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 원인
(2) 실태
(3)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본 현실
1) 취학 전 아동교육
2) 강남 학부모 커뮤니티
(4) 기존 정책과 그 한계점
1) 3불 정책
2) 특수 목적고와 자립형 사립고
3) 공영형 혁신고
4) 정부의 사교육비 경감대책
5) 2008 대입제도
(5) 해결방안
1) 국립대 통합
2) 방과 후 학교 - 대학생 멘토링
3) 저소득층 복지
4) EBS, 인터넷 교육의 확대
5) 새로운 대안 생각해보기
결론
본론
(1) 원인
(2) 실태
(3)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본 현실
1) 취학 전 아동교육
2) 강남 학부모 커뮤니티
(4) 기존 정책과 그 한계점
1) 3불 정책
2) 특수 목적고와 자립형 사립고
3) 공영형 혁신고
4) 정부의 사교육비 경감대책
5) 2008 대입제도
(5) 해결방안
1) 국립대 통합
2) 방과 후 학교 - 대학생 멘토링
3) 저소득층 복지
4) EBS, 인터넷 교육의 확대
5) 새로운 대안 생각해보기
결론
본문내용
제의 질적 차이나 학생 간 수준 차이를 효과적으로 극복한다. 현재 존재하는 여러 가지 종류의 교과서를 한 가지로 통합하고(꼭 교육인적자원부의 것이 여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암기보다는 원리 위주의 문제를 출제한다. 그리고 학생들의 성적은 급간으로 평가하여 객관적인 학생부 성적을 산출하도록 한다.
세 번째로, 현재 우리나라 학생들은 수업 시간이 너무 많고 그 외의 독서나 수업외적 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 따라서 학교 수업 시간 2-3 시간을 책 읽는 시간으로 하는 것이다.
독서 시간이 다른 교과 학습이나 자율 학습으로 대체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대학 입학 시 반영하는 논술과 연결한다. 교육부와 대학이 선정한 추천 도서를 위주로 책을 읽도록 하여 논술에 출제한다. 교사 역시 독서 교육 지도를 잘 하게 하기 위하여 연수 과정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책에 흥미를 느끼게 하기 위하여 어렵지 않지만 깊은 교훈이나 감동을 주는 책 위주로 읽다가 이후에는 과제나 토론 등을 통하여 깊이 있는 독서를 가능하게 한다. 논술은 현재의 정형화된 형태보다는 학생의 자유로운 생각이 잘 담기도록 독후감 형태를 권장한다. 책 읽을 시간이 없는데 논술을 잘 쓰려니 사교육비가 증가할 수밖에 없는 것이므로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올바른 독서 교육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어정쩡한 독서 교육이 아닌 제대로 된 독서 교육은 우리나라 발전에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독서 교육은 불평등적인 요소가 적으므로 모든 계층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결론
우리에게 불평등이라는 것은 진지한 학문적 고찰 속에서 보다는 현실로 직면하는 것이다. 즉, 우리가 깊게 생각해볼 틈도 없이 많은 부분에서 여러 불평등을 경험하고 우리는 그 거기에 무기력하게 대응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하지만, 불평등이라는 것이 개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그에 따라 사회 전반을 변화시키며 성격을 결정짓는 요소이므로 우리는 진지하게 이에 대해 학습하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번 조별 과제를 통해 수동적인 학습 대신 우리 스스로가 연구하고 생각했다는 경험 하나만으로도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사회 전반의 이해에 있어 작은 한 걸음을 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사회 불평등은 여러 가지 존재하지만 특히 교육 불평등은 지역 불평등, 문화 불평등, 경제 불평등 등 다른 부분의 불평등까지 만들어 낼 수 있는 성질이 있어 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이다. 부모의 계층에 따라 어떤 학생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겨우 학비를 마련하여 학교에 다니고 당장 다음 학기의 등록금부터 걱정해야 하는데, 어떤 학생은 휴학하고 해외 연수나 여행을 가고. 어떤 학생은 학교에서 쓰는 교재비도 마련하기 힘든데, 어떤 학생은 몇 시간에 수 백 만원 하는 과외를 받고. 누가 보더라도 분명 시작이 다르고 방법이 다르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가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하는 이상 불평등을 완전히 없앨 수도 없고 불평등이 존재한다고 해서 완전히 개혁할 수도 없다. 하지만 우리는 불평등의 폐해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완화시킬 수는 있다. 상대적으로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계층은 자신이 가진 것을 함께 나눌 수 있고, 적은 것을 가진 계층은 극단적인 피해주의에 빠지거나 좌절감으로 포기하는 대신 노력을 통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계층에 따른 서열화 대신 우리 모두가 동등한 인간이라는 인식으로 서로 보완하는 역할을 할 때 불평등은 우리 사회에 무조건적인 피해를 끼치는 것보다는 사회 유지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어쩌면 지나치게 이상적이고 추상적인 생각도 해보게 된다. 어쩌면 이런 것들이 불평등의 폐해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교육 정책의 집행 과정에서는 이해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다양한 계층의 요구를 적절히 반영해야하며, 수용하는 우리들 역시 지나친 교육 불신보다는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우리의 미래는 얼마든지 밝아질 수 있다.
