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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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삼성증권(2004.9.6)
- 가스 산업분석

2. 우리증권(2005.7.1)
- 가스 산업분석

3. 한국투자증권(2007.1.5)
- 가스 산업분석

4. 한국투자증권(2007.3.22)
- 가스 산업분석

5. 우리투자증권 (2007.5.22)
- 가스 산업분석

6. 나의 가스 산업 전망에 관한 견해

본문내용

빈도는 높아질 것이라고 밝혀, 규제 리스크가 점차 낮아질 것이라는 당사 의견과 일치하였다. 또한 해외투자자들은 주가 측면에서, 한전이 대표적인 대형주로서 최근 주가 상승기에 3개월간 소외 받아 왔다는 점과 PBR이 0.6배에 불과하다는 점 등을 주목했다. 물론 해외투자자들도 한전 PBR이 해외 전력업체들의 1.5∼2.5배에 비해 절대적으로 낮은 이유가 낮은 ROE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 ROE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많은 질문을 하였다. 한전측은 향후 전기요금 조정, 해외사업 투자 등으로 낮은 ROE를 점차 개선시킬 것이라고 답했다. 당사도 한전의 ROE가 2006년을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낮은 Valuation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에 대해 Buy의견과 목표주가 52,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RIM으로 계산하였으며 PBR 0.8배 수준이다.
해외사업 비중 점차 높아질 전망. 부동산 활용을 위한 제도적 장치 보완 추진
이번 NDR에서 새롭게 이슈가 된 것은 한전측이 최근 적극 추진 중인 해외사업, 정부의 공기업 상장 방안에 따른 자회사 매각 등이었다. 현재 해외운영 전력설비는 국내 운영설비의 5.6%에 불과할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나, 당사 추정치에 의하면 2012년에는 13%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상이익에서 해외사업 지분법평가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동기간 1% 미만에서 5% 수준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자회사 매각과 관련해서는 순자산가치 이하로는 실행하기 힘들다는 기존의 의견을 고수했으며, 자회사들의 순조로운 매각을 위해서는 한전 자체의 주가가 올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한전기공(장부상 순자산가치 3,406억원)의 상장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예금보험공사가 한전 지분 5.02%를 매각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한전측이 주가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낮은 자산수익력 보완을 위해서 부동산 개발사업을 위한 제도적인 보완을 추진하겠다는 것도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도매용 LNG 독점 수입자로서, 단일회사로는 세계 최대 LNG 수요자임. 2006년 기준 동사의 매출구성은 도시가스용 61%, 발전용 39%임. 현재 동사는 주력사업의 성장성 둔화를 감안해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이는 동사의 성장전략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됨.
동사 영업실적의 주요 변수인 공급마진은 점차 확대될 전망임. 이는 2005년에 집중된 공급마진에 대한 규제가 향후에는 완화될 전망이기 때문임.
6. 나의 가스 산업 전망에 관한 견해
8개 상장 도시가스업체의 07년 평균 PER은 8.5배다. 시장평균(10.1배)보다 15.8% 할인된 수준이지만 저평가 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외형성장과 이익증가율이 둔화되는 가운데 별다른 모멘텀도 찾아보기 어려운 만큼 시장대비 할인 거래되는 것이 타당하며 우리는 시장대비 20~30% 할인되는 것이 적정한 수준으로 판단한다. 삼천리를 포함한 수도권 업체들의 성장은 이미 업종평균을 하회하고 있으며, 지방사업자들의 성장도 둔화되는 추세다. 여기에 온압보정계수 또는 온압보정기가 정책적으로 도입되면 도시가스사의 수익구조가 상당 부분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현재 주식가치가 저평가된 것으로 보기 어렵다.
그래서 단기 투자의견은 ‘중립’이지만 장기 배당투자는 유효해 보인다.
도시가스업종의 평균 배당률은 2004년 21.9%를 정점으로 더 이상 상승하지 않고 있다. 도시가스회사의 이익증가율이 빠르게 둔화되면서 배당 확대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력수요와 LNG 수요 증가세가 모두 둔화되고 있다. 전력수요 증가세가 둔화되는 것은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것과 연관이 크며 보급률이 포화상태에 근접해 신규 수요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LNG수요 증가세가 둔화되는 것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이 포화상태에 근접하기 때문이다.
전력수요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수요의 고급화로 주택용, 일반용 수요가 성장을 견인한다는 것이며, LNG 수요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전체수요의 59.4%를 차지하는 도시가스용 LNG의 성장은 둔화되는 반면, 발전용 LNG 수요는 빠르게 늘어난다는 점이다. 특히 발전용 LNG 수요가 고성장하는 것은 전력수요 고급화와 깊은 연관이 있어 당분간 이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전력 및 가스수요 증가세는 앞으로도 점사 둔화될 전망이다. 최근 2~3년 동안의 실제 전력 및 LNG수요는 정부의 전망치를 크게 상회했다. 산자부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전력수요가 매년 1.9%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자부에서 전망한 2020년까지의 연평균 LNG수요 증가율은 3.0%다. 동기간 전력 수요 증가율보다는 1.1% 높다. 하지만 실제 LNG 수요는 정부 전망치보다 많을 가능성이 크다. 전력수요가 수도권에 집중되는 현상이 더욱 빨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발전설비가 부족한 수도권에서 신규 택지개발이 이루어질 경우 LNG를 연료로 사용해 전기와 냉·난방을 동시에 공급하는 구역형 집단에너지사업의 확대를 장려하고 있는데, 이렇게 될 경우 발전용 LNG 수요가 늘어난다.
CES 사업자들은 대부분 LNG로 전력과 냉·난방열을 생산해 해당 지역에 보급한다. 이 때 CES 사업자가 생산한 전력량이 해당지역 수요보다 많아 잉여전력이 발생할 경우 이를 한전이 구입하도록 되어있으며, 반대의 경우 한전이 공급해 주어야 한다.
결국 CES 사업자가 많아질수록 LNG로 발전하는 전력량이 늘어나며, 한전에게는 구입전력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것이다.
반면 LNG 수요가 정부 전망치를 하회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는 전체 수요의 59%를 차지하는 도시가스용 LNG가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이번 겨울처럼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된다면 발전용 LNG 수요가 크게 늘어도 전체 LNG 수요는 미증하는데 그칠 수도 있다.
가스산업이 성숙국면에 있는 도시가스업체들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CES(집단에너지사업), 해외 자원개발 등 신규사업에 진출하고 있으나 아직 검증되지 않아 성과를 기대하기는 이른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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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27
  • 저작시기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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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1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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