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의 득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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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미 FTA의 득과실

자동차·농업, 한국 판정승

美 스크린쿼터·지재권 요구 수용

美 의약품 최저가제 요구 접어

한미 FTA 수혜株를 찾아라

FTA 기대주 `자동차` 부품·타이어도 설렌다

북한 전역 생산제품 한국산 인정

섬유·의류, 수출에 도움받는 수혜주

제약주, 단기 불확실성 해소 긍정적

FTA 타결로 국가신용등급 상향 기대

본문내용

국인 100%간접투자로 국내 PP업계내 M&A등 구조조정이 일어나 대형화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반면 국내뿐아이나 해외 콘텐트사업자로 경쟁자 늘어난 다는 점은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수혜업체로는 온미디어(045710), 한국경제티비 정도를 꼽았다. 비상장사인 CJ케이블넷과 CJ미디어도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FTA 타결로 국가신용등급 상향 기대
한미간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관심이 쏠리는 대목은 바로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상향 여부다. 2일에도 FTA가 타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세계 3대 신용평가사중 하나인 피치가 등급을 상향할 것이라는 근거없는 소문이 재빨리 돌기도했다. 얼마전 외환은행 등급을 상향한 피치는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 협의차 3일부터 2박3일간 방한한다. 피치는 이번 협의에서 북핵 등 북한 관련 지정학적 위기와 부동산 불안, FTA 협상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신용등급의 상향의 최대 과제로 꼽힌 북핵관련 6자회담이 큰 성과를 내고 끝난 시점에서 또다른 변수였던 FTA마저 이날 마침내 타결됨에 따라 일단 국가신용등급 상향을 위한 분위기는 성숙됐다는 기대감이 우세하다.
이승우 신영증권 연구원은 "2006년 4월 무디스가 한국의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했던 배경에 한반도의 안보위험 완화와 거기경제 여건 호조를 가져올 FTA 추진이었다"고 말했다.
한국 신용등급 상향에 가장 인색한 무디스는 또 지난 2월 연례 협의에서도 중점 점검사항으로 한미 FTA 추진 상황 등을 언급,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과 FTA 추진 상황을 보면서 상향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런데 최근 6자 회담과 이번 FTA 타결이 성사되면서 조만간 등급이 상향될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승우 연구원은 "이번 협상 타결로 장기적으로 투자확대 및 대외신인도가 제고되는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국가신용등급 상향에 의미있는 변화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도 "한국이 세계 수준에 맞춰 무역교류 활동을 개시한다는 점이 세계 신용평가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의 신용평가 상향조정 기대감이 이번 FTA를 계기로 좀더 현실화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걸림돌은 남아있다. 일단 FTA의 국회통과에 적지않은 진통이 예상된다는 점이고 북핵 문제도 방코델타아시아(BDA) 북한자금 송금 문제가 현재까지 뚜렷한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 돌발 변수가 발생하며 성숙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다.
한 시장관계자는 "FTA 국회통과와 BDA 문제는 한마디로 첩첩산중인 만큼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한편 피치는 2005년 10월에 6자회담 공동성명 채택 등 북한 리스크 해소를 높이 평가해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조정한반면 무디스는 지난 2002년 3월 `Baa2`에서 `A3`로 두 단계 상향 조정한 이후 4년 넘게 등급 조정을 미루고 있다. 때문에 피치보다는 무디스의 결정이 더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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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11
  • 저작시기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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