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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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외국인 이주노동자

3. 이주노동자 인권 외면하는 현실

4.사건의 발단

5. 사건의 진행과정 및 결과

6. 사건의 의의 : '살색 크레파스로 생긴 고정관념'

7. 마치면서

본문내용

문제가 심각해 보인다. 그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른 민족에 대해서 너무나 폐쇄되어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꼭 흑인이나 백인처럼 우리랑 확연히 차이가 보이는 종족에 대해서만 폐쇄적인 게 아니다. 우리랑 비슷하게 생긴 중국이나 일본 사람에 대해서도 우리는 너무나 폐쇄적이다. 며칠 전 읽은 『중국 그리고 화교』란 책에선 거대한 화교 네트워크를 구성한 화교가 세계 유일하게도 성공하지 못한 국가가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아니던가. 사실 중국인이 성공을 하든, 혹은 하지 못하든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중국인들이 왜 우리나라에서만 성공하지 못하느냐는 점이다. 혹시 우리나라 사람들의 유별난 민족차별 때문은 아닌지...... 오죽하면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 겉 희고 속 검은 건 너뿐인가 하노라.”운운하는 시조까지 나왔을까 싶다. 김해성 목사의 ‘살색 없애기 캠페인’은 그래서 가슴에 와 닿았다.
김해성 목사의 고민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에서부터 시작했겠지만, 어쩌면 ‘살색’은 단순한 ‘피부빛’이 아니라 우리의 잘못된 고정관념의 빙산의 일각이며 인종차별적 태도의 한 단면을 나타내는 것이라 하겠다.
늦게나마 살색 표기가 살구색으로 바뀐다고 하니 다행스런 일이다.
월드컵을 통해 우리는 세계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외국인을 노예처럼 부린다는 비난을 면하기 위해 정책을 마련할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이주노동자를 우리 사회의 발전을 담당하는 한 일원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잠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야겠지만, 우리와 함께 몇 년 동안이나 살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부터 존중해 주는 것이 진정한 ‘정정당당 코리아’가 아닐까.
[*참 고 사 이 트 *]
외국인노동자의 집/중국동포의 집
http://migrantworkers.org
안산외국인노동자센타
http://www.migrant.or.kr/
사이버 인권관
http://cyberhumanrights.com
국가인권위원회
http://www.humanrights.go.kr
월간 지구촌
http://www.magazinegv.com
오마이 뉴스
http://www.ohmynews.com/
엠파스 뉴스
http://www.empas.com/
디지털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
한국방송광고공사
http://www.koba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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