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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수술이 행해지고 있다. 이는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4000명, 20초에 1명꼴로 태아들이 잔인하게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에 비해 태어나는 아이들은 50만 명에 불과하다. 태어나는 아이들 수의 세배나 되는 아이들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채 사라져 가고 있다. 낙태수술을 하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낙태를 하기 위해 기구를 집어넣으면 태아가 그 기구를 피해서 반대쪽으로 헤엄쳐 간다고 한다. 나이가 든 어른들조차도 죽음 앞에서는 극심한 두려움을 느낀다. 그런데 그 작은 몸은 얼마나 무서울까? 어쩌다 뉴스에 등장하여 우리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토막살인 사건과 임신중절은 무엇이 다른가? 온 몸이 갈래갈래 찢어져 죽임을 당한 태아의 시체들이 일반 쓰레기 마냥 봉지 속에 버려진 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낙태라는 것은 태아를 죽이는 일 즉, 살인하는 일임을 다른 어떤 말로도 부인할 수 없다. 우리 모두는 한 때 수정란이었고, 배아였고, 태아였다. 우리가 그 시기를 거쳐 오지 않았다면 지금의 모습으로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말을 해도 아직 임신중절을 생각한다면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 보자. 자신의 어머니가 자신을 임신중절 했다면 어떨까? 현재 이렇게 숨 쉬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자신이 이 세상에 전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란 걸 생각했을 때, 당신은 어떤 기분이 드는가? 어머니가 당신에게 “널 지우려고 했었어.”라고 말했을 때 당신은 어떤 기분일까? 생각이 다 끝났다면,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생각해 보자. 지금도 당신은 임신중절을 옹호할 수 있겠는가?
낙태라는 것은 태아를 죽이는 일 즉, 살인하는 일임을 다른 어떤 말로도 부인할 수 없다. 우리 모두는 한 때 수정란이었고, 배아였고, 태아였다. 우리가 그 시기를 거쳐 오지 않았다면 지금의 모습으로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말을 해도 아직 임신중절을 생각한다면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 보자. 자신의 어머니가 자신을 임신중절 했다면 어떨까? 현재 이렇게 숨 쉬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자신이 이 세상에 전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란 걸 생각했을 때, 당신은 어떤 기분이 드는가? 어머니가 당신에게 “널 지우려고 했었어.”라고 말했을 때 당신은 어떤 기분일까? 생각이 다 끝났다면,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생각해 보자. 지금도 당신은 임신중절을 옹호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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