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원하는 학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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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우리나라는 교육의 개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던 건 사실이다. 우리나라가 교육개혁을 위해 해 왔던 것들을 살펴보면. 심리검사, 교사지원, 시청각 기자재, 열린 학교, 탐구학습, 행동수정, 보상과 처벌 등이 있다. 이것들은 좀 더 나은 교육을 위해 고안해냈던 것들이다. 하지만 이것들은 교육개혁에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하였다. 이것들은 단지 몸소 교육을 행하는 교사들을 힘들게 하는 것들이었다.학교를 변화하기 위해선 사물의 단편적인 변화로 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이제는 교육을 변화 시키려면 사람을 변화 시켜야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때이다. 우리가 어떤 무엇을 시도하든 그것은 인간중심 학교에서 사람들이 사교와 행동방식 그리고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어 교사들이 더욱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또한 요즘은 제도의 개혁을 성공하기 위한 수단도 거의 개혁가들에게 거의 맡겨져 있다. 대신에 학생, 교사, 장학과, 행정가 학교 위원회, 입법자 그리고 학부모를 포함하는 수많은 사람의 사고와 행동의 변화를 요구 한다. 문제를 이해하고 보다 좋은 해결책을 찾는데 필요한 새롭고 더욱 유망한 준거들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키워드

우리가 원하는 학교,   아더 콤스,   교육개혁,   학지사,   인간중심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