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문화와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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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다르겠지만 독일의 경우 1일 1인을 기준으로 약1,500원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둘째 저온 난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저온난방이 가능해 짐에 따라 태양열 발전이나 청정에너지의 열량으로 충분히 난방이 가능해 지고 이로 인하여 국가적인 이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셋째 좌식문화와 거실문화가 보급되면서 가족 간 의 유대와 주거환경의 개선으로 감기와 천식과 같은 기관지성 질병이 줄어들고 실내 활동공간이 더욱 넓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세계 각 국에서는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의 경우 국가적인 연구보다는 개인 또는 기업의 수준에서 연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고래구조를 이용한 아파트 층간소음개선, 2～5시간 안에 온돌난방 설치가 끝나는 기술의 개발, 전기를 이용한 발열코팅 기술을 개발하여 수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록 기술력개발이 미흡하지만 온돌문화의 발상지인 우리나라가 세계 온돌난방 시장에서 선두로 나서는 날이 멀지 않을 것 이라 생각됩니다.
참고자료 및 문헌
- 온돌 그 찬란한 구들문화(2006. 리신호), 벽난로, 온돌방(2006. 이화종)
KBS일요스페셜-온돌, 세계를 덮히다(2007.02.18방송)

키워드

온돌,   구들,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