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풀 때에는 운동을 하면 안된다.
◆ 여행할 때 주의사항
1. 외국으로 여행할 때 그 지역의 풍토병에 대한 예방주사를 맞거나 약을 복용한다.
2.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을 가지고 간다.
3. 저혈당을 대비하여 간식을 가지고 다닌다.
4. 당뇨인의 진찰기록, 현재의 건강상태를 알리는 기록을 지닌다.
5. 당뇨인임을 알리는 인식표를 항상 몸에 지닌다.
6. 해열제, 지사제 같은 필요한 약을 가지고 다닌다.
◆ 당뇨병의 일반관리- 치아관리
당뇨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심각한 잇몸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타액 감소 및 타액 중 당수치 증가로 충치, 풍치를 만드는 세균이 살기에 좋은 환경이 되어서 치아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감염율이 높다.
혈당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잇몸질환의 위험은 더 커지므로 혈당관리는 대단히 중요하다. (최소한 6개월에 한번씩 치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
◆건강한 치아를 위해 지켜야 할 사항들
플라그 제거를 위하여 최소한 하루 두 번 양치질을 한다
칫솔모 끝이 둥그런 것을 쓰고 부드러운 모를 선택한다
잇몸과 약 45。 각도로 비스듬히 하여 부드럽게 닦는다
치아의 앞, 뒷면과 안쪽부분도 잘 닦는다
혓바닥도 잊지 말고 잘 닦는다
치아사이에 있는 박테리아 제거를 위하여 하루에 한번은 치실을 사용한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치과를 방문해야 한다
- 양치질하는 중이나 먹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날 때
- 잇몸이 부어오르거나, 붉어지거나, 건드리면 아플 때.
- 잇몸이 치아로부터 분리되었을 때
- 치아와 잇몸사이에서 고름 같은 것이 나올 때
- 입에서 계속적으로 나쁜 냄새가 나거나 맛일 느껴질 때
◆ 당뇨병 환자의 발관리
당뇨병 환자는 혈당관리가 잘되었을 경우 우리 몸의 말단부분인 발은 큰 타격을 입게된 다. 발에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고 감각은 소실되므로 작은 상처가 생겨도 쉽게 낫지 않 고 큰 문제로 확대되어 절단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평소에 철저한 관리와 조기발견이 무척 중요합니다
◆ 이상징후
- 티눈, 굳은 살, 물집
- 조감입증(발톱이 살속을 파고드는 현상)
- 곰팡이균 감염증(무좀)
- 갈라진 피부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건강한 발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
- 따뜻한 물(물의 온도를 손으로 확인)에 비누로 씻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습니다 (발가락 사이도 잘 닦도록 합니다. )
- 씻은 후 발이 건조해지거나 습해지지 않도록 로션이나 파우더를 바르도록 합니다.
(발가락 사이에는 로션을 바르지 말 것)
- 발에 이상이 있는지 잘 살피도록 하고 잘 안 보이는 곳은 거울이나 다른사람에게 부탁 합니다.
-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꼭 부드러운 순면, 순모 양말을 신도록 합니다.
- 담배는 혈액순환을 감소시키므로 피우지 않도록 합니다.
- 발에 직접 닿는 전열기구나 난로 등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발톱은 반드시 일자로 깎습니다.
- 너무 오래 서있거나 다리를 꼬거나 책상다리 자세는 피합니다.
- 하체에 압박을 가하는 거들, 스타킹, 벨트는 하지 않습니다.(꽉 죄는 양말 사용 금지)
- 발톱의 색깔이 변하고 두꺼워지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굳은 살과 티눈이 심할 경우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도록 합니다.
- 티눈약 등을 함부로 바르면 안됩니다.
당뇨병 발생 현황
경제발전과 생활양식의 변화로 우리 나라에서도 당뇨병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 유병률은 1970년에 약 1%미만으로 추정되던 것이 2001년 본인인지 당뇨병 유병률이 인구 1,000명당 25.65명(남자 26.72명, 여자 25.02명)으로, 의사진단 당뇨병 유병률이 인구 1,000명 당 25.52명(남자 26.25명, 여자 24.83명)으로 증가하였다. 연령별 유병률을 살펴보면 40세 이후 유병률이 급증하여 60∼69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 연령별 본인인지 당뇨병 유병률 >
(단위: 명/인구 1,000)
0~4
5~9
10~14
15~19
20~24
25~29
30~34
35~39
40~44
45~49
50~54
55~59
60~64
65~69
70~74
75+
전체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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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
0.45
1.37
3.51
9.39
18.30
30.00
67.20
88.10
104.25
104.74
111.00
84.33
25.85
남자
-
-
-
1.82
-
2.07
4.94
12.97
27.13
38.89
78.10
90.05
105.80
103.83
111.51
80.87
26.72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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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8
0.73
2.12
5.92
9.70
20.65
57.10
86.21
102.94
105.49
110.69
86.03
25.02
자료: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01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만성질병편」,
2002. 12
<연령별 의사진단 당뇨병 유병률>
(단위: 명/인구 1,000)
0~4
5~9
10~14
15~19
20~24
25~29
30~34
35~39
40~44
45~49
50~54
55~59
60~64
65~69
70~74
75+
전체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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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
0.45
1.37
3.51
9.39
17.75
29.75
65.79
86.55
102.58
104.74
110.39
83.41
25.52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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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
-
2.07
4.94
12.97
26.50
38.40
75.17
86.91
1104.61
103.83
109.90
80.87
26.25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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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8
0.73
2.12
5.92
9.23
20.65
57.10
86.21
100.88
105.49
110.69
84.66
24.83
자료: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1년도 국민건강ㆍ영양조사-만성질병편」, 2002.12.
