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장 청년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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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11장 청년과 가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훨씬 많다.
편모가족의 가장 큰 어려움은 경제적 곤란이다. 편모가족 절반 이상이 절대 빈곤수준 이하의 생활을 한다. 때로는 청년자녀들이 경제적 책임을 지고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딸들은 어머니를 경제적, 사회적 독립을 성취한 긍정적인 역할모델로 보고 아들의 경우는 딸보다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반사회적 행동을 하기 쉽다.
편부가족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 자녀돌보기, 가사일, 직장일을 병행하는데서 오는 부담이 가장 크다. 특히 어머니가 집을 나간 경우에 아버지는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자신감을 잃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보인다.
◈ 계부모 가족
재혼율이 증가하고 있어 계부모와 함께 사는 청년의 수가 많아졌다. 계부모가족은 양쪽의 부계, 모계 친척뿐만 아니라 전 배우자, 전 인척 및 헤어진 부모를 포함하는 가족들이 많아 계부모 가족은 친가족 보다 휠씬 무거운 부담을 안고 있다.
계부모 가족은 아이들과 어른 모두가 경험한 죽음이나 이혼의 결과로 오는 상실로 부터의 스트레스를 극복해야하는데 그것은 새로운 대상을 믿고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만든다. 여러 가지 문제와 부적응에 적절히 대처하기위한 전략은
▷ 앞으로 계부모가 될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기회를 사전에 충분히 갖는다
▷ 계부모와의 친밀한 관계를 강요하지 말고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기다린다
▷ 청년자녀들의 감정을 이해한다.
▷ 생모나 생부와 비교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므로 계부모는 자신의 새로운 역할이 도전받을 것을 각 오해야 한다
▷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각자 노력할 때 성공적이라고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7. 형제 관계
청년 초기의 청소년들은 다른 어떤 관계에서 보다 형제자매 관계에서 더 큰 갈등을 경험한다. 형제자매들은 서로 애정을 나누고 서로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6년 이상의 연령차이가 있을 때는 이와 같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Rice,1998). 그러나 6년 이하의 연령차이가 있을 때는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질투하며, 연령차이가 적을수록 상호작용도 더 많고 흥미나 관심도 유사하여 갈등이 더 많아진다.특히 2년의 연령 터울에서 가장 높은 갈등을 경험한다고 보고 하였다.(박혜원과 김은지,1997)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경우 형제간의 우애는 갈등을 능가한다. 손 윗형제는 역할모델 노릇을 하고 때로는 대리부모 역할도 한다.
형제관계의 질은 가족의 크기, 형제의 나이, 터울, 성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달려있다. 연년생의 같은 성의 형제 자매는 특히 가족 수가 적은 가정에서 경쟁이 심하다. 출생순위에 의해서도 형제 관계는 영향을 받는다. 장남 장녀는 책임감이 강하고, 성취동기가 높고, 보다 더 도덕적이다. 외동아이의 경우도 여러 면에서 첫째 아이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형제관계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데 청년기 후기가 되면 형제간의 갈등이 적어진다. 친구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형제관계에서 권력구조의 변화로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부모가 애정적이고 지원적일수록 청년들은 형제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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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14
  • 저작시기2014.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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