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포기제에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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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론 수업 분위기도 산만하다.”고 귀띔했다.
S·K대는 학점 포기 대상을 ‘4학년생’과 ‘C+이하’로제한하고 있지만 부작용은 마찬가지다.S대 4학년 오모(24·여)씨는 “졸업 학점 140학점만 남겨놓고 낮은 학점 순으로 무조건 포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의 요구로 올해 ‘학점포기제’를 도입한 H대도 포기 대상을 ‘4학년생’과 ‘1년에 6학점’으로 제한했으나,학생들의 불만이 쏟아져 고심하고 있다.이 대학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이모(22·3학년)씨는 “다른 대학에 비해 제한 조치가 많아 취업에 손해를 볼 수 있다.”고 호소했다.
홍익대는 학점포기제의 도입을 검토했다가 부작용을 우려해 포기했다.홍익대 관계자는 “졸업생의 취업 사정과 학생들의 건의를 감안했으나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최종 결론지었다.”고 밝혔다.서울 H대 김모(48) 교수는“교수가 부여한 학점을 학생이 포기하는 것은 대학교육의 본말이 뒤바뀐 것으로 교권 침해와 파행교육을 부추길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다.
L그룹 인사 담당자는 “각 대학의 학점 인플레 현상이 심해 학점으로 인재를 고르기가 쉽지 않다.”면서 “학점 포기제는 기업이 대학을 불신하게 만드는 한 요인”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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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7.07.22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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