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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쉽게 해주는 데도 있으므로 반드시 나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주석을 단 사람이 도연초와 그 작가를 더 좋아한다는 티를 팍팍 내는 건 거부감이 있었다. 특히 가모노 조메이를 은근히 인생 실패한 궁상쟁이로 몰아붙이는 데에는 조금 화가 났다. 난 호조키가 더 좋았으므로.
아무튼간에 재미뿐만 아니라 깨달음이라는 면에서 많은 것을 주는 좋은 작품이었다.
아무튼간에 재미뿐만 아니라 깨달음이라는 면에서 많은 것을 주는 좋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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