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모든 행정과 운영의 최고 결정권을 갖고 있는 사람은 총장이며 그 바탕은 교수만으로 구성된 교무회의나 주요 보직교수에 의해 논의된다. 이렇게 폐쇄적인 의사결정 시스템 자체로는 학내 모든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민주적 대학발전에도 역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대학의 위기는 눈앞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점점 감소하고 있는 신입생 지원, 마땅한 취직자리가 없어 졸업 즉시 실업자로 전락해 버리는 지금의 사회 현실 속에서 대학의 무한경쟁체재와 공교육의 시장화로 대학의 존폐를 따져야할 중요한 시점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기존의 구태의연한 인습과 규정은 과감히 벗어 던지고 대학의 구성원인 학생·교수·직원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대학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
추천자료
인터뷰 대상의 선정과정과 그 과정에서의 느낌
지방자치체제 하에서의 도시 및 공원의 계획과 발전방향에 대하여
이미지 정치 (석사논문)
[언론학]종합일간지 1면분석-11개 종합일간지를 대상으로
거리응원 문화의 역사적 의의
양심적 병역거부 찬반론 - `양심의 자유`인가 `국방의 의무`인가
소설 삼국지에 등장하는 리더의 이미지 비교 분석
자원봉사활동
지역공동체(지역사회)와 백제사회, 지역공동체(지역사회)와 지역정체성, 지역공동체(지역사회...
일반 사이버 범죄에 관한 연구
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청소년기(인간행동과사회환경, 청소년기신체발달, 인지발달, 사회체계, 심리체계, 청소년기문제)
현재의 20대와 386세대의 정치성향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