당뇨병을 비롯한 관절염, 고혈압 등 유병률 순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질병들은 대부분 1995년이래 연차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에 있다.
< 당뇨병 의사진단 유병률 추이, 1995∼2001 >
자료: 1) 1995년 {국민건강 및 보건의식행태조사}
2) 1998년 {국민건강 영양조사}
3) 2001년 {국민건강 영양조사}
◆ 여행할 때 주의사항
1. 외국으로 여행할 때 그 지역의 풍토병에 대한 예방주사를 맞거나 약을 복용한다.
2.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을 가지고 간다.
3. 저혈당을 대비하여 간식을 가지고 다닌다.
4. 당뇨인의 진찰기록, 현재의 건강상태를 알리는 기록을 지닌다.
5. 당뇨인임을 알리는 인식표를 항상 몸에 지닌다.
6. 해열제, 지사제 같은 필요한 약을 가지고 다닌다.
◆ 당뇨병의 일반관리- 치아관리
당뇨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심각한 잇몸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타액 감소 및 타액 중 당수치 증가로 충치, 풍치를 만드는 세균이 살기에 좋은 환경이 되어서 치아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감염율이 높다.
혈당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잇몸질환의 위험은 더 커지므로 혈당관리는 대단히 중요하다. (최소한 6개월에 한번씩 치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
◆건강한 치아를 위해 지켜야 할 사항들
플라그 제거를 위하여 최소한 하루 두 번 양치질을 한다
칫솔모 끝이 둥그런 것을 쓰고 부드러운 모를 선택한다
잇몸과 약 45。 각도로 비스듬히 하여 부드럽게 닦는다
치아의 앞, 뒷면과 안쪽부분도 잘 닦는다
혓바닥도 잊지 말고 잘 닦는다
치아사이에 있는 박테리아 제거를 위하여 하루에 한번은 치실을 사용한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치과를 방문해야 한다
- 양치질하는 중이나 먹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날 때
- 잇몸이 부어오르거나, 붉어지거나, 건드리면 아플 때.
- 잇몸이 치아로부터 분리되었을 때
- 치아와 잇몸사이에서 고름 같은 것이 나올 때
- 입에서 계속적으로 나쁜 냄새가 나거나 맛일 느껴질 때
◆ 당뇨병 환자의 발관리
당뇨병 환자는 혈당관리가 잘되었을 경우 우리 몸의 말단부분인 발은 큰 타격을 입게된 다. 발에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고 감각은 소실되므로 작은 상처가 생겨도 쉽게 낫지 않 고 큰 문제로 확대되어 절단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평소에 철저한 관리와 조기발견이 무척 중요합니다
◆ 이상징후
- 티눈, 굳은 살, 물집
- 조감입증(발톱이 살속을 파고드는 현상)
- 곰팡이균 감염증(무좀)
- 갈라진 피부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건강한 발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
- 따뜻한 물(물의 온도를 손으로 확인)에 비누로 씻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습니다 (발가락 사이도 잘 닦도록 합니다. )
- 씻은 후 발이 건조해지거나 습해지지 않도록 로션이나 파우더를 바르도록 합니다.
(발가락 사이에는 로션을 바르지 말 것)
- 발에 이상이 있는지 잘 살피도록 하고 잘 안 보이는 곳은 거울이나 다른사람에게 부탁 합니다.
-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꼭 부드러운 순면, 순모 양말을 신도록 합니다.
- 담배는 혈액순환을 감소시키므로 피우지 않도록 합니다.
- 발에 직접 닿는 전열기구나 난로 등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발톱은 반드시 일자로 깎습니다.
- 너무 오래 서있거나 다리를 꼬거나 책상다리 자세는 피합니다.
- 하체에 압박을 가하는 거들, 스타킹, 벨트는 하지 않습니다.(꽉 죄는 양말 사용 금지)
- 발톱의 색깔이 변하고 두꺼워지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굳은 살과 티눈이 심할 경우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도록 합니다.
- 티눈약 등을 함부로 바르면 안됩니다.
당뇨병 발생 현황
경제발전과 생활양식의 변화로 우리 나라에서도 당뇨병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 유병률은 1970년에 약 1%미만으로 추정되던 것이 2001년 본인인지 당뇨병 유병률이 인구 1,000명당 25.65명(남자 26.72명, 여자 25.02명)으로, 의사진단 당뇨병 유병률이 인구 1,000명 당 25.52명(남자 26.25명, 여자 24.83명)으로 증가하였다. 연령별 유병률을 살펴보면 40세 이후 유병률이 급증하여 60∼69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 연령별 본인인지 당뇨병 유병률 >
(단위: 명/인구 1,000)
0~4
5~9
10~14
15~19
20~24
25~29
30~34
35~39
40~44
45~49
50~54
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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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9
70~74
75+
전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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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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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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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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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
84.33
25.85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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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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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80
103.83
111.51
80.87
26.72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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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8
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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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9.70
20.65
57.10
86.21
102.94
105.49
110.69
86.03
25.02
자료: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01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만성질병편」,
2002. 12
<연령별 의사진단 당뇨병 유병률>
(단위: 명/인구 1,000)
0~4
5~9
10~14
15~19
20~24
25~29
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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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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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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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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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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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8
10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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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1
25.52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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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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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4.94
12.97
26.50
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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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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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1
100.88
105.49
110.69
84.66
24.83
자료: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1년도 국민건강ㆍ영양조사-만성질병편」, 2002.12.
당뇨병을 비롯한 관절염, 고혈압 등 유병률 순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질병들은 대부분 1995년이래 연차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에 있다.
< 당뇨병 의사진단 유병률 추이, 1995∼2001 >
자료: 1) 1995년 {국민건강 및 보건의식행태조사}
2) 1998년 {국민건강 영양조사}
3) 2001년 {국민건강 영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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