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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인류는 리프킨의 예언처럼 쉽게 몰락의 길로 들어서지 않으리라는 것도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보다 겸손해야 한다.
아직도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이 많다. 책의 말미에서 저자가 제시한 것은 사랑의 강조이다. 인류에게는 미치광이 사회진화론, 우생학적 종족개념 등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 인간의 정체에 대하여 반성하는 것이 요구된다.
아직도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이 많다. 책의 말미에서 저자가 제시한 것은 사랑의 강조이다. 인류에게는 미치광이 사회진화론, 우생학적 종족개념 등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 인간의 정체에 대하여 반성하는 것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