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하늘의 별
2.과학과 종교
3. 우주 과학과 신학
4. 천문학의 발전과 기독교 우주관
5. 우주내의 천체들
6. 성경적 창조론
2.과학과 종교
3. 우주 과학과 신학
4. 천문학의 발전과 기독교 우주관
5. 우주내의 천체들
6. 성경적 창조론
본문내용
맺는 대상으로 삼았다. 하나님은 인격적이고 지적이고 지혜를 가지는 동시에 거룩한 분이기 때문에 인간에게도 그러한 속성이 부여되었다. 그러므로 인간은 인격적인 존재인 동시에 지적인 존재이다. 지적인 존재의 기초는 이성에 있다. 따라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이성을 주어서, 그 이성으로써 하나님의 말씀가 하나님의 섭리와 우주의 이치를 알도록 했다. 따라서 신학은 영위하는데 있어서 이성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성의 제거된 신학은 진정한 학문이 될 수 없다.
B. 무신론에 관한 견해
무신론에는 여러 가지 학설로 나뉘어져 각기 독특한 주장을 펼친다. 먼저 과학적 무신론이란 과학과 이성의 관련성에서 살펴볼 수 있다. 과학은 어떠한 외적인 규범에 구속되지 않는 중립적인 방법과 법칙에 따라 이성을 사용하여 사물의 진리를 추구하는 인간의 전제를 거부하고 객관성, 명확성, 정확성의 원칙에 따라 이 세계의 현상들을 관찰하고 그 원인과 결과들을 분석한다.
C. 인격적 존재로서의 하나님
신학은 유럽에서 발달된 학문이기 때문에 신학의 많은 용어가 희랍철학과 히브리어의 종교사상과 로마인의 정치철학을 배경으로 한 용어가 많다. 삼위일체라는 말도 일체삼위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나, 중국에서 먼저 삼위일체라고 번역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D. 존재자체로서의 하나님
인간이란 존재가 가장 도극한 존재이며 유한하고 불완전하다. 이 인간이란 존재의 특성은 존재원인을 타자에게 두고 있기 때문에 시작이 있고 종말이 있으며, 세상에 있는 모든 존재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불완전한 것에 의해서 산출된 다른 존재도 유한하여 불완전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모든 존재는 그것이 선이냐 악이냐 하는 두가지 가치 판단을 받게 된다. 하나님은 자족적 존재로서 간조하는 것은 아리스토텔레슬부터 시작하여 토마스 아퀴나스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상식적인 이야기가 되었다.
결론
수십년 전만 해도 뭔가 배운 사람들은 20세기 말이 되면 인간의 지혜는 의미, 목적, 인생의 큰힘에 관한 이상 같은 것들이 모두 허상임을 밝혀 낼것이라고 믿었다. 20세기는 위대한 과학의 세기라고 믿었던 것이다. 그보다 앞선 수세기 동안의 과학이 인과율에 입각한, 모든 것이 완벽히 예측 가능한 세계를 향해 우리르 이끌어 온 반면, 20세기의 과학은 인간을 완전히 돌려세워 우연, 확률 같은 것들과 마주 서게 했다. 이제 과학이 입장을 수정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최근 <네이처> 지에 발표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현재 활동 중인 과학자의 40퍼센트가 자기 나름의 신을 믿고 있다. 인간은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기를 바라지만 하나님의 얼굴을 보려는 사람은 좌절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유태인들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스스로 있는 자"임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가끔 얼굴을 감춘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끝으로 종교와 과학, 더 구체적으로는 신학과 천문학의 대화를 통하여 이 모든 배후에 역사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는 우리에게 다시금 우주의 신비를 바라보게 된다.
B. 무신론에 관한 견해
무신론에는 여러 가지 학설로 나뉘어져 각기 독특한 주장을 펼친다. 먼저 과학적 무신론이란 과학과 이성의 관련성에서 살펴볼 수 있다. 과학은 어떠한 외적인 규범에 구속되지 않는 중립적인 방법과 법칙에 따라 이성을 사용하여 사물의 진리를 추구하는 인간의 전제를 거부하고 객관성, 명확성, 정확성의 원칙에 따라 이 세계의 현상들을 관찰하고 그 원인과 결과들을 분석한다.
C. 인격적 존재로서의 하나님
신학은 유럽에서 발달된 학문이기 때문에 신학의 많은 용어가 희랍철학과 히브리어의 종교사상과 로마인의 정치철학을 배경으로 한 용어가 많다. 삼위일체라는 말도 일체삼위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나, 중국에서 먼저 삼위일체라고 번역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D. 존재자체로서의 하나님
인간이란 존재가 가장 도극한 존재이며 유한하고 불완전하다. 이 인간이란 존재의 특성은 존재원인을 타자에게 두고 있기 때문에 시작이 있고 종말이 있으며, 세상에 있는 모든 존재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불완전한 것에 의해서 산출된 다른 존재도 유한하여 불완전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모든 존재는 그것이 선이냐 악이냐 하는 두가지 가치 판단을 받게 된다. 하나님은 자족적 존재로서 간조하는 것은 아리스토텔레슬부터 시작하여 토마스 아퀴나스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상식적인 이야기가 되었다.
결론
수십년 전만 해도 뭔가 배운 사람들은 20세기 말이 되면 인간의 지혜는 의미, 목적, 인생의 큰힘에 관한 이상 같은 것들이 모두 허상임을 밝혀 낼것이라고 믿었다. 20세기는 위대한 과학의 세기라고 믿었던 것이다. 그보다 앞선 수세기 동안의 과학이 인과율에 입각한, 모든 것이 완벽히 예측 가능한 세계를 향해 우리르 이끌어 온 반면, 20세기의 과학은 인간을 완전히 돌려세워 우연, 확률 같은 것들과 마주 서게 했다. 이제 과학이 입장을 수정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최근 <네이처> 지에 발표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현재 활동 중인 과학자의 40퍼센트가 자기 나름의 신을 믿고 있다. 인간은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기를 바라지만 하나님의 얼굴을 보려는 사람은 좌절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유태인들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스스로 있는 자"임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가끔 얼굴을 감춘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끝으로 종교와 과학, 더 구체적으로는 신학과 천문학의 대화를 통하여 이 모든 배후에 역사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는 우리에게 다시금 우주의 신비를 바라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