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상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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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던 빅토리아 코치 역으로 돌아가는 버스가 있어서 그것으로 위안을 삼았다. 버스를 타고 다시 런던으로 돌아와 오늘은 조금 일찍 숙소로 돌아왔다. 내일이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숙소로 돌아와서 빠진 것 없나 확인하며 다시 여행 가방을 꾸렸다. 가방을 다 꾸리고 나서 그동안은 식사를 저렴하고 간단한 것으로 먹었지만 마지막 날인 만큼 영국의 전통 음식인 ‘피시 앤 칩스’를 맛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잠을 청했다.
2007년 2월9일 금요일
런던
오늘은 아쉽지만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이다. 짐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짐을 들고 마지막으로 런던을 구경하기로 했다. 먼저 첫 날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 가보지 못한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국회 의사당을 향했다. 둘 다 굉장히 멋진 건축물이기 때문에 이 두 개를 보지 못하고 떠난다면 여행의 목적인 건축기행을 채울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1.웨스트민스터 사원
40명 이상의 영국 왕이 이곳에서 대관식을 치렀을 정도로 굉장히 화려한 건물이었다. 고딕식의 건물에 가늘고 긴 스테인드 글라스가 수없이 늘어서 있었다. 사원 안에는 위대한 사람들의 묘가 가득했는데 관이 너무 많아 바닥에 세워놓은 정도였다. 그래서인지 국립묘지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6파운드의 요금을 지불하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빨간 융을 깔아놓은 곳에 화려하게 장식한 제단이 있는 호화찬란한 방이 사원 안에 있었다.
2.국회의사당과 빅 벤
웨스트민스터 사원 동쪽으로 템스강 가까이에 위치해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같은 고딕양식의 건물로 건물 전체가 바늘처럼 뾰족한 모자 모양으로 되어있었다. 이 곳의 시계탑을 빅 벤이라고 하는데 애잔한 소리가 15분 간격으로 울린다. 굉장히 웅장했고 기대한 만큼이나 멋진 건축물이었다.
3.셜록 홈즈 박물관
다시 히스로우 공항으로 가려면 서쪽으로 이동해야했기 때문에 런던 서쪽지역으로 왔다. 베이커가에 있는 셜록 홈즈 박물관을 관람하기로 했다. 박물관의 입구가 작아서 찾는데 애를 먹었다. 영국 추리소설의 대표적인 셜록 홈즈의 모든 것이 전시되어 있었다. 입장료는 5파운드였다. 런던 시민들에게는 총리 관저만큼이나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4.마담 터소
티브이에서 봤던, 유명인들과 똑같이 만든 밀랍인형이 전시되어있는 박물관이었다. 터미네이터, 마릴린 먼로 등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와 영화 주인공을 비롯해 세계의 유명인들과 똑같이 생긴 실물 크기의 인형들이 가득했다. 평소에 좋아했던 할리우드의 미녀배우 인형 옆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5.공항
이제 공항으로 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빼먹은 것은 없나 점검하고 공항으로 출발하였다. 공항에서 간단한 음식을 먹고 비행기를 탑승했다. 영국의 멋진 건축물들을 볼 수 있었던 멋진 여행이었고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비행기는 왕복표를 끊었었기 때문에 역시 홍콩을 경유하여가는 케세이퍼시픽 항공을 이용하였다. 이렇게 나의 첫 외국여행은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영미문화탐구
REPORT
-영국 가상 여행기-
<영국의 건축기행>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7.02.11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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