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국의 수상
1) 수상의 시작
2) 수상의 역할
3) 영국 역대수상 중 3인
① 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
② Margaret Hilda Thatcher
③ Tony Blair
2. 내 각
1) 내각의 발달
2) 내각의 역할
3) 보수당과 노동당
1) 수상의 시작
2) 수상의 역할
3) 영국 역대수상 중 3인
① 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
② Margaret Hilda Thatcher
③ Tony Blair
2. 내 각
1) 내각의 발달
2) 내각의 역할
3) 보수당과 노동당
본문내용
가지고 국가행정을 이끌어 가는 중심체이다. 일반적으로 내각은 모든 정부정책에 깊이 관여하지 않고 국가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들을 중심으로 정책기조를 제시하는데 중점을 둔다. 그러면서 내각은 입법안의 제정시기를 조정하는 한편 대국회 답변에 있어서 정부측 답변자를 결정하는 문제, 정부정책의 감독 및 조정, 그리고 국회내에서 집권당의 정치적 리더십을 고양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내각의 구성원은 크게 다음의 두 가지 책임을 진다. 그 하나는 정부 부처의 장으로서의 책임이고, 또 하나는 정부운용의 핵심 조직인 내각으로서의 총체적인 책임이다. 전자는 국회에 대하여 장관으로서의 개인적 책임과 소관부서의 정책에 관한 책임을 의미하며, 후자는 내각의 합의에 의해 결정된 정책결정에 대하여 각료전체가 공동책임 의식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내각의 업무수행은 내각 부속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내각 부속실은 수상의 지휘감독아래 부속실장이 총책임을 지며 내각담당과 공공서비스과학담당 그리고 역사기록으로 구성된다.영국에는 야당에도 잠정내각이 있는데, 이는 노동당과 보수당의 정권교체시기에 정권이양의 연착륙을 위해서 야당에도 여당과 비슷하게 잠정내각을 구성하고 해당 의원은 정권획득시에 대비하여 소관 분야를 집중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갑작스런 정권 교체에 부작용을 줄여주는 영국의 경험주의에 의한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3) 보수당과 노동당
영국의 2대정당제는 토리(Tory)당과 휘그(Hwig)당의 출범으로 시작하여 보수당과 자유당 체제로 이루어졌으며, 1923년 노동당 내각이 성립되면서부터 보수당과 노동당의 대립상태로 변천과정이 이루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수당의 전신은 토리당인데, 보수라는 용어는 이미 1824년에 토리당 소속 하원의원인 크로커(J.W.Crocker : 1780~1857)가 『The Quarterly Review』지에 기고한 논문 가운데서 그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보수당이란 용어가 일반화되었다. 보수당의 가치체계는 현존 제도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것을 유지하려고 하는 반면 개혁이나 변화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태도라고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시대의 변화에 순응할 줄 아는 유연성을 지니고 역사변화에 적응함으로써 그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보수당은 노동당이 대두함에 따라 자유당을 흡수하였으며, 노동당과 더불어 2대정당제를 형성하여 정권을 교대로 담당하고 있다.
보수당의 변천과정은 대체로 4단계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제1기는 1830년에서 1867년까지로 보수당을 재편성하는 시기와 영국 정당정치의 혼란기를 포함하는 것이다. 제2기는 1867년에서 1895년까지인데, 디즈레일리 시대 또는 토리 민주주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제3기는 통일당 시대로서 1886년에서 1922년까지를 말하는데, 보수당이 자유당을 흡수해 가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제4기는 1922년 이후의 시기로 제1차 세계대전 후 정치적경제적 체제의 재편성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노동당이 급격한 진출을 보이게 되어 정당의 세력분포에도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따라서 자유당이 몰락하여 보수노동 양당의 대립상태가 시작되었다. 보수당은 제4기에 있어 여러 차례 보수당 내각을 성립시켰고, 제2차 세계대전중의 연립내각은 보수당의 절대 다수의 지지를 얻어 이루어졌다.
영국의 노동당은 의회를 통하여 점진적으로 사회주의를 실현하려는 영국의 사회주의정당이며, 공산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사회민주주의 제정당의 국제조직인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의 주도멤버이기도 하다. 노동당은 원래 1900년 노동대표위원회로 발족하였다가 1906년 노동당으로 명칭을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처음에는 계급정당적 요소도 있었으나 곧 계급투쟁이 부인된 후, 끈질긴 좌파의 요구를 억합하면서 의회주의적 방법에 의한 무계급사회의 실현을 고수해 온 복지국가적 정당이다.
당원은 주로 노동조합을 비롯한 협동조합사회주의 단체등의 단체당원이며, 1918년의 당헌개정으로 개인당원도 인정하고 있지만 그 수나 영향력은 미미하다. 당의 최고기관은 매년 개최되는 당대회이며, 전국집행위원회가 그 결정을 집행하고 있다. 당의 정책은 주로 사회주의정책을 추구하여 산업국유화등을 주장하고 있다.
