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피부란
2. 피부의 구조
3. 피부노화의 원인
4. 피부노화방지제의 종류
결론
2. 피부의 구조
3. 피부노화의 원인
4. 피부노화방지제의 종류
결론
본문내용
강력한 항산화활성 기능이 있다.
6.콜라겐
콜라겐이란 본드같이 끈적거리는 물질로, 우리 몸의 세포들을 접착시킨다. 닭이나 육류를 오래 삶아서 그 국물을 식히면 묵같이 끈끈해진다. 이 묵 같은 물질이 고기에서 우러나오면 살코기는 연해진다. 대개의 여성들은 25세를 고비로 눈밑에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역력히 볼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콜라겐과 수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항상 탄력있고 싱그러운 피부로 유지하려면 생선이나 고기의 연골, 껍질, 관절부위 등을 식탁의 단골메뉴로 삼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항상 운동을 해야 한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운동을 통해서 콜라겐으로 합성되기 때문이다. 피부와의 관계로 말하면 피부의 강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콜라겐이고,탄력성은 엘라스틴이 관계하고 있는데 이 콜라겐의 합성에는 비타민C가 없으면 않된다. 진피의 망사층에는 선유가 주로 피부 표면과 평행하게 달리고 있는데 이 선유의 주성분이 콜라겐이다.콜라겐의 사이에는 주성분이 엘라스틴인 탄성 선유가 존재하고 있는데 연령을 거듭할 때마다 이 구조에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젊은 때는 조밀하게 줄지어 있는 콜라겐은 나이와 함께 가늘게 벌어져,그물과 같이 깔끔하게 줄지어 있던 엘라스틴도 구조가 무너져 간다. 그리고 피부의 탄력성이나 유연성이 잃게 되어 가장 현저하게 나타나는 것이 주름이다.
한편, 자외선에 노출되면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에 노화가 일어난다.
7.히드록시산
레티노인산에 약간 늦게 주목받기 시작하여 구미에서 폭발적인 붐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히드록시산이 있다.
중화하지 않은 고농도제제를 6개월간 사용하였을 때에는 표피, 진피에 대해서 레티노이드와 유사한 조직학적 변화가 발생한다고 하는 보고가 있다.
다만, 이 작용이 저 농도제제에도 그대로 적용되리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히드록시산의 단점은 저 농도이어도 일과성의 피부자극성이 있는 것으로, 자극이 문제가 되지 않는 정도의 저농도 제제나 중화제제에서는 보습성기제를 상회하는 주름살개선효과는 얻어지지 않았다는 보고가 있다.
결론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항노화효과가 확실히 확인되고 있는 외용제는 지금까지 레틴에이이다. 레틴에이의 결점인 피부자극성은 레티놀이라도 고농도로 투여하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높은 효과를 갖고, 또한 부작용이 없는 레틴에이의 개발은 의약품, 의약부외품을 불문하고 중요한 과제일 것이다. 레티노이드의 다음에 오는 항노화제는 과연 어떠한 것일까? 여기서 예로 든 항노화제는 모두 임상의 현장에서 어느 의미에서 우연히 발견해낸 것이다. 앞으로의 새로운 항노화제의 개발은 이러한 기존 지식의 유효성분의 항노화작용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것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주름살을 개선하는 스킨케어제라는 것은 확실히 매력적인 것이지만, 우리의 화장품이라는 범주에서 생각하면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지는 주름살을 한번 보고 알 수 있을 만큼 개선할 수 있는 유효성분의 개발이라는 것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오히려 젊었을 때부터 피부노화의 촉진을 예방하는 스킨케어가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6.콜라겐
콜라겐이란 본드같이 끈적거리는 물질로, 우리 몸의 세포들을 접착시킨다. 닭이나 육류를 오래 삶아서 그 국물을 식히면 묵같이 끈끈해진다. 이 묵 같은 물질이 고기에서 우러나오면 살코기는 연해진다. 대개의 여성들은 25세를 고비로 눈밑에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역력히 볼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콜라겐과 수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항상 탄력있고 싱그러운 피부로 유지하려면 생선이나 고기의 연골, 껍질, 관절부위 등을 식탁의 단골메뉴로 삼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항상 운동을 해야 한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운동을 통해서 콜라겐으로 합성되기 때문이다. 피부와의 관계로 말하면 피부의 강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콜라겐이고,탄력성은 엘라스틴이 관계하고 있는데 이 콜라겐의 합성에는 비타민C가 없으면 않된다. 진피의 망사층에는 선유가 주로 피부 표면과 평행하게 달리고 있는데 이 선유의 주성분이 콜라겐이다.콜라겐의 사이에는 주성분이 엘라스틴인 탄성 선유가 존재하고 있는데 연령을 거듭할 때마다 이 구조에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젊은 때는 조밀하게 줄지어 있는 콜라겐은 나이와 함께 가늘게 벌어져,그물과 같이 깔끔하게 줄지어 있던 엘라스틴도 구조가 무너져 간다. 그리고 피부의 탄력성이나 유연성이 잃게 되어 가장 현저하게 나타나는 것이 주름이다.
한편, 자외선에 노출되면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에 노화가 일어난다.
7.히드록시산
레티노인산에 약간 늦게 주목받기 시작하여 구미에서 폭발적인 붐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히드록시산이 있다.
중화하지 않은 고농도제제를 6개월간 사용하였을 때에는 표피, 진피에 대해서 레티노이드와 유사한 조직학적 변화가 발생한다고 하는 보고가 있다.
다만, 이 작용이 저 농도제제에도 그대로 적용되리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히드록시산의 단점은 저 농도이어도 일과성의 피부자극성이 있는 것으로, 자극이 문제가 되지 않는 정도의 저농도 제제나 중화제제에서는 보습성기제를 상회하는 주름살개선효과는 얻어지지 않았다는 보고가 있다.
결론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항노화효과가 확실히 확인되고 있는 외용제는 지금까지 레틴에이이다. 레틴에이의 결점인 피부자극성은 레티놀이라도 고농도로 투여하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높은 효과를 갖고, 또한 부작용이 없는 레틴에이의 개발은 의약품, 의약부외품을 불문하고 중요한 과제일 것이다. 레티노이드의 다음에 오는 항노화제는 과연 어떠한 것일까? 여기서 예로 든 항노화제는 모두 임상의 현장에서 어느 의미에서 우연히 발견해낸 것이다. 앞으로의 새로운 항노화제의 개발은 이러한 기존 지식의 유효성분의 항노화작용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것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주름살을 개선하는 스킨케어제라는 것은 확실히 매력적인 것이지만, 우리의 화장품이라는 범주에서 생각하면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지는 주름살을 한번 보고 알 수 있을 만큼 개선할 수 있는 유효성분의 개발이라는 것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오히려 젊었을 때부터 피부노화의 촉진을 예방하는 스킨케어가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