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사회복지관의 목표
Ⅲ. 사회복지관의 역할
Ⅳ. 사회복지관의 조직적 특성
Ⅴ. 한국 사회복지관의 역사적 발전과정
1. 태동기(1906년˜1944년)
2. 형성기(1945년˜1979년)
3. 확대기(1983년˜1999년)
4. 정착기(2000년˜현재)
Ⅵ. 사회복지관이 처해있는 현실
Ⅶ. 사회복지관의 당면문제와 지원방향
1. 사회복지관의 당면문제
2. 사회복지관 지원방향
Ⅷ. 사회복지관의 향후 전망
1. 사회복지 전문서비스의 중심적 전달체계로서의 사회복지관
2. 주민참여와 연대의 거점으로서 사회복지관
3. 공동생산의 핵심적 거점으로서 사회복지관
Ⅸ. 결론
Ⅱ. 사회복지관의 목표
Ⅲ. 사회복지관의 역할
Ⅳ. 사회복지관의 조직적 특성
Ⅴ. 한국 사회복지관의 역사적 발전과정
1. 태동기(1906년˜1944년)
2. 형성기(1945년˜1979년)
3. 확대기(1983년˜1999년)
4. 정착기(2000년˜현재)
Ⅵ. 사회복지관이 처해있는 현실
Ⅶ. 사회복지관의 당면문제와 지원방향
1. 사회복지관의 당면문제
2. 사회복지관 지원방향
Ⅷ. 사회복지관의 향후 전망
1. 사회복지 전문서비스의 중심적 전달체계로서의 사회복지관
2. 주민참여와 연대의 거점으로서 사회복지관
3. 공동생산의 핵심적 거점으로서 사회복지관
Ⅸ. 결론
본문내용
평가가 중심이 되어야 하며, 평가결과는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또한 평가의 효율성을 위해서는 자체평가의 정확성을 유도하여 활용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원을 설립하여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Ⅷ. 사회복지관의 향후 전망
최근 사회복지관은 낮은 위상과 함께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으나, 이는 단순히 사회복지관 그 자체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문제와 관련되어 있으며, 동시에 민간차원의 전문서비스 공급체계에 대한 정부와 사회단체들의 몰이해와도 상당한 관계를 갖고 있다. 사회복지관에 대한 위상은 사회적 기여의 당위성 차원과 기여의 효율성 차원으로 나누어 평가되어야 하나, 이제까지는 효율성 차원에서 주로 다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당위성은 존재에 대한 문제이며, 효율성은 기능에 관한 문제이다. 따라서 당위성에 대한 정당한 평가 없이 단순히 효율성에 근거하여 사회복지관의 위상을 평가하는 것은 공평하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사회복지관의 위상은 사회적으로 왜 존립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기초해야 할 것이다. 이를 전제로 사회복지관의 위상을 전망해 본다.
1. 사회복지 전문서비스의 중심적 전달체계로서의 사회복지관
보편적 복지욕구와 질적 서비스 욕구의 증대 등에 직면함과 동시에 재정적 취약성과 전문인력의 부족 등 열악한 조건에서도, 지역주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공동체적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공동의 장을 구축해야 하는 사회복지관은 위기상황이라고 할 만하다. 그러나 이는 역설적으로 사회복지관의 사회적 중요성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분명한 것은 앞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서비스 욕구가 증대되고, 지역사회에 의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려는 정부정책의 경향성에 따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하는 사회복지실천은 더욱 강조될 것이라는 점이다. 특히 사회변화에 따라 욕구는 보다 다양화되고,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심화되는 경향성은 탈시설화를 가속화하고 지역사회보호(community care)를 보다 강화할 것이다. 따라서 지역사회 내에서(in community), 지역사회에 의한(by community) 전문적 서비스 전달체계의 핵심으로서 사회복지관의 위상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2. 주민참여와 연대의 거점으로서 사회복지관
사회복지관은 치료와 재활 및 전통적인 사회복지서비스 목표뿐만 아니라,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집단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방적 목표가 보다 강화될 것이며, 특히 다양한 지역주민들의 생활중심의 욕구충족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주민들의 노력과 그 역량을 결집하고 조직하는 커뮤니티센터로서의 역할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즉 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의 공동의 장으로서, 상부상조와 자조의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사회복지실천도 중요하지만, 나아가 주민들의 개인적 합리성에 근거한 욕구에도 부응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분명한 것은 사회복지관의 위상은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주민으로부터 제고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역사회를 주민의 생활기점으로 삼고 생활문제를 발견?해결하는 장으로서 중시하고, 주민의 역량을 증대시키고 조직하여 지역복지의 에너지원으로 삼는 중요한 사회적 시설로서의 위상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3. 공동생산의 핵심적 거점으로서 사회복지관
