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인도 주정부의 발전소 계약파기

목차

▶목차◀
Ⅰ. 문제의 배경

Ⅱ. 인도의 투자환경

Ⅲ. 댑홀 발전소 프로젝트

Ⅳ. 발전소건설 반대의견

Ⅴ.마하라슈트라 선거와 재검토

Ⅵ. 계약해지

Ⅶ. 해결과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큰 부담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한 주민들이 보이는 반응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따라서 마하라슈트라 주정부는 이미 합의된 계약을 파기하려 한다.
인도 주정부와 건설 파기에 영향을 미친 것 중 하나가 엔론이 몇몇 기업인들과 결탁하여 부당한 거래를 성사시켰다는 점이다. 바로 이점이 인도인들로부터 신뢰를 잃게 된 계기이다. 시장의 신뢰가 한번 무너진 기업은 회생이 거의 불가능하다. 파산으로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문제이다.
엔론은 불과 15여년 만에 일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회사에서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한 신화적 기업이다. 이 회사의 급성장 뒤에는 정계의 후원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본다. 하지만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고, 마하라슈트라 주정부는 그저 추측만 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엔론의 지금까지의 행보로 비추어 보았을 때, 이러한 추측이 전혀 근거가 없다고 단정하기는 힘든 만큼, 마하라슈트라 주정부는 엔론의 투명하지 못한 자금의 사용경로와 공개입찰을 하지 않은 점 등을 살펴본 결과 엔론과 몇몇 기업인들의 유착 가능성을 주요한 이유로 든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마하라슈트라 주정부는 엔론의 과대 계상된 이익과 가격조건, 그리고 로비의혹을 근거로 하여 계약을 엔론과의 취소하게 되었다.
<참고문헌>
-『국제경영』,전용욱외2인 공저 , 2005년, 문영사.
- <인도, 21세기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남상욱 지음
- 박성희 , ‘인도 다볼 프로젝트 재개 움직임’, 머니투데이, 2005년 5월 16일
- www.naver.com
-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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