신자유주의라는 거대한 물결이 나라를 잠식하고 있는 현실에서도 교육시장만큼은 시장논리에 맡겨서는 안 된다. 교육은 단순히 직업을 얻고 돈을 많이 벌고, 높은 계층으로 유입할 수 있게 하는 수단이자 통로가 아니라, 제대로 된 인간을 양성하며, 사회의 윤리와 도덕과 가치체계를 전수하고 그 자체만으로도 목적이 되어야 할 상품(goods)이상의 것이기 때문이다.
어지러운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벗어나 교육이 추구하는 건강하고 올바른 개인의 인성과 가치관 형성이 실현되고 그로 인해 사회 계층 또한 모두가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양의 효과를 창출하는 모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우리 조원들 모두가 더 커서 직접 사회 생산에 참여하게 되는 나이가 되면 우리가 조사하며 느낀 점들을 순수한 마음으로 간직해 작은 것 하나라도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며 과제를 마친다.
참고문헌
- 현대 한국 사회의 불평등 (도서출판 하울)
- 동아일보 사회 2003.10.17 (금) ~ 2003.12.10 (수) 까지 기사
- 이성림, (가계의 소득계층별 사교육비 지출 추이), 울산대학교 아동 가정복지학과
- 홍종학, (삼수, 사수를 해서라도 서울대에 가라), 이슈투데이(2001)
- 김석우, 김대현(1996), 교육과정 및 교육평가, 학지사
- 김진규(2002), 교육과정과 교육평가, 동문사
- 김종서 외(1999), 교육과정과 교육평가, 교육과학사
- 이선숙(2001), 대안학교와 학생들의 생활이야기, 교육과학사
- 강대중(2002), 대안학교는 학교가 아니다, 박영률 출판사
- 교육인적자원부 홈페이지 e-교육소식 155079601번 글, 155091393번 글
- 한국사회의 불평등과 공정성 의식의 변화(2005)이정우 외.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 청와대 홈페이지 '정책정보서비스' 25번글 [23호 교육문화편]불평등 심화를 완화 하는 교육 정책
- 청와대 홈페이지 '사실과 주장' 교육양극화 해소는 '희망 찾기' 출발점
세 번째로, 현재 우리나라 학생들은 수업 시간이 너무 많고 그 외의 독서나 수업외적 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 따라서 학교 수업 시간 2-3 시간을 책 읽는 시간으로 하는 것이다.
