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조직관리

목차

1. 서론
(1) 시작하는 말
(2) 이랜드의 개요

2. 본론
(1) 비전과 전략
(2) 구 조
(3) 조 직
(4) BSC에 대해서
(5) 경영이념

3. 결론

본문내용

. 이랜드 직원은 필요한 정보요구를 비정형 다차원 분석기능을 지원하는 OLAP 도구를 사용하여 분석할 수 있으며 이 시스템은 정보를 지식화하는 주요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이랜드의 BSC는 회사, 사업부, 팀, 개인 레벨에서 목표관리 및 성과측정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개발된 시스템은 피드백 과정에서 발생된 평가결과까지 시스템내에서 공유할 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 특히 개인별 Scorecard(PSC)는 KMS를 통해 각 개인에게 피드백하고 있어 직원이 자신의 성과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인프라가 되고 있다.
이랜드는 BSC 시스템 측정값을 사용하여 월,분기,년별로 평가회를 수행하고 있다. 월평가회는 월 1일을 사용하여 경영자로부터 전 직원이 평가 및 발견한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이 시간은 성공 지식과 실패지식을 통한 Best Practice를 발굴하는 기회일 뿐 아니라 성과 지식인을 발굴 육성할 수 있는 중요한 지식공유의 장이 되고 있다.
(5) 경영이념
이러한 조직에서 추구하는 경영이념을 살펴보면 첫재, 기업은 이익을 내어야 하며 그 이익을 바르게 사용되어야 한다. 즉 기업은 소속되어 있는 직원의 생계와 기업에 투자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익을 내야 한다. 일자리를 많이 마련함으로써 고용을 증대하는 것도 이익을 내야 하는 큰 이유다. 그리고 성실과 검소를 통해 얻은 이익들을 사회사업과 선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둘째, 기업은 이익을 내는 과정에서 정직해야 한다. 즉, 기업은 반드시 이익을 내야하고, 그 이익을 내는 과정에서 정직해야 한다. 사회 각 분야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기업일수록 국가경제의 양적인 성장과 함께 질적인 성숙에 책임을 느껴야 한다. 이랜드는 과정의 정직함을 통해 사회 전반에 걸쳐 뿌리 내린 구조악을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과정의 정직이란 바른 삶의 모습을 통해 주변의 많은 사람과 기관에 도전을 주고, 노력한 댓가만을 이익으로 거두며, 떳떳하게 세금을 내는 것을 말한다. '돌아가더라도 바른 길을 가는 것이 지름길이다.' 이랜드는 정직한 성공을 통해, 정직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부자답게 살지 않는 부자, 존경 받는 부자가 되고자하고, 부자가 되더라도 재물의 소유주가 아닌 청지기의 면모를 보여주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셋째, 직장은 인생의 학교이어야 한다. 직장은 인생의 모든 짐을 나누어 질 수 있는 사랑의 공동체이어야 하며 사회의 지도자를 길러내는 학교이어야 한다. 노동과 환경이 주는 어려움 속에서 '땀의 가치'와 '수고한대로 거두는 법칙'을 배우고, 인간관계를 통해서는 사랑과 용납을 배울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기업은 고객을 위해 운영되어야 한다. 고객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만이 정직한 이익을 낼 수 있으며, 고객을 왕으로 섬기는 기업만이 존경 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랜드가 고객에게 드릴 수 있는 유익은
첫째, 시장가격이 아닌 소득수준에 맞는 소득가격 정책과,
둘째, 고객을 왕으로 섬기는 바른 서비스 이다.
이랜드는 진출하는 전 산업분야를 통해 국민의 소득수준에 합당한 가격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고 궁극적으로 모든 공산품의 가격을 절반으로 떨어뜨림으로써 국민의 소득수준을 두배로 높이고자 할 것이다. 만족한 소비자가 최고의 광고라는 전략을 내세우는 것이다.
3. 결 론
현재 나는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2학년에 들어서면서부터 선배들이 동아리의 모든 행사들을 2학년에게 맡기기 시작했고, 우린 집행부가 되었다. 그 동아리 안에서의 조직생활을 통해 어떠한 행사를 진행하고 기획하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들 그리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직접 경험해본 나로서는 한낯 작은 조직에 불과한 동아리가 이런데 경제를 움직이는 한 주체인 대기업에서의 조직생활은 짐작할만하다. 지금의 위치에 서게되기까지 소비된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고된 노력들을 단순히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인터넷을 통해 웹페이지의 몇 단락의 딱딱한 글들로 표현하기는 역부족하리라 믿는다.
이런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로 이번 레포트를 통해 이랜드가 우리들이 흔히 쓰는 말로 “망했다”는 표현은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망한게 아니라, 우리가 잘 알고는 있지만 그 브랜드들이 이랜드의 계열사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을 뿐, 과거와 다르지 않게 현재도 이랜드는 우리의 생활에 아주 가까이 근접하고 있었던 것이다.
모든 글의 출처는 http ://www.e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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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기업분석,   조직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