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백남준’과 ‘앤디 워홀’에 관한 비교.
1. 기술과 예술의 만남
2. 예술의 순수성과 상업성
Ⅲ. 사회에 말을 건네는 예술 : 삶과 예술의 결합을 추구한 ‘백남준’과 ‘앤디 워홀’
1. 관객에 말을 건네는 예술
① 백남준 : 예술은 상호소통을 추구하는 관객의 참여를 위해 존재하는 것
② 앤디 워홀 : 예술은 일상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일반 대중을 위해 존재하는 것
2. 예술에 말을 건네는 예술
①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 예술의 표현을 돕고 확장시키는 부속재료로써의 비디오 아트
② 앤디 워홀의 팝 아트 : 순수미술과 상업미술의 벽을 허문 팝 아트
Ⅳ. 결론
<참고문헌>
Ⅱ. ‘백남준’과 ‘앤디 워홀’에 관한 비교.
1. 기술과 예술의 만남
2. 예술의 순수성과 상업성
Ⅲ. 사회에 말을 건네는 예술 : 삶과 예술의 결합을 추구한 ‘백남준’과 ‘앤디 워홀’
1. 관객에 말을 건네는 예술
① 백남준 : 예술은 상호소통을 추구하는 관객의 참여를 위해 존재하는 것
② 앤디 워홀 : 예술은 일상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일반 대중을 위해 존재하는 것
2. 예술에 말을 건네는 예술
①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 예술의 표현을 돕고 확장시키는 부속재료로써의 비디오 아트
② 앤디 워홀의 팝 아트 : 순수미술과 상업미술의 벽을 허문 팝 아트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홀은 112개의 코카콜라 병을 가로세로로 반복하여 대량생산품의 기계적 이미지를 조형적 요소로 사용했지만, 동시에 병 하나하나가 개별적인 물체로 존재하도록 조금씩 다르게 그림으로써 이미지를 반복하여 제작할 때도 똑같은 반복이란 있을 수 없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미학이 워홀의 고유한 예술성으로 인식되었으며 이 점이 바로 앤디 워홀이 순수미술에 기여한 점이라 하겠다.
<왼쪽, 푸른 코카콜라 병들
: Green Coca-Cola Bottles, 1962, 캔버스에 아크릴, 145×209cm> 워홀은 112개의 코카콜라 병을 가로세로로 반복하여 대량생산품의 기계적 이미지를 조형적 요소로 사용했다. 동시에 병 하나하나가 개별적인 물체로 존재하도록 조금씩 다르게 그렸다.
Ⅳ. 결론
20세기 최신 예술의 하나로써 받아들여지고, 시각 예술에서 엄연한 장르로 자리를 굳히게 된 ‘비디오 아트’와 ‘팝 아트’. 그 과정에서 기술과 예술의 필연적인 만남이 있었다. 또한 상업적인 매스미디어를 활용하는 공통점을 갖지만, 아이러닉하게도‘비디오 아트’는 강한 예술적 목적성을 띠고‘팝 아트’는 20세기의 산업자본주의 시대를 대변하듯이 상업미술로써의 위상을 자리매김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 두 최신 예술의 중심에서 ‘사회에 말을 건네고 있었던’두 아티스트, ‘백남준’과 ‘앤디 워홀’.
그들은 ‘삶과 예술의 결합’을 통해, 사람들이 진지하게 바라볼 수 있는 예술이 무엇인지 찾으려고 했다. 그들은 이러한 과정들이‘관객에게 말을 건네는 것’임을, 그것이 대중들을 위한 예술임을 알고 있었다.
또한 우리는 그들에게 그것이 단지 어떤 행위(Performance)에서 행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체되어 있던 기존 미학의 패러다임의 변화와 함께, 기존 미학이 발전할 수 있는 어떤 탈출구를 제공해주었다는 과정이라는 걸, 그 과정들이‘예술에 말을 건네는 것’이었단 평을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백남준’과 ‘앤디 워홀’을 단지 미학적 측면에서 그런 과정을 분석하는 것을 넘어서, 그들을 통해, 미학이란 것은 사회를 통해 발전가능할 수 있다는 어떤 장(場)을 열었다는 점에서 그들의 가치를 평가해보았다.
