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식민지, 한미 FTA 를 읽고

소개글

낯선 식민지, 한미 FTA 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책을 읽고

2. FTA에 대한 나의 생각

3. 금융서비스에 미치는 영향

4. 결론

본문내용

된다면 우리나라가 미국 내에서의 무역으로 이익을 보기 힘들어 질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대한 합리적인 결과를 이번에 내놓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너무 자신들만의 생각으로 협상을 진행하는 것을 멈췄으면 한다. 아마 반대하는 사람들도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진행되는 중에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얻고 막을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막는 방법을 강구해 내야 한다. 미국이라는 괴물을 막기에 우리나라의 힘이 턱없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시도도 해보지 않고 하자는데로 끌려가는 것보다는 최대한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이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정부는 우리나라 국민을 대표해서 있는 것이지 미국을 도와주려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번 협상도 쉽게 내준다면 앞으로 계속 끌려 다닐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무슨 일이 있던지 반대의 입장이 있게 마련이다. 반대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협상을 타결하는 것은 지혜로운 방법이 아닐 것이다. 반대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귀 기울여 들어보고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는지 잘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국가는 권력층을 배부르게 하려고 있는 것이 아니다. 국가의 구성원 모두가 마음 편하게 살 수 있게 만들어 주라고 권력을 준 것이다. 자신들의 본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여러모로 생각해 볼 때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우리가 부족한 부분을 개방을 통해 한 수 배우고 우리의 문화로 재탄생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가 앞선 부분은 더욱 발전시켜 나가면 되는 것이다. 다만 자본에 선점당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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