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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내게 먹이시며/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 그리고 그 예언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의 몸처럼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은 묘사된다(비교. 시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 그 결과는 배에서는 쓰고 입에서는 달게 된다: 한편으로 달게 되는 것은 그의 전체적인 실존으로 긍정하고 그로부터 사는 것을 말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그것이 박해와 고통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11:3-1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고 선포하는 자는 동시에 그의 실존 안에서 이 말씀의 달콤함과 고통을 경험해야만 한다.
10절은 천사의 지시에 순종하고 그와 같은 경험을 체험한다.
11절은 그 환상의 결정적인 의미를 제시한다. 그는 그의 개인의 운명의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그의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백성들’, ‘민족들’, ‘언어들’, ‘나라들’은 구체적인 세계정치의 차원을 12-19장과 결부시켜서 의도한다. 그리고 동시에 초대교회의 묵시전통은 왕들과 백성들을 그들의 선포의 대상으로 설정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 그리고 그 예언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의 몸처럼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은 묘사된다(비교. 시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 그 결과는 배에서는 쓰고 입에서는 달게 된다: 한편으로 달게 되는 것은 그의 전체적인 실존으로 긍정하고 그로부터 사는 것을 말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그것이 박해와 고통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11:3-1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고 선포하는 자는 동시에 그의 실존 안에서 이 말씀의 달콤함과 고통을 경험해야만 한다.
10절은 천사의 지시에 순종하고 그와 같은 경험을 체험한다.
11절은 그 환상의 결정적인 의미를 제시한다. 그는 그의 개인의 운명의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그의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백성들’, ‘민족들’, ‘언어들’, ‘나라들’은 구체적인 세계정치의 차원을 12-19장과 결부시켜서 의도한다. 그리고 동시에 초대교회의 묵시전통은 왕들과 백성들을 그들의 선포의 대상으로 설정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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