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반란 독후감

목차

◎서론
광고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본론
‘마케팅 반란’ 을 통해 본 광고와 PR의 현재와 미래
1) 저자 소개 (알 리스 소개)
2) ‘마케팅 반란’ 에서 말하는 광고
3)마케팅 반란에서 말하는 PR

◎결론
광고와 PR은 상호 의존적인 관계로 광고는 브랜드를 유지 할 때, PR은 브랜드를 구축 할 때 해야 한다.

본문내용

심을 이끌지 못하고 사라져 간다.
기업이 대변 할 훌륭한 PR인을 두는 것이다. PR인이 자신이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아무리 훌륭한 제품과 단체, 계획이 있더라도 PR은 성공적일 수가 없다. 기업에서는 대변인 말고도 브랜드를 대변할 유명 인사를 두기도 한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기업의 CEO가 맡는 경우가 많다. 빌게이츠는 물론이고, IBM의 루 거스너 등이 훌륭한 PR인으로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고와 PR은 상호 의존적인 관계로 광고는 브랜드를 유지 할 때, PR은 브랜드를 구축 할 때 해야 한다.
PR은 광고의 많은 단점들을 해소 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광고 역시 PR의 단점을 해소 할 수 있는 면을 가지고 있다. PR과 광고의 차이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PR과 광고는 상호 의존적인 관계로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래에도 광고의 기능은 꼭 필요하다. 지금의 현대사회를 만드는 데에는 광고가 이바지한 점이 크다. 광고에 의해서 대량생산에 의한 대량 소비문화가 발전하였으며, 현대사회의 원동력이 되었다. 광고는 없어서는 안 될 홍보 수단이다. 만약 광고가 없어진다면 자본주의의 미래는 어두워진다. 그러나 지금의 광고시장은 한계에 도달했으며, 광고의 기능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광고의 기능을 나눠 가질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마케팅 반란’ 에서는 대안으로 PR을 제시한다. 광고는 지금까지 혼자서 책임을 지고 있다. 그로 인해서 광고는 지금 한계에 도달했고 기능을 잃어 가고 있다. 그에 반해서 PR은 광고에 비해 과소평가 되어 왔다. PR과 광고는 같은 길을 걷고 있는데 반해, 상반된 평가를 받아 왔던 것이다. 이제 PR과 광고는 새로이 평가 되어야 한다. PR과 광고는 상호 의존적인 관계인 것이다.
PR과 광고의 효과에 대한 흥미 있는 실험은 이미 진행 중이다. 실험에 따르면 PR과 광고를 모두 본 사람이 가장 높은 상기도를 보였으며, 두 번째는 PR만 본 사람이 세 번째는 광고만 접한 사람이었다. 이러한 결과만 보더라고 PR과 광고는 상호 의존적인 관계에 있다.
PR과 홍보의 시기에서도 엇갈린다. PR은 브랜드 구축할 때 효과적이며, 그에 반해서 광고는 브랜드를 유지할 때 더욱 효과적이다. 장점과 단점에서도 광고와 PR은 상호 보완적이다.
‘마케팅반란’의 결론도 광고와 PR의 행복한 공존이다. 알 리스 역시 광고와 광고인에 대해 비판을 하지만 궁극적으로 “PR만이 살길이다” 라고는 이야기 하지 않는다. 문제는 광고가 본질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하지만 그 역시 광고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식하고 있다.
마지막 장에서 알 리스는 경영인, 광고인, PR인들에게 PR의 공존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 한다. PR과 광고는 서로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의존 할 수 있는 매체이다. PR은 지금보다 더욱 더 많은 활용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광고와 합쳐졌을 때 그 위력은 극대화 된다.
이렇듯 광고와 PR은 상호 의존적이면 미래에도 함께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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