<참고문헌>
Battcock, Gregory. 『포스트모더니즘과 비디오 예술』. 채장석 역. 서울: 인간사랑, 2005.
김광우. 『워홀과 친구들』. 서울: 미술문화, 2007.
Ortega y Gasset, Jose. 『예술의 비인간화』, 안영옥 역. 서울: 고려대학교 출판부, 2004.
이재희, 이미혜. 『예술과 경제: 예술속의 경제 경제속의 예술』. 부산: 경성대학교 출판부, 2006.
이경희. 『白南儁 이야기』. 서울: 열화당, 2004.
이용우. 『비디오 예술론』 서울: 문예마당, 2005.
Tomkins, Calvin. 『아방가르드 예술의 다섯 대가들』. 송숙자 역. 서울: 현대미학사, 2000.
김홍희. 『백남준 Happening Video Art』. 서울: 디자인하우스, 200.
Millet, Catherine. 『현대미술』. 박명욱 역. 서울: 영림카디널, 2000.
<왼쪽, 푸른 코카콜라 병들
: Green Coca-Cola Bottles, 1962, 캔버스에 아크릴, 145×209cm> 워홀은 112개의 코카콜라 병을 가로세로로 반복하여 대량생산품의 기계적 이미지를 조형적 요소로 사용했다. 동시에 병 하나하나가 개별적인 물체로 존재하도록 조금씩 다르게 그렸다.
Ⅳ. 결론
20세기 최신 예술의 하나로써 받아들여지고, 시각 예술에서 엄연한 장르로 자리를 굳히게 된 ‘비디오 아트’와 ‘팝 아트’. 그 과정에서 기술과 예술의 필연적인 만남이 있었다. 또한 상업적인 매스미디어를 활용하는 공통점을 갖지만, 아이러닉하게도‘비디오 아트’는 강한 예술적 목적성을 띠고‘팝 아트’는 20세기의 산업자본주의 시대를 대변하듯이 상업미술로써의 위상을 자리매김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 두 최신 예술의 중심에서 ‘사회에 말을 건네고 있었던’두 아티스트, ‘백남준’과 ‘앤디 워홀’.
그들은 ‘삶과 예술의 결합’을 통해, 사람들이 진지하게 바라볼 수 있는 예술이 무엇인지 찾으려고 했다. 그들은 이러한 과정들이‘관객에게 말을 건네는 것’임을, 그것이 대중들을 위한 예술임을 알고 있었다.
또한 우리는 그들에게 그것이 단지 어떤 행위(Performance)에서 행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체되어 있던 기존 미학의 패러다임의 변화와 함께, 기존 미학이 발전할 수 있는 어떤 탈출구를 제공해주었다는 과정이라는 걸, 그 과정들이‘예술에 말을 건네는 것’이었단 평을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백남준’과 ‘앤디 워홀’을 단지 미학적 측면에서 그런 과정을 분석하는 것을 넘어서, 그들을 통해, 미학이란 것은 사회를 통해 발전가능할 수 있다는 어떤 장(場)을 열었다는 점에서 그들의 가치를 평가해보았다.
<참고문헌>
Battcock, Gregory. 『포스트모더니즘과 비디오 예술』. 채장석 역. 서울: 인간사랑, 2005.
김광우. 『워홀과 친구들』. 서울: 미술문화, 2007.
Ortega y Gasset, Jose. 『예술의 비인간화』, 안영옥 역. 서울: 고려대학교 출판부, 2004.
이재희, 이미혜. 『예술과 경제: 예술속의 경제 경제속의 예술』. 부산: 경성대학교 출판부, 2006.
이경희. 『白南儁 이야기』. 서울: 열화당, 2004.
이용우. 『비디오 예술론』 서울: 문예마당, 2005.
Tomkins, Calvin. 『아방가르드 예술의 다섯 대가들』. 송숙자 역. 서울: 현대미학사, 2000.
김홍희. 『백남준 Happening Video Art』. 서울: 디자인하우스, 200.
Millet, Catherine. 『현대미술』. 박명욱 역. 서울: 영림카디널,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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