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의 10년 후 세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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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이 처음 ‘공병호의 10년 후, 세계’을 읽고 요약을 하고 10년 후 본인의 미래상과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써서 내라고 했을 때 다른 과목을 가르치는 교수님들과 색다른 과제라고 생각하였다. 보통은 과목에 관련된 주제를 주고 조사와 공부를 해오라는 식이였는데 요번과제는 간호관리학과는 약간의 거리가 있어 보이는 경제학과 관련된 책을 읽고 과제를 해오라는 것이 약간 색다르게 느껴져 왔다.
그러면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느끼는 몇 가지를 뽑아서 정리해보았다.
처음으로, 1장의 ‘하나의 시장으로 달려가는 세계경제’(=FTA) 이다.
처음 책을 펴자마자 맨 첫 장에 있는 것은 FTA였다. 내가 FTA를 처음 알게된것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지금으로부터 2년 전, 경제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 FTA)를 설명하면서 매일 경제 신문사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이슈를 가리고 자기 생각을 논평하는 대회에 참가해보라는 권유로 비록 짧은 지식으로 FTA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하였다. 그땐 어디에선가 FTA협정을 비판하는 글을 읽어서 그것에 많은 것을 느끼고 세계경제시대에 아무런 대책 없이 남들이 하는 것을 떠라 하면 안 된다고 느껴서 쓴 글이 운 좋게 입선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 책을 읽으면서 첫 단원에 있는 FTA가 나의 눈을 사로잡았다. 자유무역협정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자면, 무역을 가로막는 세금과 제도, 관행을 완화하거나 철폐하여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목적으로 국가간에 맺어지는 협정을 말한다. 이는 협정을 맺은 회원국이 아닌 국가에 대해서는 대단히 차별적이고 배타적이어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철저하게 봉쇄하는 면이 있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기엔 우리나라같이 수출에 많은 영향을 두는 나라가 관세 없이 수출을 한다면 매우 좋은 일이 될 수도 있으나 우리가 관세를 없애는 만큼 상대방 나라에서도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수입 물을 관세 없이 들어 오기 때문에 아무런 생각 없이 FTA를 체결하지 말고 득과 실을 잘 따지고 대처방안도 잘 마련한 뒤에 FTA을 체결해야 할 것 같다.
두 번째로, 4장의 ’미국, 이보다 더 강할 수는 없다.’ 이다.
여기서 미국이 과연 언제까지 최대 권력을 가진 국가가 될 것인지. 우리나라와 미국간의 관계, 미국을 뒤집고 그 자리를 차지할 나라 등 미국의 지금의 자리에 대해 설명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잠정을 버리고 실리를 위하여 대미외교가 돈독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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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7.05.28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41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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