지역사회에 대한 재발견과 공동체 건설이라는 과제가 지역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관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금, 사회복지관의 위상은 공사 파트너십에 의한 공공재 공동생산의 거점이라는 측면에서 보다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즉 공공재를 국가가 독점적으로 생산?공급하던 복지국가체계는 이미 한계에 직면하였으며, 가장 중요한 공공재로서 복지 서비스의 생산?공급주체의 다원화가 요구되는 오늘날에 있어서 사회복지관은 복지사회 체계를 구축하는 복지 서비스 공동생산의 최일선 거점으로서 그 위상은 국가적?사회적으로 인정되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종래의 사회복지는 국가가 사회복지 서비스를 생산하고 그 비용을 조달하며 소비자에게 전달하였으나, 최근에는 복지국가 위기 의식이 서구사회에 일반화되면서 서비스공급자로써 정부역할을 감소시키고 비공식적이고 자발적이며 사적인 복지의 성장을 장려하는 ‘복지다원주의’, ‘복지의 혼합경제’로 변화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통적으로 민간부문의 역할이 컸으나, 국가역할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사회복지의 공급자로서의 국가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 그러나 국가 재정부담에 대한 비판으로 국가부문이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 보다는 민간부문에 재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지역사회복지시설의 예로 종합사회복지관을 들 수 있다.
1970년대 이전에 설립된 사회복지관은 종교재단이나 외원단체의 지원에 의하여 민간비영리조직에 의해 운영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지방정부 등에 의해서 설립운영되는 사회복지관의 수가 늘고 있으며, 민간조직에 의해 설립된 사회복지관도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반민반관(半民半官)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1980년대 이후부터 양적으로도 급격히 증가하여 1989년 39개소에 불과하던 것이 현재 348개에 이르고 있다. 이렇게 양적인 증가와 운영형태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내용면에서 사회복지관이 이용자들에게 만족할 만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가에 대한 실증적인 평가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그동안 사회복지관 평가에 대한 연구(서울시정개발연구원, 1995; 권선진, 1997; 광진구 21C 구정연구단, 1998; 최일섭외, 1998; 변재관, 2001; 우국희, 2001)는 있었으나, 이용주민의 만족도 보다는 시설이나 운영개선, 그리고 사회복지관 평가모형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두는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이용자 측면에서의 평가가 부족한 것은 그동안의 복지서비스가 정부나 서비스 공급자 위주로 제공되어 이용자 평가에 대한 필요성이 적었을 뿐만 아니라 복지분야의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는 대부분 그 성과를 쉽게 계량화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특히 사회복지관의 운영형태에 따라 이용자의 만족도 차이를 비교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Ⅷ. 사회복지관의 향후 전망
최근 사회복지관은 낮은 위상과 함께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으나, 이는 단순히 사회복지관 그 자체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문제와 관련되어 있으며, 동시에 민간차원의 전문서비스 공급체계에 대한 정부와 사회단체들의 몰이해와도 상당한 관계를 갖고 있다. 사회복지관에 대한 위상은 사회적 기여의 당위성 차원과 기여의 효율성 차원으로 나누어 평가되어야 하나, 이제까지는 효율성 차원에서 주로 다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당위성은 존재에 대한 문제이며, 효율성은 기능에 관한 문제이다. 따라서 당위성에 대한 정당한 평가 없이 단순히 효율성에 근거하여 사회복지관의 위상을 평가하는 것은 공평하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사회복지관의 위상은 사회적으로 왜 존립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기초해야 할 것이다. 이를 전제로 사회복지관의 위상을 전망해 본다.
