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건축물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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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건축물의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계자 Kevin Roche & John Dinkeloo Associates
건축양식 고강도 콘크리트 기초판 공법
규모 연건축면적 21만 3510㎡, 지하 8층 지상 45층
1995년 착공해 2001년 9월에 완공된 인텔리전트빌딩이다. 착공 당시의 명칭은 아이타워(I Tower)였으나, 2001년 6월 미국의 투자전문회사인 론스타(Lone Star)에 팔리면서 명칭이 바뀌었다.
대지면적 13,134㎡, 연건축면적 21만 3510㎡에 지하 8층, 지상 43층이며 높이는 206m이다. 규모면에서 한국 최대의 빌딩으로, 대한생명63빌딩이나 무역회관·포스코빌딩보다 넓다. 지상 2층부터 3층까지는 금융기관, 4층부터 43층까지는 일반 사무실로 사용되며 지하 1·2층은 아케이드몰이다. 총 1,33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시설을 갖추었고 31대의 엘리베이터와 10대의 에스컬레이터가 운행된다.
빌딩 안에 기둥이 없어 사무실 공간 활용이 자유롭고 리히터 6~7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 통합관리시스템을 갖추어 에너지와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밖에 화상회의시스템·랜(LAN)·음성전자교환시스템 등 빌딩자동화시스템을 갖추었고,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고강도 콘크리트 기초판 공법을 적용해 대한건축학회 기술상과 장영실상을 받았다.
원래는 현대산업개발이 인텔리전트빌딩으로 지은 것인데, 자금난 때문에 2001년 6월 론스타에 팔았다. 매각 대금은 잔여 공사비 등을 포함해 총 7000억 원에 이르러 단일자산 매각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2007년 스타타워에서 강남파이낸스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키워드

록펠러 타워,   랜드마크 타워,   GS 강남 타워,   스타타워,   복합건축물,   도입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