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사망률과 저체중아 사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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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발표에 앞서서

1.태아 사망률
1)정의
2)태아 사망의 실태
3)원인
4)해결책

2.저 체중아 사망률
1)정의
2)저 체중아의 실태
3)원인
4)해결책

본문내용

은 분석에서 제외함.
(단위:명, %)
출생체중이 1,500g 미만의 영아사망원인은 임신기간 및 태아발육 관련 장애 26.2%, 신생아 호흡곤란 23.8%, 신생아 세균성패혈증 15.7%, 신생아 기타 호흡기병태 9.1% 등으로 최저출생체중 자체에 기인한 원인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1,500~2,499g의 영아사망은 신생아 세균성패혈증 16.3%, 신생아호흡곤란 13.5%, 신생아 기타 호흡기병태 10.5%, 심장의 선천성기형 9.6%, 기타 선천성기형 7.0%로 패혈증과 호흡곤란 다음으로 선천성 기형이 중요한 사망 원인이었다.
2,500~3,999g의 정상체중으로 태어난 영아는 심장의 선천성기형 17.5%와 기타 선천성 기형 5.7%로 선천성기형이 중요한 사망원인이었다. 4,000g이상의 과체중아의 경우에도 심장의 선천성기형이 12.1%로 가장 높은 분율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나머지 주산기병태 10.6%, 기타 증상 및 징후와 기타 불의의 호흡위험이 각각 9.1%씩 차지하였다.
나. 주요 항목별 저체중아 발생률 (1999)
출생 신생아 중 저체중아의 비율은 단태아의 경우 여아가 3.45%로 남아의 2.76% 보다 현저히 높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외국의 기존연구(Kramer 1987;Wang et al 1994)와 일치하는 것이다. 모성 연령에 따른 저체중아 출생률의 경우 다른 변수들이 통제되었을 때, 25세 이상 29세이하가 가장 낮았고, 이에 비해 19세 이하는 1.38배 35~39세는 1.71배, 40세 이상은 2.37배나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대한 기존의 연구 결과(이순일 1977;김영애와 박정한 1989;Kleigman et al 1990;Prysak et al 1995;Miller et al 1996)와 같은 것이다. 출생순위와 관련하여서는 둘째와 셋째아가 첫째아에 비해 저체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이순일 1977;김영애와 박정한 1989), 본 연구에서 산모의 연령 등의 관련 변수들을 통제한 후에는 오히려 첫째아가 둘째 이후 출생아보다 저체중의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출생 순위보다는 산모의 연령이 출생아의 저체중 위험에서 핵심적인 변수임을 의미한다 하겠다.
연구의 결과 최상위 사회계층에 해당하는 Ⅰ계층에 비해 Ⅱ계층은 1.33배, Ⅲ계층과 Ⅳ계
층은 각각 1.41배와 1.46배, 그리고 최하위인 Ⅴ계층은 1.79배나 저체중아 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해결책
우리나라 신생아 사망 중 77.11%가 주산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었으며 그 내용을 보면 신생아 호흡곤란, 임신기간 및 태아발육에 관련된 장애, 신생아의 세균성 패혈증, 기타 호흡기 병태, 선천성 폐렴, 자궁내 저산소증 및 출산질식, 신생아의 출혈성 및 혈액학적 장애, 기타 주산기병태 등 대부분이 조산아 및 저체중아에서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이다. 이와 같은 주산기 질환으로 인한 신생아사망을 감소하기 위하여는 일차적으로 조산아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산의 발생 원인은 다양하여 원인 이상의 조기진통, 조기파막, 기타 다태, 임신의 합병증 등 태아 태반, 모체측의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조기진통 및 조기파막의 원인 병리가 잘 규명되어 있지 못하고 있으며 따라서 조산방지에 대한 획기적인 치료방법이 없어서 조산의 발생율을 급격하게 낮추기는 어렵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이와 같은 조산과 관련된 주산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미숙아의 신생아 집중치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미숙아의 이송체계를 조직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선천성 기형의 경우는 신생아사망의 15.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심장의 기형이 6.2%로 가장 많았으며 순환기계의 기타 선천성기형 1.9%으로서 순환기계의 선천성 기형이 전체 선천성 기형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선천성 기형으로 인한 신생아사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산전에 이와 같은 선천성 기형을 진단하여 심한 기형이나 생존 가능성이 낮은 경우에 적절한 시기에 인공임신중절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생아사인의 원인 질병을 선정하여 분석한 결과 신생아사인 중 원인불명의 조산이 36.9%로 가장 많으며 모체질병 미상 14.8%를 제외하면 다태 8.1%, 조기파막 7.5%, 고혈압성질환 5.1%, 기타 모체질환 3.1%, 자궁경관무력증 2.9% 전치태반 1.8% 태반 조기박리 1.6% 난산, 융모양막염, 제대의 이상 등이었다.
원인미상의 조기진통 및 조기파막의 경우는 아직 그 원인 및 병태생리가 규명되지 못하고 있으며 따라서 아직도 이들 질환의 치료 및 예방은 한계가 있다 .다태의 경우는 최근 불임 치료의 일환으로 배란유도 및 보조생식술이 증가함에 따라 오히려 그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경향이다. 따라서 보조생식술시 이러한 다태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 적절한 수의 배아를 이식해야 할 것이며 삼태이상 임신의 경우 배아감소술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고혈압성 질환은 최근 그 발생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아직도 신생아사망의 중요한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은 주산기질환의 신생아 및 모체측 원인을 분석하여 보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조산으로 인한 사망을 예방할 획기적인 치료방법이 없는 반면에 경우에 따라 조산의 발생율이 증가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출생아중 조산의 발생규모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이들 조산아의 태아 및 모체측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시급하다. 또한 이들 조산아로 인한 신생아사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조산발생 예방 대책과 동시에 출생한 조산아를 적절하게 치료하여 사망률 및 신경학적 장애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조산아 및 저체중아 집중치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미숙아의 이송체계를 수립하는 것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하겠다.
참고문헌
-우리나라 사회계층별 저체중아 출생률의 차이, 이상이, 홍성철, 한국보건사회학회 2003
-보건복지부 통계,1996,1999 [영아사망률 조사]
-우리나라 국민건강수중의 평가, 박정한, 대한보건협회, 1996
-한국인 신생아 사망의 사인 및 산과적 원인 분석, 대한산부인과학회, 한영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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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7.25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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