1. 사회복지 전문서비스의 중심적 전달체계로서의 사회복지관
보편적 복지욕구와 질적 서비스 욕구의 증대 등에 직면함과 동시에 재정적 취약성과 전문인력의 부족 등 열악한 조건에서도, 지역주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공동체적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공동의 장을 구축해야 하는 사회복지관은 위기상황이라고 할 만하다. 그러나 이는 역설적으로 사회복지관의 사회적 중요성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분명한 것은 앞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서비스 욕구가 증대되고, 지역사회에 의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려는 정부정책의 경향성에 따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하는 사회복지실천은 더욱 강조될 것이라는 점이다. 특히 사회변화에 따라 욕구는 보다 다양화되고,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심화되는 경향성은 탈시설화를 가속화하고 지역사회보호(community care)를 보다 강화할 것이다. 따라서 지역사회 내에서(in community), 지역사회에 의한(by community) 전문적 서비스 전달체계의 핵심으로서 사회복지관의 위상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2. 주민참여와 연대의 거점으로서 사회복지관
사회복지관은 치료와 재활 및 전통적인 사회복지서비스 목표뿐만 아니라,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집단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방적 목표가 보다 강화될 것이며, 특히 다양한 지역주민들의 생활중심의 욕구충족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주민들의 노력과 그 역량을 결집하고 조직하는 커뮤니티센터로서의 역할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즉 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의 공동의 장으로서, 상부상조와 자조의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사회복지실천도 중요하지만, 나아가 주민들의 개인적 합리성에 근거한 욕구에도 부응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분명한 것은 사회복지관의 위상은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주민으로부터 제고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역사회를 주민의 생활기점으로 삼고 생활문제를 발견?해결하는 장으로서 중시하고, 주민의 역량을 증대시키고 조직하여 지역복지의 에너지원으로 삼는 중요한 사회적 시설로서의 위상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3. 공동생산의 핵심적 거점으로서 사회복지관
지역사회에 대한 재발견과 공동체 건설이라는 과제가 지역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관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금, 사회복지관의 위상은 공사 파트너십에 의한 공공재 공동생산의 거점이라는 측면에서 보다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즉 공공재를 국가가 독점적으로 생산?공급하던 복지국가체계는 이미 한계에 직면하였으며, 가장 중요한 공공재로서 복지 서비스의 생산?공급주체의 다원화가 요구되는 오늘날에 있어서 사회복지관은 복지사회 체계를 구축하는 복지 서비스 공동생산의 최일선 거점으로서 그 위상은 국가적?사회적으로 인정되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종래의 사회복지는 국가가 사회복지 서비스를 생산하고 그 비용을 조달하며 소비자에게 전달하였으나, 최근에는 복지국가 위기 의식이 서구사회에 일반화되면서 서비스공급자로써 정부역할을 감소시키고 비공식적이고 자발적이며 사적인 복지의 성장을 장려하는 ‘복지다원주의’, ‘복지의 혼합경제’로 변화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통적으로 민간부문의 역할이 컸으나, 국가역할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사회복지의 공급자로서의 국가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 그러나 국가 재정부담에 대한 비판으로 국가부문이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 보다는 민간부문에 재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지역사회복지시설의 예로 종합사회복지관을 들 수 있다.
1970년대 이전에 설립된 사회복지관은 종교재단이나 외원단체의 지원에 의하여 민간비영리조직에 의해 운영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지방정부 등에 의해서 설립운영되는 사회복지관의 수가 늘고 있으며, 민간조직에 의해 설립된 사회복지관도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반민반관(半民半官)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1980년대 이후부터 양적으로도 급격히 증가하여 1989년 39개소에 불과하던 것이 현재 348개에 이르고 있다. 이렇게 양적인 증가와 운영형태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내용면에서 사회복지관이 이용자들에게 만족할 만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가에 대한 실증적인 평가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그동안 사회복지관 평가에 대한 연구(서울시정개발연구원, 1995; 권선진, 1997; 광진구 21C 구정연구단, 1998; 최일섭외, 1998; 변재관, 2001; 우국희, 2001)는 있었으나, 이용주민의 만족도 보다는 시설이나 운영개선, 그리고 사회복지관 평가모형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두는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이용자 측면에서의 평가가 부족한 것은 그동안의 복지서비스가 정부나 서비스 공급자 위주로 제공되어 이용자 평가에 대한 필요성이 적었을 뿐만 아니라 복지분야의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는 대부분 그 성과를 쉽게 계량화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특히 사회복지관의 운영형태에 따라 이용자의 만족도 차이를 비교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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