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화도시 서울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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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태문화도시 서울을 찾아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근대화와 서울
1. 식민지 근대화의 길
2. 군사적 성장주의와 폭압적 근대화

Ⅲ. 문화도시 서울의 구상

Ⅳ. 청계천의 좌절과 희망

Ⅴ. 결 론

본문내용

쿠리티바가 개발도상국의 도시들 중 생태적으로 가장 앞선 도시다. 베를린이 자각한 시민의 힘에 의해 생태도시가 되었다면, 쿠리티바는 선각자적인 인물들의 오랜 노력에 힘입어 생태도시가 되었다. 이는 돈이나 명예가 아니라 시민들의 삶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그들로 하여금 이 엄청난 과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좋은 도시’란 도시의 역사가 존중되어야 하고, 다양한 문화가 자라날 수 있어야 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어야 하고, 훼손된 자연이 되살아나야 한다. 또한 ‘생태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햇빛, 바람, 물, 흙의 요소를 잘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런 기본적인 사고만 가지고 있어도 우리는 희망은 있다.
우리는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생태적 존재다. 아무리 많은 부를 쌓더라도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이 반생태적이라면 우리의 삶도 반생태적일 수밖에 없다. 참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을 생태적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명박 전시장의 청계천복원사업실태를 낙담하며 쓴 박경리 선생의 글이 떠오른다. 「‥‥‥ 차라리 그냥 두었더라면 훗날 슬기로운 인물이 나타나 청계천을 명실 공히 복원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앞서 거론한 바와 같이 이제는 복원이 개발사업이 되어서는 안 된다. 진정한 선진문화로 들어서는 길은 경제적인 부만이 아닌 진정한 자신의 문화를 복원하고 지켜나가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능력에 달려있다고 봐야 한다. 훌륭한 지도자도 필요하며 깨어있는 시민의식도 필수적이다. 우리 모두는 지난 역사의 과오를 반성하며, 생태문화도시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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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3.31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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