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반란인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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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도 범람하여 거부감을 가졌듯이 지금은 아니더라도 훗날 PR 또한 그런 날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신문에서 PR성 기사를 보면 뒷거래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면 PR은 어떻게 이 위기를 탈출할 것인가?
또 다른 문제점으로 PR이 언론 매체를 이용하기에 기업과 언론의 밀착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언론 매체에 PR성 기사를 내기 위해 뒷거래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PR이 믿고 있는 신뢰성은 어떻게 될 것인가? PR 시장의 전쟁이 과잉기에 접어들면 기업들은 앞 다투어 기사를 내기 위해 뒷거래가 없으리란 법도 없다. 이렇게 되면 언론 매체의 신뢰성도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인데 이 문제에 대해서 저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하지만 이런 장단점이 있는 책이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어 인용해 보도록 한다.
“ 화제가 될 만한 흥미로운 상품이 없다고? 그렇다면 하나 장만해 보라. 이것이 바로 오늘날 PR전략가가 해야 할 일이다. 다시 말해 퍼블리시티를 할 아이디어를 발견해야 한다. 하지만 퍼블리시티가 될 수 있다고 해서 아무것이나 구하라는 게 아니다. 브랜드 구축에 도움이 될 만한 퍼블리시티 소재를 찾으라는 뜻이다. ”
(P.229 : 3 ~ 7)
이 구절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들었다. 없다고 손 놓고 포기하는 게 아니라 없으면 찾아서 만들면 되는 것이다. 그것이 비싼 돈 주고 PR전략가를 고용하는 이유가 아닐까? 없으면 하나 장만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서 멈추지 말고 소재를 발굴에서 멈추지 말고 발전까지 앞서나가야 하는 것이다.
사실 광고인들이 너무 창의성에 중점을 두는 것은 확실한 문제점이다. 광고인들은 무언가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광고와 매출은 떨어져 있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상을 주는 것에도 문제점이 있는 것 같다. 광고의 목적을 상실해 버린 상주기가 광고와 매출의 사이를 점점 벌어지게 만드는 한 원인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광고의 본질을 망각해선 안 된다. 광고주들이 비싼 돈을 주고 광고 대행사를 이용하는 것은 광고 대행사에 상을 주기 위함이 아니라 매출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오늘 날 광고의 몰락을 말하는 것도 광고인들이 자처한 일이다. 원래의 의미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광고는 브랜드 유지, PR은 브랜드 구축, 이렇게 선을 그어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모든 공식이 통하는 것도 아니다. 둘은 공생해야 한다. 이 둘이 다르다고 하지만 서로 떼어놓고 생각할 순 없는 것이다. 기업의 재정 상태라든지 산업의 특수성, 시대의 트렌드에 따라 적절한 수단을 이용하면 되는 것이다. 광고가 몰락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광고의 활동 영역이 바뀌고 예전과는 시장 환경이 변한 것이다. 이를 두고 극단적으로 광고의 몰락이다, PR의 부상이다 할 필욘 없는 것이다. 둘 다 기업에게 필요한 요소이다. 예전에 비해 PR의 활동 영역이 넓어진 것이다. 넓은 시야로 자기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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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25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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