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태양계의 형성
(1) 성운설(Kant-Laplace nebular hypothesis)
(2) 조우설(미행성설)
(3) 신성운설(난류와동설)
(4) 포베다 설
2. 태양계의 형성과정
3. 태양계의 안정성
4. 태양계의 종말
(1) 성운설(Kant-Laplace nebular hypothesis)
(2) 조우설(미행성설)
(3) 신성운설(난류와동설)
(4) 포베다 설
2. 태양계의 형성과정
3. 태양계의 안정성
4. 태양계의 종말
본문내용
수 있는 수소를 거의 쓰고 나면 부풀어 올라 적색거성이 된다. 태양이 거성이 되면 지구에 닿을 정도로 부풀어서 지구가 삼켜질 가능성이 크다. 요행히 지구궤도가 더 밖으로 밀려나가 태양에 삼켜지는 것은 면할 수 있다 할지라도 뜨거운 복사열로 인해 지구의 대기는 다 사라지고 바닷물도 증발한 지 오래일 것이다. 이미 지구는 더 이상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은 아닌 것이다. 이후에도 태양은 진화를 계속하여 외곽부는 계속 팽창하여 나가 행성상 성운을 이루고 중심부분은 수축하여 백색왜성이 될 것이다. 그 지름은 대략 지구의 두 배정도이고, 밀도는 0.1톤/cm3에 이를 것이다. 시간이 더욱 흐르면 이 백색왜성은 더욱 작아지면서 하얗게 빛을 낼 것이다. 이제 시간이 갈수록 이 백색왜성은 점점 식어가서 마침내 우주의 어둠속으로 사라져 갈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벌써 그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런 일은 아주 먼 훗날 일어날 일이며, 어쩌면 그 때까지 인류가 존재하지 않을는지도 모른다. 또 만일 그 때까지 인류가 존재한다면 과학기술도 엄청나게 발전하여 그런 재난을 미리 막을 수 있거나 보다 더 나은 환경을 가진 다른 행성이나 별로 이주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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