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절 가정기능의 변화
1. 가정의 기능변화
2. 부모역할의 변화
3. 인구의 도시집중화
제2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욕구의 증대
제3절 세계화, 국제화 시대의 가속화
제4절 성역할의 고정관념
제5절 문화적 전통성 회복
제6절 환경교육
제7절 통일준비교육
1. 가정의 기능변화
2. 부모역할의 변화
3. 인구의 도시집중화
제2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욕구의 증대
제3절 세계화, 국제화 시대의 가속화
제4절 성역할의 고정관념
제5절 문화적 전통성 회복
제6절 환경교육
제7절 통일준비교육
본문내용
훈련을 하는 내용이 제6차 유치원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환경에 대한 안전 교육은 물, 공기, 흙의 오염과 관련된 위험성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태도 및 실천 능력을 길러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물을 통한 수인성 전염병이나 세균성 피부염, 결막염 등의 감염을 줄이기 위해 눈으로 보아 깨끗한 물이라도 함부로 마시지 않아야 하며, 물놀이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씻도록 한다. 주변의 하천이나 샛강을 관찰하고, 맑고 깨끗한 물을 만들기 위해 유아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토론해 본다. 특히, 지구의 오존층 파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직사 광선을 오래 쬐지 않고, 오존 경보령이 내려지면 실외에 나가지 말고 무스나 스프레이 등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건의 사용을 절제하도록 한다.
그밖에도 지진이나 홍수, 화재 등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고, 비상시를 대비하여 유치원에서 필요한 대피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도록 한다. 소방 대피 훈련을 할 때에는 반드시 사전에 교사 회의를 가지고 훈련의 일정과 방법을 논의하고, 가정 통신문을 통해 유아의 가정에 소방 대피 훈련이 있음을 알리도록 한다. 또, 비상구 표시나 비상 대피로, 소방 기구 등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교사들이 역할을 분담하여 질서 있게 실시함으로써 유아들이 놀라거나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훈련 후 소방 대피 훈련에 대해 평가하고, 일지를 준비하여 훈련 내용과 과정을 상세히 기록해 두도록 한다.
제7절 통일준비교육
제 7 절 통일준비교육
이제 남북한의 통일은 염원이나 이상이 아닌 엄연한 현실의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물론 통일은 가만히 앉아서 그 시기를 기다린다고 해서 저절로 다가오는 것은 아니다. 통일도 내가 주인으로서 나의 문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우리 나라와 북한의 문제는 나 자신, 우리들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세계인류의 평화에도 크게 이바지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시기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우리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우리의 할 일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
한편 유아교육에서는 북한의 어린이에게 관심을 가지게 하며, 나아가 같은 민족임을 알게 하고, 통일에 관심을 가지도록 한다. 한민족의 통일에 관심을 가지기 위해서는 북한에 대하여 자주 듣고 볼 기회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사진, 그림이나 귀순 용사 등의 뉴스, 신문, 잡지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같은 민족임을 알기 위해서 종족, 언어, 풍속 등이 같다는 점에 초점을 둔다. 즉, 남한이나 북한이나 같은 언어를 사용하며 같은 명절 음식을 먹는 것, 북한의 유아들도 같은 전통 놀이를 즐기는 것이나 한복을 입는 것 등 동질성을 먼저 다룬 후 이질성에 대하여도 다루도록 한다.
무엇보다도 북한에 관심을 가지고 이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류와 만남이 있어야 하며, 상대방을 편안하게 느끼고 나아가 동질성을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다양한 홍보물이나 시청각 자료들을 통하여 북한에 대한 것을 접하고 느끼는 기회를 많이 가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경에 대한 안전 교육은 물, 공기, 흙의 오염과 관련된 위험성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태도 및 실천 능력을 길러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물을 통한 수인성 전염병이나 세균성 피부염, 결막염 등의 감염을 줄이기 위해 눈으로 보아 깨끗한 물이라도 함부로 마시지 않아야 하며, 물놀이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씻도록 한다. 주변의 하천이나 샛강을 관찰하고, 맑고 깨끗한 물을 만들기 위해 유아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토론해 본다. 특히, 지구의 오존층 파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직사 광선을 오래 쬐지 않고, 오존 경보령이 내려지면 실외에 나가지 말고 무스나 스프레이 등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건의 사용을 절제하도록 한다.
그밖에도 지진이나 홍수, 화재 등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고, 비상시를 대비하여 유치원에서 필요한 대피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도록 한다. 소방 대피 훈련을 할 때에는 반드시 사전에 교사 회의를 가지고 훈련의 일정과 방법을 논의하고, 가정 통신문을 통해 유아의 가정에 소방 대피 훈련이 있음을 알리도록 한다. 또, 비상구 표시나 비상 대피로, 소방 기구 등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교사들이 역할을 분담하여 질서 있게 실시함으로써 유아들이 놀라거나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훈련 후 소방 대피 훈련에 대해 평가하고, 일지를 준비하여 훈련 내용과 과정을 상세히 기록해 두도록 한다.
제7절 통일준비교육
제 7 절 통일준비교육
이제 남북한의 통일은 염원이나 이상이 아닌 엄연한 현실의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물론 통일은 가만히 앉아서 그 시기를 기다린다고 해서 저절로 다가오는 것은 아니다. 통일도 내가 주인으로서 나의 문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우리 나라와 북한의 문제는 나 자신, 우리들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세계인류의 평화에도 크게 이바지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시기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우리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우리의 할 일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
한편 유아교육에서는 북한의 어린이에게 관심을 가지게 하며, 나아가 같은 민족임을 알게 하고, 통일에 관심을 가지도록 한다. 한민족의 통일에 관심을 가지기 위해서는 북한에 대하여 자주 듣고 볼 기회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사진, 그림이나 귀순 용사 등의 뉴스, 신문, 잡지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같은 민족임을 알기 위해서 종족, 언어, 풍속 등이 같다는 점에 초점을 둔다. 즉, 남한이나 북한이나 같은 언어를 사용하며 같은 명절 음식을 먹는 것, 북한의 유아들도 같은 전통 놀이를 즐기는 것이나 한복을 입는 것 등 동질성을 먼저 다룬 후 이질성에 대하여도 다루도록 한다.
무엇보다도 북한에 관심을 가지고 이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류와 만남이 있어야 하며, 상대방을 편안하게 느끼고 나아가 동질성을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다양한 홍보물이나 시청각 자료들을 통하여 북한에 대한 것을 접하고 느끼는 기회를 많이 가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