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사회와 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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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정보화 사회와 불평등
1. 정보화 사회의 특성
2. 정보 불평등
3. 정보 불평등에 대한 상반된 시각

Ⅲ. 제1차 정보격차
1. 계층간 정보격차
2. 세대간 정보격차
3. 지역간 정보격차
4. 인종간 정보격차
5. 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한 노력

Ⅳ. 제2차 정보격차
1.정보화 교육의 부재로 인한 활용격차
2.언어로 인한 정보활용 격차
3.정보이용 활용 확대를 위한 노력

Ⅴ. 결론

본문내용

근 문제를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는 있다.
무엇보다 생산적 활용 측면에서 인터넷이 영어 중심주의 문화를 한글중심으로 변화시키는 것도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꼽힌다. 한글 중심의 인터넷 문화는 노인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제고시킬 수 있다. 노인들에 있어서 TV 만큼 편한 인터넷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홈페이지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노인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디자인해야 한다. 노인 접근성 제고를 위한 최고의 웹디자인은 역시 한글 인터넷 주소체계를 이용하는 것이다.
한글 인터넷 주소체계의 등장과 함께 인터넷 활용성이 크게 증가했음을 여러 사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례]-지역 인터넷 신문
울산북구청의 경우 주민들의 민원에 즉각적인 서비스를 하고자 홈페이지를 운영했지만, 행정적인 운영상의 문제로 한계를 느껴야만 했다. 그래서 계획, 실행한 것이 홈페이지 외에 ‘희망북구’라는 지역 인터넷 신문이었다. 무엇보다 ‘희망북구’는 한글인터넷주소를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행정 참여, 자발적인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심지어 한 관계자는, “한글인터넷주소를 선택한 이후로 접속률의 증가는 물론,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가져와 주민 모두에게 만족을 주고 있습니다”라며, “한글인터넷주소를 도입한 이후 하루 평균 접속 인원수가 300명를 넘기고 있으며, 향후 접속률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강조했다.
3.정보이용 활용 확대를 위한 노력
1)정부의 정책
2차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대한 기사
[한국일보 2005-12-05 19:06]
유비쿼터스 사회진입, 고령사회의 도래, 생활 속의 정보기술 활용 확대, 경제 양극화 심화 등 새로운 환경 변화에 대응한 정책추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디지털 세상’ 구현을 목표로 ‘제2차 정보격차해소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그동안 추진된 ‘제1차 정보격차해소 종합계획(2001~2005)'이 취약계층의 정보접근 및 정보이용환경의 기반 마련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되었다면 이번 2차 종합계획은 “어떻게 하면 IT를 활용하여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고려하는 수혜자 입장에서 마련됐다.
정보격차해소연구센터 설립 등을 통해 환경변화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하여 정보격차 발생을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500만 취약계층에 대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정보화를 통한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장애인을 위해서는 장애극복을 위한 기술과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고, 고령층에게는 노년생활 지원을 위한 각종 디지털 환경 조성 등을 통해 취약계층이 정보화를 통해 삶의 질이 개선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 바람직한 대안
1차 정보격차가 정부의 정책만으로도 해소 가능하다고 볼 수 있지만 2차 정보격차는 정부 정책과 더불어 다른 방안도 함께 추진될 필요가 있다. 새로운 저작권 제도 도입, Open Source 운동 등도 적극 수용은, 저소득 계층의 정보이용을 촉진시켜 취약계층의 정보이용을 확대하는 방법이 된다.
보편적인 서비스나 정보화교육이 정보접근과 정보이용 차원에서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라면, 정보공유운동은 정보 상업화와 정보독점이 야기한 정보격차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정보와 지식의 공유화에 기초를 둔 정보사회를 추구하는 정보공유운동은 사적 소유에 기초한 정보의 생산 및 이용방식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시정하고 더욱 자유롭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생산하고 이용하는 방식을 확립하려는 일련의 운동을 말한다. 현재 정보공유운동의 핵심은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이지만 다른 모든 정보재 분야로 확대되어 결국 지적 재산권 자체의 정당성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정보공유운동은 나아가 국가나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공적 정보를 공개하는 정보공개운동과 밀접한 연관을 갖는다. 정보공개운동은 정보의 상업화에서 한걸음 나아가 소수에 의한 정보독점과 통제를 견제하자는 운동으로 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정보격차를 해결하는 방안이라고 볼 수 있다.
Ⅴ.결론
정보격차가 여타의 사회경제적 격차보다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식정보사회는 네트워크 사회로서 네트워크의 접속 여부는 단순한 소외의 차원을 넘어 사회로부터의 단절과 배제를 의미한다. 둘째, 지식정보사회는 정보경제이며, 정보기술은 정보사회의 핵심적 생산수단이다. 따라서 정보기술의 소유 및 정보이용능력 자체가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최대의 수단이기 때문에 정보이용능력은 정보경제 체제에서 경제활동을 하기 위한 필수조건이 된다. 셋째, 결과적으로 정보격차는 20대 80 사회가 상징하듯이 사회적, 문화적 단절과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
이러한 정보불평등 문제는 정보사회가 진척될수록 더욱 더 사회경제적 불평등의 원천으로 작용할 것이다. 정보격차로 인한 불균형이 산업화 시대 불균형의 약 30배의 위력을 지닌다는 전문가의 견해처럼 정보화가 진행될수록 특정계층이 고급정보를 독점하게 됨으로써 이로 인한 부의 편중, 신분격차가 심화돼 사회적 불평등과 분화가 더 확대될 것으로 우려된다. 그러므로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에서 종합적으로 구축할 필요가 있다. 즉 정보 인프라를 지역균형적으로 구축하고, 기존 지역통신망을 현대화하며, 정보통신망과 정보 서비스의 공급을 지역적으로 확대해야할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인재, 기술, 정보 등 인프라를 구축하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humanware)가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이러한 다방면적 노력을 한다면, 정보불평등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목 차
Ⅰ. 서론
Ⅱ. 정보화 사회와 불평등
1. 정보화 사회의 특성
2. 정보 불평등
3. 정보 불평등에 대한 상반된 시각
Ⅲ. 제1차 정보격차
1. 계층간 정보격차
2. 세대간 정보격차
3. 지역간 정보격차
4. 인종간 정보격차
5. 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한 노력
Ⅳ. 제2차 정보격차
1.정보화 교육의 부재로 인한 활용격차
2.언어로 인한 정보활용 격차
3.정보이용 활용 확대를 위한 노력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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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9.07
  • 저작시기2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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