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 론
2. 본 론
1) 출신 배경
2) 천하통일의 밑거름을 다지고..
3) 오다노부나가에게 본받을 점
(1) 실패는 성공의 밑거름
(2) 끈질긴 인내심
(3) 인재를 보는 탁월한 안목
3. 결 론
- 참 고 문 헌 -
2. 본 론
1) 출신 배경
2) 천하통일의 밑거름을 다지고..
3) 오다노부나가에게 본받을 점
(1) 실패는 성공의 밑거름
(2) 끈질긴 인내심
(3) 인재를 보는 탁월한 안목
3. 결 론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명령에 따라 기타이세를 공략하였고 성공을 거두었다. 가즈마스는 그 상급으로서 1568년에 기타이세의 다섯 군을 하사받았다. 일개 낭인에 불과하던 그가 노부나가의 가신들 중 가장 먼저 일국일성을 소유하게 된 것이다.
농민 출신인 히데요시 역시 공을 세움으로써 출세한 인물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스노마타에 거점으로 성을 쌓는 것에 성공해서 일약 오다가 내의 유력 무장으로 승진했다. 1577년에는 강적 모리씨와 대치하는 주고쿠 방면군의 사령관이 되었으며 오다 노부나가는 그런 히데요시를 무척 아꼈다. 히데요시는 빠른 속도로 출세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유력한 가신이 되고 만다.
미쓰히데는 명문 아케치가 출신이었지만 떠돌이에 불과했던 인물이다. 노부나가는 1575년에 미쓰히데에게 단바와 단고의 평정을 명했다. 겨우 4년 만에 미쓰히데는 노부나가의 명령을 수행함으로써 인정을 받게 된다. 덕분에 1582년에는 긴키 영주에 상당하는 지위까지 올라서게 된다. 후에 히데요시에게 밀려나기는 하지만 미쓰히데를 대하는 노부나가의 태도에서도 인재를 등용하는 노부나가의 모습을 보게 된다.
3. 결 론
오다 노부나가의 강점 세 가지는 나라를 건너고 시대를 뛰어 넘어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많다. 구체적인 내용이나 행동수칙에 있어서는 다른 방안들이 나와야할 것이지만 그 원리만큼은 지금도 매우 유용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실패의 원인을 찾아 분석하여 보완함으로서 차후에 그것이 다시 발목을 잡는 요인이 되지 않도록 한다면 약점을 감추는 방법이 될 것이다. 즉각적인 반응이나 결과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면서 힘든 과정을 인내하는 끈기가 있어야 마지막까지 완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인재를 발굴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일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할 것이다. 각 개인이 아무리 뛰어나도 참모진이 시원치 않으면 힘을 받을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 참 고 문 헌 -
- 아베류타로,노재명역 / 효웅 오다노부나가 / 자음과모음 / 2002
- 김희영 / 이야기 일본사 / 청아출판사 / 2006
- 아사오나오히로,연민수역 / 새로 쓴 일본사 / 창작과비평 / 2003
- 카와이아츠시,원지연역 /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 / 중앙M&B / 2000
- 다케미쓰마코토,고선윤역 / 3일만에 읽는 일본사 / 서울문화사 / 2000
- 야마모토히로후미,이재석역 / 교양인을 위한 일본사 / 청어람미디어 / 2002
농민 출신인 히데요시 역시 공을 세움으로써 출세한 인물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스노마타에 거점으로 성을 쌓는 것에 성공해서 일약 오다가 내의 유력 무장으로 승진했다. 1577년에는 강적 모리씨와 대치하는 주고쿠 방면군의 사령관이 되었으며 오다 노부나가는 그런 히데요시를 무척 아꼈다. 히데요시는 빠른 속도로 출세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유력한 가신이 되고 만다.
미쓰히데는 명문 아케치가 출신이었지만 떠돌이에 불과했던 인물이다. 노부나가는 1575년에 미쓰히데에게 단바와 단고의 평정을 명했다. 겨우 4년 만에 미쓰히데는 노부나가의 명령을 수행함으로써 인정을 받게 된다. 덕분에 1582년에는 긴키 영주에 상당하는 지위까지 올라서게 된다. 후에 히데요시에게 밀려나기는 하지만 미쓰히데를 대하는 노부나가의 태도에서도 인재를 등용하는 노부나가의 모습을 보게 된다.
3. 결 론
오다 노부나가의 강점 세 가지는 나라를 건너고 시대를 뛰어 넘어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많다. 구체적인 내용이나 행동수칙에 있어서는 다른 방안들이 나와야할 것이지만 그 원리만큼은 지금도 매우 유용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실패의 원인을 찾아 분석하여 보완함으로서 차후에 그것이 다시 발목을 잡는 요인이 되지 않도록 한다면 약점을 감추는 방법이 될 것이다. 즉각적인 반응이나 결과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면서 힘든 과정을 인내하는 끈기가 있어야 마지막까지 완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인재를 발굴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일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할 것이다. 각 개인이 아무리 뛰어나도 참모진이 시원치 않으면 힘을 받을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 참 고 문 헌 -
- 아베류타로,노재명역 / 효웅 오다노부나가 / 자음과모음 / 2002
- 김희영 / 이야기 일본사 / 청아출판사 / 2006
- 아사오나오히로,연민수역 / 새로 쓴 일본사 / 창작과비평 / 2003
- 카와이아츠시,원지연역 /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 / 중앙M&B / 2000
- 다케미쓰마코토,고선윤역 / 3일만에 읽는 일본사 / 서울문화사 / 2000
- 야마모토히로후미,이재석역 / 교양인을 위한 일본사 / 청어람미디어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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