독서 시간이 다른 교과 학습이나 자율 학습으로 대체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대학 입학 시 반영하는 논술과 연결한다. 교육부와 대학이 선정한 추천 도서를 위주로 책을 읽도록 하여 논술에 출제한다. 교사 역시 독서 교육 지도를 잘 하게 하기 위하여 연수 과정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책에 흥미를 느끼게 하기 위하여 어렵지 않지만 깊은 교훈이나 감동을 주는 책 위주로 읽다가 이후에는 과제나 토론 등을 통하여 깊이 있는 독서를 가능하게 한다. 논술은 현재의 정형화된 형태보다는 학생의 자유로운 생각이 잘 담기도록 독후감 형태를 권장한다. 책 읽을 시간이 없는데 논술을 잘 쓰려니 사교육비가 증가할 수밖에 없는 것이므로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올바른 독서 교육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어정쩡한 독서 교육이 아닌 제대로 된 독서 교육은 우리나라 발전에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독서 교육은 불평등적인 요소가 적으므로 모든 계층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결론
우리에게 불평등이라는 것은 진지한 학문적 고찰 속에서 보다는 현실로 직면하는 것이다. 즉, 우리가 깊게 생각해볼 틈도 없이 많은 부분에서 여러 불평등을 경험하고 우리는 그 거기에 무기력하게 대응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하지만, 불평등이라는 것이 개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그에 따라 사회 전반을 변화시키며 성격을 결정짓는 요소이므로 우리는 진지하게 이에 대해 학습하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번 조별 과제를 통해 수동적인 학습 대신 우리 스스로가 연구하고 생각했다는 경험 하나만으로도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사회 전반의 이해에 있어 작은 한 걸음을 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사회 불평등은 여러 가지 존재하지만 특히 교육 불평등은 지역 불평등, 문화 불평등, 경제 불평등 등 다른 부분의 불평등까지 만들어 낼 수 있는 성질이 있어 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이다. 부모의 계층에 따라 어떤 학생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겨우 학비를 마련하여 학교에 다니고 당장 다음 학기의 등록금부터 걱정해야 하는데, 어떤 학생은 휴학하고 해외 연수나 여행을 가고. 어떤 학생은 학교에서 쓰는 교재비도 마련하기 힘든데, 어떤 학생은 몇 시간에 수 백 만원 하는 과외를 받고. 누가 보더라도 분명 시작이 다르고 방법이 다르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가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하는 이상 불평등을 완전히 없앨 수도 없고 불평등이 존재한다고 해서 완전히 개혁할 수도 없다. 하지만 우리는 불평등의 폐해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완화시킬 수는 있다. 상대적으로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계층은 자신이 가진 것을 함께 나눌 수 있고, 적은 것을 가진 계층은 극단적인 피해주의에 빠지거나 좌절감으로 포기하는 대신 노력을 통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계층에 따른 서열화 대신 우리 모두가 동등한 인간이라는 인식으로 서로 보완하는 역할을 할 때 불평등은 우리 사회에 무조건적인 피해를 끼치는 것보다는 사회 유지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어쩌면 지나치게 이상적이고 추상적인 생각도 해보게 된다. 어쩌면 이런 것들이 불평등의 폐해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교육 정책의 집행 과정에서는 이해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다양한 계층의 요구를 적절히 반영해야하며, 수용하는 우리들 역시 지나친 교육 불신보다는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우리의 미래는 얼마든지 밝아질 수 있다.
신자유주의라는 거대한 물결이 나라를 잠식하고 있는 현실에서도 교육시장만큼은 시장논리에 맡겨서는 안 된다. 교육은 단순히 직업을 얻고 돈을 많이 벌고, 높은 계층으로 유입할 수 있게 하는 수단이자 통로가 아니라, 제대로 된 인간을 양성하며, 사회의 윤리와 도덕과 가치체계를 전수하고 그 자체만으로도 목적이 되어야 할 상품(goods)이상의 것이기 때문이다.
어지러운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벗어나 교육이 추구하는 건강하고 올바른 개인의 인성과 가치관 형성이 실현되고 그로 인해 사회 계층 또한 모두가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양의 효과를 창출하는 모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우리 조원들 모두가 더 커서 직접 사회 생산에 참여하게 되는 나이가 되면 우리가 조사하며 느낀 점들을 순수한 마음으로 간직해 작은 것 하나라도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며 과제를 마친다.
참고문헌
- 현대 한국 사회의 불평등 (도서출판 하울)
- 동아일보 사회 2003.10.17 (금) ~ 2003.12.10 (수) 까지 기사
- 이성림, (가계의 소득계층별 사교육비 지출 추이), 울산대학교 아동 가정복지학과
- 홍종학, (삼수, 사수를 해서라도 서울대에 가라), 이슈투데이(2001)
- 김석우, 김대현(1996), 교육과정 및 교육평가, 학지사
- 김진규(2002), 교육과정과 교육평가, 동문사
- 김종서 외(1999), 교육과정과 교육평가, 교육과학사
- 이선숙(2001), 대안학교와 학생들의 생활이야기, 교육과학사
- 강대중(2002), 대안학교는 학교가 아니다, 박영률 출판사
- 교육인적자원부 홈페이지 e-교육소식 155079601번 글, 155091393번 글
- 한국사회의 불평등과 공정성 의식의 변화(2005)이정우 외.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 청와대 홈페이지 '정책정보서비스' 25번글 [23호 교육문화편]불평등 심화를 완화 하는 교육 정책
- 청와대 홈페이지 '사실과 주장' 교육양극화 해소는 '희망 찾기' 출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