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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며 남녀사이에 균등한 잣대가 존재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양쪽의 대학 사이에서 다소 차이가 있었음에도 공통적인 것은 문제제기를 함에 있어 양 집단모두 주로 공식적인 자리를 통한다는 점이지만 남성들은 아직도 사적인 절차를 거쳐 제기하고 있다. 앞선 연대 내부의 비교 분석 결과 동아리 내부에서 남성위주로 권력이 형성되었으며 여성들은 그 뒤편에서서 바라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대의 경우 이러한 양성이 덜 하였고 이는 남녀 공학의 학교에서 아직 성역할 구분의 틀을 깨지 못하였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인상적인 것은 본인이 속한 동아리에 대해 큰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분명 연대 내에서도 성역할에 따른 권력구조가 존재하고 공학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매우 미비하였다.
이처럼 양쪽의 대학 사이에서 다소 차이가 있었음에도 공통적인 것은 문제제기를 함에 있어 양 집단모두 주로 공식적인 자리를 통한다는 점이지만 남성들은 아직도 사적인 절차를 거쳐 제기하고 있다. 앞선 연대 내부의 비교 분석 결과 동아리 내부에서 남성위주로 권력이 형성되었으며 여성들은 그 뒤편에서서 바라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대의 경우 이러한 양성이 덜 하였고 이는 남녀 공학의 학교에서 아직 성역할 구분의 틀을 깨지 못하였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인상적인 것은 본인이 속한 동아리에 대해 큰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분명 연대 내에서도 성역할에 따른 권력구조가 존재하고 공학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매우 미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