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다움과 신학하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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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다움과 신학하기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요약〕
첫째 마당/신학과 인간학
둘째 마당/사람의 삶과 사람다움
셋째 마당/사람의 사람답지 못함과 그 잘못
넷째마당/예수의 인간화
다섯째 마당/오늘의 그리스도와 ‘민중’
여섯째 마당/‘하느님 말하기’와 전통 신 개념
일곱째 마당/해방자 하느님과 그의 일
여덟째 마당/역사의 본질과 그 의미
아홉째 마당/그리스도교 역사신학
열째 마당/종말론과 역사변혁
열한째 마당/신학의 실천성과 해방공동체

〔서평〕

본문내용

방하는 공동체로 보기에는 어렵고, 21세기를 살아감에 있어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들어야 할 것이다. 그 목소리를 듣고 민중 해방 공동체가 아닌 구원의 방주로서의 역할을 감당함이 타당하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저자의 신학함은 인간학이라는 관점을 민중신학의 관점에서 풀어나간 점에 대해서는 동조할 수 없다. 신학함은 인간학이라는 정의를 민중신학과 연결했다는 부분에서 부정하고 싶지만 나와 다름이 틀림이라고 할 수 없다. 저자의 말대로 신학은 사람 살림의 학문이다. 그렇다면 사람 살림의 학문에서 바른 인간성 곧 사람다움의 제시가 필요하다. 그러나 사람이 사람다워질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안에 불어넣어진(창1:27)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질 때에야 비로소 인간성은 회복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기 위해서 신학은 다양한 부분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지는 것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답변과 함께 그 외 자연 및 기타등등에서 창조시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것에 대한 회복이 무엇인가하는 물음에 대한 답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바른 인간성에 대한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말씀에 근거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보여주신 실천적 삶을 거울삼아 나아갈 때 바른 인간성을 회복하며 바른 신학 함이 될 것이다.
또한 민중이 메시아일 수 없다. 메시아는 오직 한분 예수밖에 없다. 사람은 사람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교회는 민중의 인권과 권익과 해방을 지향하는 곳이 아닌 구원의 방주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곳이다. 물론 이 의미 내에는 저자가 말한 내용도 포함된다. 저자가 말하는 부분은 교회의 일부 사역에 속할 뿐이다.
저자의 책을 통해 민중신학에 대한 입문을 했다. 긍정과 부정이 교차되는 부분에서 학문이 짧은 나로서는 딱히 정의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그렇기에 앞으로 보다 깊은 학문에의 세계와 다양한 학문을 접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취사에 대한 정확한 기준과 더불어 바른 신학적, 신앙적 안목을 갖기 위해, 아는 것과 믿는 것에 하나가 되게 하는 날까지 다양한 학문 접근과 함께 신학과 신앙의 안목을 넓힐 때 무엇이 잘못되어서 버려야 하고, 어떠한 장점은 수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바른 관점을 갖추어야 하겠다.
그동안 정확한 근거 없이 타종교, 타집단에 대한 부정적인 의식을 가졌던 날들에 대한 반성이 이 책을 끝까지 읽게 했다.

키워드

사랑,   신학,   사랑다움,   신학하기,   독후감,   서평,   종교,   예수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02.16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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