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존재와 사랑’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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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에서는 사랑하는 여자가 행복해 보이지 않고 안타까운 모습이 보였기에 다시 한 번 이 책의 어려움을 느꼈다.
사랑은 죄인가?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고 싶고 소유하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다. 하지만 이것은 죄의 본질이라 씌어져있다. 즉 사랑의 본질은 주는 것이고 정욕의 본질은 가지는 것이다. 우리는 어쩌면 모두다 정욕이 앞서는 사랑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사랑의 본질을 주는 사랑을 ‘신적인 사랑’이라고 일컫는 것 같다.
'하나님은 영원히 주시는 분이시다‘
‘죄인은 죽을 때까지 가지려 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항상 죄를 짓고 사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제10강 존재의 사랑’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와 닿고 이 책이 말하려는 그런 내용을 함축적으로 다 표현하고 있는 것 같은 내용이 아래 있다.
사랑은 무엇인가?
사랑은 신의 본래 얼굴이요,
사랑은 신이 존재를 창조한 목적이며 바로 신의 이름이다.
참된 아름다움이란 사랑에 있는 말은 무엇인가?
그것은 존재가 깨어버린 거울의 조각들을 다시 모아
온전한 형상으로 만드는 일이요,
구원이요,
참된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처럼 참된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닌가 생각 든다.
‘존재와 사랑’이라는 책을 통해 정말 많은 생각을 해보고 또한 내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가치관도 조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책의 내용이 어렵다고 무작정 넘어가려고 하기보다는 조금 더 생각해보았고 이해하려고 했던 노력이 앞으로 내가 존재하고 사랑하는 데에 잘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키워드

  • 가격1,2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5.18
  • 저작시기201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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