 표시되어 있기도 하였다. 또 주화의 형태는 아주 다양하였다. 동그란 모양을 비롯하여 사각형과 칠각형을 비롯해 옛날 우리 엽전처럼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는 주화도 볼 수 있었다. 이런 여러 모양의 화폐를 보면서 하나의 예술작품 같다는 생각과 함께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람을 하면서 나라의 얼굴이기도 한 화폐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게 된 것 같다. 가장 재미있게 관람을 한 것은 화폐의 특수기술 이었다. 보통 내가 알고 있는 특수기술 이외에도 잠상이라든지 미세문자 같은 더 많은 특수기술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돈이란 이름이 어디서 나오게 되었는지의 유래도 인상 깊었다. 비록 촉박한 시간동안 모든 관람을 마쳐야 했지만,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여러 기본적인 상식들을 알게 되면서 보람을 느꼈다.
③ 통계작성 : 통화금융통계, 국민소득통계, 생산자물가지수 등 여러 가지 통계를 작성한다.
④ 경제에 관한 조사 연구 및 통계작성 : 세계경제 움직임을 조사하여 경제 정책 수립과 국민들의 경제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5) 통화신용정책 목표 및 수단
① 통화신용정책의 목표 : 물가안정
② 수단
공개시장조작 : 금융시장에 금융기관을 상대로 국채 등 증권을 사고팔며 금리나 통화량 조절
대출정책 : 금융기관에 빌려주는 돈의 양이나 금리를 조절
지급준비율정책 : 금융기관으로 하여금 예금의 일정비율 해당액을 한국은행에 의무적으로 예치하거나 현금으로 보유하도록 하는 것
6) 화폐의 역사
① 고대화폐 : 장신구, 귀거리, 동방울 등을 화폐로 사용하였다.
② 삼국시대 : 물품화폐 사용하였으며 청동기와 철기의 보급으로 일찍 화폐가 발달하였다.
고구려 : 금속류
신 라 : 금은세공품
중국화폐유입 : 각지에서 도전, 포화 등이 출토
③ 고려시대 : 삼한통보, 해동통보, 해동중보, 삼한중보 등의 주화가 사용되었다.
중국유입 : 개화통보, 지화통보, 순화원보, 건원중보
④ 조선전기 : 최초지폐인 저화와 조선통보, 전폐 등이 발행
⑤ 조선후기
1620년 : 무배진전 - 뒷면에 문자가 없다.
1680년(숙종4년) : 단자전 - 최초의 상평통보가 발행
1740년(영조28년) : 준현전 - 원료와 구리 부족으로 원료절감을 도모하기 위하여 크기를 줄여서 발행하였다.
1800년(순조7년) : 소형전 - 원료부족으로 더 작게 만들었다.
1860년 : 당백전 - 경복궁 중건을 위해 당백전 발행
7) 돈의 어원
① 많은 사람의 손을 거쳐 천하를 돈다는 뜻에서 ‘돈’
② 고대에 사용되었던 칼 모양의 화폐를 일컫는 도화가 세월이 흐르면서 돈으로 와전되었다.
③ 약이나 귀금속의 무게를 재는 중량단위인 ‘돈쭝’에서 유래되었다.
④ 예전에 엽전 ‘열닢’을 한돈으로 부르던 화폐단위에서 유래되었다.
8) 미래의 화폐
- 금융제도가 전산화되고 인터넷상에서 현금교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매매가 가능해 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전자화폐가 사용되며 무현금시대고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형 전자 화폐는 이미 K-CASH로 2001년부터 서비스가 실시되었다.
IC카드 : 플라스틱카드 형태로 안전성과 처리용량이 기존의 카드보다 우세하다.
네트워크 형 : 인터넷 등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하는 형태의 전자화폐로 디지털 방식이다.
6. 느낀 점
관세박물관의 관람을 마친 후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화폐박물관에 갔다. 화폐박물관의 위치를 확실하게 몰랐기 때문에 좀 걸었던 것 같다. 그리고 화폐박물관 건물을 찾을 수 있었는데 그것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본 건물과 똑같았다. 우리 학교건물보다 더 멋있어 보였다. 도착 시간은 4시 20분 정도였고, 관람 마감시간은 4시 55분이었기 때문에 자세한 관람은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주어진 짧은 시간동안에도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물가변동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었다. 환율에 따라서는 수입품의 국내가격이 변동되고 생산기술의 발전에 따라 물가가 하락하기도 한다. 그리고 물가가 오를 것 이라는 사람들의 심리도 물가변동의 요인이 될 수 있다. 그 외 독과점이나 생산원가, 기상변화의 요인에도 물가가 변동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은 수업시간에도 많이 다루어진 내용이었다. 이런 물가변동을 막고 물가안정을 목적으로 한국은행에서는 통화신용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집행한다. 이것은 한국은행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 물가 변동이 일어났을 경우 한국은행은 통화신용정책으로 물가를 안정시킨다.
그리고 또 알 수 있었던 사실은 화폐에 관한 것이었다. 정말 단순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화폐에 관한 권한은 모두 한국은행이 맡아서 하는 줄만 알았었다. 하지만 모든 권한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화폐를 발행하기 위해선 정부의 권한과 금융통화위원회의 최종발행안을 거쳐 발행된다는 것이다.
화폐의 역사를 보면서도 느낀 것이 많았다. 옛날 화폐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 화폐를 발행하고 그것을 생활에 사용하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하게 되었다. 년도별로 화폐의 발행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화폐의 발행에 있어서 나라 경제의 사정을 고려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영조 때와 순조 때 화폐를 만드는 원료가 부족하여 화폐를 작게 만들었다는 것은 나라경제를 생각한 지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어쩌면 원료부족으로 저절로 작은 화폐가 만들어 졌는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며칠 전에 TV에서 방영된 오천원짜리 지폐에 서양인의 얼굴을 하고 있는 율곡 이이 선생의 초상화를 본적이 있었다. 그 이유는 즉, 그 당시 화폐 도안을 담당한 사람이 위독한 상태였기 때문에 서양 사람한테 도안을 맡겼기 때문이란 것이었다. 이런 여러 가지 알고 있었던 사실들을 생각하면서 실제로 화폐를 보니 너무 흥미로웠다.
세계의 여러 화폐들을 보면서 생각한 것은 그 나라 국민들을 생각하는 한편 나라의 상징을 화폐에 잘 나타낸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우리나라 화폐보아도 알 수 있듯이 영국에서는 모든 은행권의 앞면 도안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상을 사용하고 있었고,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중국, 인도 등에서는 국민들의 편의를 생각하여 여러 가지 언어가 표시되어 있기도 하였다. 또 주화의 형태는 아주 다양하였다. 동그란 모양을 비롯하여 사각형과 칠각형을 비롯해 옛날 우리 엽전처럼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는 주화도 볼 수 있었다. 이런 여러 모양의 화폐를 보면서 하나의 예술작품 같다는 생각과 함께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람을 하면서 나라의 얼굴이기도 한 화폐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게 된 것 같다. 가장 재미있게 관람을 한 것은 화폐의 특수기술 이었다. 보통 내가 알고 있는 특수기술 이외에도 잠상이라든지 미세문자 같은 더 많은 특수기술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돈이란 이름이 어디서 나오게 되었는지의 유래도 인상 깊었다. 비록 촉박한 시간동안 모든 관람을 마쳐야 했지만,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여러 기본적인 상식들을 알게 되면서 보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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