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고기][역사왜곡][단군][고구려][주몽]한단고기 분석과 한단고기 논란 및 역사왜곡(삼성기, 단군세기, 북부여기, (고주몽)고구려국 본기, 한단고기의 논란의 부정적 측면과 긍정적 측면, 역사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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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단고기][역사왜곡][단군][고구려][주몽]한단고기 분석과 한단고기 논란 및 역사왜곡(삼성기, 단군세기, 북부여기, (고주몽)고구려국 본기, 한단고기의 논란의 부정적 측면과 긍정적 측면, 역사왜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삼성기

Ⅲ. 단군세기

Ⅳ. 북부여기

Ⅴ. (고주몽)고구려국 본기

Ⅵ. 한단고기의 논란의 부정적 측면과 긍정적 측면
1. 부정적 측면
2. 긍정적 측면

Ⅶ. 역사왜곡

Ⅷ. 결론

본문내용

은 신비스럽고, 우리의 상식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이야기들로 드러나 있어 우리가 신화로 믿기에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다.
그러나, 최근의 한단고기에는 단군의 건국과정이나 47명의 단군들의 재위기간이나 치적이 상세히 나타나 있다.
단군과 단군시대(고조선)가 신화인지, 역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필자는 《한단고기》가 사료로써 채택되어 상고사에 대한 이러한 끊임없는 의문들이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까지만 해도 역사적인 존재였던 단군이 신화로 바뀌는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일제의 상고사 말살 정책 때문이다.
일제가 우리 나라를 지배하기 위해 가장 먼저 착수한 일은 우리의 역사를 축소하는 일이었다.
일본의 역사가 기원 2600년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는 5~6천년으로 되어 있다. 반도 안 되는 역사로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 후대에 역사교육을 위해서는 자기 역사 우수성을 확보해서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를 위해선 우리 역사의 우수성을 말살해야 했고, 그에 관련된 기록을 다 없애버린 것이다.
일본에서는 우리 역사, 단군조선을 생략하고 바로 상고삼한으로 들어간다. 그 뒤를 삼국시대, 고려, 조선시대, 그리고 일본의 식민 정책사로 역사를 꿰어 맞춘다.
이렇게 우리의 역사를 말살하기 위해서 일제는 조선사편수회 사업이란 이름으로 서적을 색출했는데, 1910년 11월부터 14개월 동안 전국에서 거두어들인 책이 무려 51종 20만 권이 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때 거두어들인 책은 모두 사라졌다. 그 후 단군과 고조선에 대한 인식은 신화로 축소됐고 아직까지 완전하게 역사로 인정받고 있지 못한 상태다.
16년 2개월 동안 조선사(朝鮮史) 편찬업무에 관여해온 일본인 학자 今西龍은 [단군고(檀君考)]라는 단군신화설을 만들어 역사 왜곡에 앞장섰다. 그가 고조선기(古朝鮮記) 중 國字 (국자)를 因子(인자)로 변조했다는 사실을 육당 최남선이 폭로하자, 조선총독부는 [조선사]의 강행을 서둘렀다.
조선사편수회가 만든 35권의 [조선사] 가운데 처음 인쇄된 것은 제1편(통일신라 이전) 1,2권과 제2편(신라통일시대) 1권 등 모두 3권으로 1932년 3월 31일 출간됐다.
조선사편수회는 원고가 탈고되는 대로 인쇄에 넘겨, 원고 작성과 간행을 동시에 추진한 것이다.
조선사편수회는 조선사의 편찬이 중요한 사항이므로 최소 2개월에 한번이라도 편찬위원회나 실무수습회를 계속해서 열겠다고 했으나 이러한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육당이 없었더라면 조선 총독부에 의해 우리의 고조선은 한낱 전설로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다.
Ⅷ. 결론
한단고기의 네 권의 책인 〔삼성기〕,〔단군세기〕.〔북부여기〕.〔태백일사〕에 실려있는 한인과 한웅의 시대가 각각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의 문화와 일치한다는 사실에 착안하고 이들의 연관성을 밝히는 과정에서 출처를 분명히 밝히고 내용을 전개했다. 단군의 뿌리인 한웅과 한인을 먼저 밝혀주는 작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어 본격적인 상고사의 시작인 단군이 건립한 고조선은 B.C. 2000년대 청동기시대로 진입할 무렵의 경제생활형태가 고고학적 연대기와 유사함을 알았다. 금속기 사용에 대한 기록이 전함은 물론이요, 채광기사는 시기적으로나 위치상으로나 도저히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고고학적 발굴자료와 일치하고 있음을 알았다.
이렇게 상고사를 재편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되는 《한단고기》는 고고학과의 일치성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가 고고학적 지식을 토대로 없는 역사를 만들 수는 없지 않은가. 《한단고기》가 위서인지 아닌지를 밝히기 위해서라도 철저한 연구가 이루어 져야 하지 않을까?
역사는 상아탑 속의 연구주제가 아니다.
역사는 과거 속에 묻혀 버린 얘기가 아니라 현재를 사는 우리보다 먼저 살았을 뿐 똑같은 사람들의 삶이다. 그 속에서 배워야 할 것은 배우고, 선현들의 잘못됐던 판단들은 고쳐 우리는 더 발전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바르게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 잘 못 알고 있었다면 깨쳐야 하고, 제대로 알아야 한다.
오랜 세월 이어온 틀을 깨기는 쉽지 않다. 또한 그 전통성을 무시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는 아직까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고사를 연구해야할 의무가 있는 세대이다.
어쩌면 미래의 씨앗이 될 값진 자산이 아직 완전하게 개척하지 못한 그 영역에 숨어있을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한단고기》가 촉발시킨 상고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야말로 상고사의 연구의 첫걸음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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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3.15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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