1975년 5월 선거에서 보수당에 패하여 야당이 되었으며, 1983년 6월 총선거에서 극좌적 공약을 제시하였으나 참패하였다. 1984년 7월에 미국핵기지를 비롯한 핵무장 전면해제정책을 제시하였으나, 1989년 10월 당대회에서 핵무기의 일방적 폐기정책을 포기하고 현실노선으로 수정하였다.
내각의 구성원은 크게 다음의 두 가지 책임을 진다. 그 하나는 정부 부처의 장으로서의 책임이고, 또 하나는 정부운용의 핵심 조직인 내각으로서의 총체적인 책임이다. 전자는 국회에 대하여 장관으로서의 개인적 책임과 소관부서의 정책에 관한 책임을 의미하며, 후자는 내각의 합의에 의해 결정된 정책결정에 대하여 각료전체가 공동책임 의식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내각의 업무수행은 내각 부속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내각 부속실은 수상의 지휘감독아래 부속실장이 총책임을 지며 내각담당과 공공서비스과학담당 그리고 역사기록으로 구성된다.영국에는 야당에도 잠정내각이 있는데, 이는 노동당과 보수당의 정권교체시기에 정권이양의 연착륙을 위해서 야당에도 여당과 비슷하게 잠정내각을 구성하고 해당 의원은 정권획득시에 대비하여 소관 분야를 집중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갑작스런 정권 교체에 부작용을 줄여주는 영국의 경험주의에 의한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3) 보수당과 노동당
영국의 2대정당제는 토리(Tory)당과 휘그(Hwig)당의 출범으로 시작하여 보수당과 자유당 체제로 이루어졌으며, 1923년 노동당 내각이 성립되면서부터 보수당과 노동당의 대립상태로 변천과정이 이루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수당의 전신은 토리당인데, 보수라는 용어는 이미 1824년에 토리당 소속 하원의원인 크로커(J.W.Crocker : 1780~1857)가 『The Quarterly Review』지에 기고한 논문 가운데서 그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보수당이란 용어가 일반화되었다. 보수당의 가치체계는 현존 제도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것을 유지하려고 하는 반면 개혁이나 변화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태도라고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시대의 변화에 순응할 줄 아는 유연성을 지니고 역사변화에 적응함으로써 그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보수당은 노동당이 대두함에 따라 자유당을 흡수하였으며, 노동당과 더불어 2대정당제를 형성하여 정권을 교대로 담당하고 있다.
보수당의 변천과정은 대체로 4단계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제1기는 1830년에서 1867년까지로 보수당을 재편성하는 시기와 영국 정당정치의 혼란기를 포함하는 것이다. 제2기는 1867년에서 1895년까지인데, 디즈레일리 시대 또는 토리 민주주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제3기는 통일당 시대로서 1886년에서 1922년까지를 말하는데, 보수당이 자유당을 흡수해 가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제4기는 1922년 이후의 시기로 제1차 세계대전 후 정치적경제적 체제의 재편성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노동당이 급격한 진출을 보이게 되어 정당의 세력분포에도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따라서 자유당이 몰락하여 보수노동 양당의 대립상태가 시작되었다. 보수당은 제4기에 있어 여러 차례 보수당 내각을 성립시켰고, 제2차 세계대전중의 연립내각은 보수당의 절대 다수의 지지를 얻어 이루어졌다.
영국의 노동당은 의회를 통하여 점진적으로 사회주의를 실현하려는 영국의 사회주의정당이며, 공산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사회민주주의 제정당의 국제조직인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의 주도멤버이기도 하다. 노동당은 원래 1900년 노동대표위원회로 발족하였다가 1906년 노동당으로 명칭을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처음에는 계급정당적 요소도 있었으나 곧 계급투쟁이 부인된 후, 끈질긴 좌파의 요구를 억합하면서 의회주의적 방법에 의한 무계급사회의 실현을 고수해 온 복지국가적 정당이다.
당원은 주로 노동조합을 비롯한 협동조합사회주의 단체등의 단체당원이며, 1918년의 당헌개정으로 개인당원도 인정하고 있지만 그 수나 영향력은 미미하다. 당의 최고기관은 매년 개최되는 당대회이며, 전국집행위원회가 그 결정을 집행하고 있다. 당의 정책은 주로 사회주의정책을 추구하여 산업국유화등을 주장하고 있다.
1975년 5월 선거에서 보수당에 패하여 야당이 되었으며, 1983년 6월 총선거에서 극좌적 공약을 제시하였으나 참패하였다. 1984년 7월에 미국핵기지를 비롯한 핵무장 전면해제정책을 제시하였으나, 1989년 10월 당대회에서 핵무기의 일방적 폐기정책을 포기하고 현실노선으로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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