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에 대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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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 본 론
▣ 황사의 정의
▣ 황사에 대한 우리나라의 옛 문헌 기록
1. 삼국시대
2. 고려시대
3. 조선시대
*참고: 과거 황사현상에 대한 해석
▣ 황사의 발생조건
▣ 황사의 이동 및 침강
▣ 황사의 영향과 피해
1. 중국 본토의 사막화
2. 인체에 미치는 영향
3. 정밀산업의 피해
* 참고: 황사의 긍정적 영향
▣ 황사피해사례
▣ 대처방안
1. 황사발생 확인방법
2. 황사특보 발령단계 및 행동요령
3. 황사대비 행동지침
▣ 잘못 알려진 황사 상식

▶ 결 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문 및 환기창 점검하여 외부공기와 접촉을 가능한 적게 하여야 하며, 식품 가공 및 제조업체에서는 황사유입 차단시설 점검·정비가 필요하고, 가축이 활동하는 운동장 및 방목장의 가축 대피 준비가 필요하며, 기타제조업체에서는 자재 및 생산제품의 옥외야적을 억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포장 및 차단시설을 설치한다.
기업체에서는 자체 실정에 맞는 황사대책에 따라 점검 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2) 황사 발생 중 : 황사정보(먼지농도 400㎍/㎥ 이상) 발령시
(1)가정 및 직장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의 실외활동을 금지하고 일반인은 과격한 실외 운동 금지 및 실외활동 자제가 필요하다.
(2)학교 등 교육기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운동, 실외학습 등)을 금지시킨다.
(3)경기장, 공원, 고궁 등 관리기관
실외 경기장, 야외공원, 고궁 등 시설물 이용 및 관람을 자제하고, 안내방송 및 게시물을 통하여 이용시민에게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
(4)기업체 등
식품가공 및 제조업체에서는 작업 일정 조정 및 청결상태의 유지가 필요하며 공사장 등에서는 실외 작업을 중지 시킨다.
3)황사 종료 후(황사특보해제후)
(1)가정
실내공기의 환기 및 주변청소가 필요하며 황사에 노출 및 오염된 물품 등은 충분히 세척 t후 사용하도록 한다.
(2) 학교 등 교육기관
학교 실내·외 방역 및 청소를 통해 먼지를 제거하고, 감기안질 등 환자는 쉬게 하거나 일찍 귀가 조치한다.
(3)지하시설, 대형건물 등 관리업체
환기시설 가동 및 실내외에 쌓인 황사를 세척하여 제거한다.
(4)자치구
도로물 청소 등 도로변에 쌓인 황사를 신속히 제거한다.
(5)시설원예 및 기업체
비닐하우스 온실 등에 쌓인 황사를 세척, 식품가공 및 제조업체에서는 황사에 노출된 물품 등을 충분히 세척하고, 기타제조업체에서는 황사에 노출된 원·부자재, 생산제품 등은 철저히 세척한다.
▣ 잘못 알려진 황사 상식
1. 황사가 발생하면 자동차를 이용하면 안전하다.
황사가 발생하면 걷기가 어려워 자동차를 이용하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밀폐된 실내공기가 더욱 미세먼지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자동차를 이용하면 자동차에서 황사가 가져오는 미세먼지 보다 더 심각한 오염물질 미세먼지를 배출한다. 따라서, 결과적으로는 길거리를 걷는 사람들에게 황사뿐만 아니라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미세먼지까지 영향을 가중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오존경보가 발생할 때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2. 황사가 발생할 때 실내공간은 안전하다.
황사가 발생하면 특히 노약자들 같은 경우 외출을 삼가도록 권고하고 있다. 황사가 발생한 시기에 실내는 항상 안전할까? 창문 틈새를 바람이 들어 올 때 함께 들어와 실내 공기중밀도를 높이고, 창문을 열지 못하는 상태에서 노출이 된다. 또한, 외부출입한 후 옷에 묻어 들어 온 미세먼지가 실내에서 이동하기 때문에 실내조차 안전하다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외출을 하고 난 후 집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옷에 묻어 있는 미세먼지를 잘 털고 실내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지난 4월 발생한 황사에서 서울시 교육청은 휴교령을 내리지 않아 아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학교에 갔다. 마스크라도 해서 그나마 약간은 줄일 수 있지만 교실에 들어가 각자가 운반해 온 미세먼지와 함께 실내에서 노출된 상태로 지내게 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지하철이다. 외형적으로는 지하철에 황사영향을 받는 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되지만 몇 가지 문제가 있다. 가장 큰 것이 지하공간에 공기가 유입되는 것은 환기구를 통한 유입과 사람들이 다니는 출입구이다. 미세먼지가 유입되는 것은 바로 사람들이다. 외부에서 몸에 미세먼지를 묻혀 지하철을 타기 위해 들어오면 미세먼지 이동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미세먼지의 이동에 대한 측면에서 입체적인 접근을 통한 대책이 필요하다.
3. 대기 중 황사가 끝나면 황사로부터 안전하다.
황사 현상이 끝나고 난 후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노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 미세먼지와 각종오염물질이 놀이터 모래에 내려앉아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초 및 광역지자체는 미세먼지와 중금속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활동공간에 대한 안전진단을 먼저 해야 할 것이다.
▶ 결 론
앞에서 황사에 대해 원인과 이동경로 피해 대처 방안 등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이러한 황사 현상은 이웃한 중국이나 몽골의 매우 건조한 지역에서 인간 활동이나 기후의 영향으로 토지가 점차 황폐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의 산업화와 인구 폭발로 인한 토지 오남용은 이러한 현상을 더욱 부추기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차 영향이 증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사는 수천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날아오므로 그 동안 황사에 대한 관심을 적었으며 더욱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므로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하였다. 그러나 이제 황사는 가볍게 생각했던 모래 먼지가 아닌 하나의 재해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황사가 있을 때 여러 가지 수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문제해결방안을 생각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황사 방지의 최적 방법은 전문가든 비전문가든 근원지인 사막 지역에 나무를 심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미 사막으로 변해 버린 곳을 다시 숲으로 만들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사막화가 진행되는 사막 가장자리를 먼저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더 이상은 벌목이 아닌 나무 심기를 행하여야 하며 그 후 사후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참고자료
1997~2000년에 발생된 황사에 관한 연구 / 정용승[2002]
황사 피해를 막는 길 / 이천용[2002]
환경운동연합 http://www.kfem.or.kr/
기상청 http://www.kma.go.kr
http://members.tripod.lycos.co.kr/doolyaa/yellowdust.htm
http://yellow.metri.re.kr
http://www.seoul.go.kr
http://www.med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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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9.12
  • 저작시기2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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