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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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오차의 원인은 다음과 같이 열거할 수 있다.
(가) 열량계가 단열을 확실하게 하지 못했다. 열전도도가 더 작은 열량계를 쓸 경우 더욱 정확한 값이 나올 것이다.
(나) 염화칼슘과 질산암모늄이 물에 모두 용해되지 않았다. 온도에 따라 용해도의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또한 용액을 잘 섞어주어야만 용해가 잘 된다.
(다) 물의 온도측정에서 정확한 값을 구하지 못했다. 최고 및 최저온도 측정 때 정확한 눈금을 읽지 못했다.
(라) 용해열을 계산할 때 용액의 비열과 질량으로 계산하지 않고 용매만의 비열과 질량으로 계산했다. 염화칼슘과 질산암모늄이 용해되면서 출입한 열은 용액의 온도를 변화시켰지만 계산을 단순히 물의 온도만 변화시킨 것으로 했기 때문에 오차가 발생했다.
○ 평가 및 결론
이 실험은 실험과정이 간단해서 쉽게 할 수 있는 실험이었으며, 오차율이 작은 편에 속하는, 비교적 정확한 결과가 나온 실험이었다. 실험기구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실험도 간단히 할 수 있다.
흔히 볼 수 없는 흡열반응을 볼 수 있었다. 우리 주위에 발생하는 반응들은 대개 퍼텐셜에너지가 감소하는, 즉 에너지를 방출하는 반응이었기 때문에 이런 흡열반응은 보기가 쉽지 않다.
여기서 오차의 원인은 다음과 같이 열거할 수 있다.
(가) 열량계가 단열을 확실하게 하지 못했다. 열전도도가 더 작은 열량계를 쓸 경우 더욱 정확한 값이 나올 것이다.
(나) 염화칼슘과 질산암모늄이 물에 모두 용해되지 않았다. 온도에 따라 용해도의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또한 용액을 잘 섞어주어야만 용해가 잘 된다.
(다) 물의 온도측정에서 정확한 값을 구하지 못했다. 최고 및 최저온도 측정 때 정확한 눈금을 읽지 못했다.
(라) 용해열을 계산할 때 용액의 비열과 질량으로 계산하지 않고 용매만의 비열과 질량으로 계산했다. 염화칼슘과 질산암모늄이 용해되면서 출입한 열은 용액의 온도를 변화시켰지만 계산을 단순히 물의 온도만 변화시킨 것으로 했기 때문에 오차가 발생했다.
○ 평가 및 결론
이 실험은 실험과정이 간단해서 쉽게 할 수 있는 실험이었으며, 오차율이 작은 편에 속하는, 비교적 정확한 결과가 나온 실험이었다. 실험기구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실험도 간단히 할 수 있다.
흔히 볼 수 없는 흡열반응을 볼 수 있었다. 우리 주위에 발생하는 반응들은 대개 퍼텐셜에너지가 감소하는, 즉 에너지를 방출하는 반응이었기 때문에 이런 흡열반응은 보기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