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에서 본 바로크,로코코시대 등의 고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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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뜨리고 옆머리를 곱슬곱슬하게 컬을 짓는 것이 유행하였다. 이 같은 것들은 오른쪽 영화 속의 여성들에게서도 관찰할 수 있다.
바로크 시대의 유행중 하나가 코르셋을 사용하여 허리의 치수를 줄이는 것이었다. 영화 속에서의 여주인공 엘리자베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2. 식(食)
이 시대에서 식탁의 중심은 육류였다. 빈민도 일주일에 네 번은 고기를 먹었으나 생선은 귀한 편이었다. 각 서비스에는 2~3가지 요리가 포함되었으며 이를 한 상에 차려놓고 한꺼번에 먹었다. 요리는 더운 요리->찬 요리->구운 요리 순으로 나왔다. 영화 속 사진의 해산물, 생선 등 요리들은 귀족이나 부유층들이 즐길 수 있는 것이었다.
바로크 시대의 상차림을 보면 원탁에서 개인용 식기를 앞에 두고 마주 앉아서 적은 인원이 식사 를 하는 형태의 식사법이 생겨났다. 식탁에 개인 용 접시와 포크, 칼 등을 배치하였으나 식사는 손으로 이루어졌다. 영화 속에서 귀족인 엘리자 베스 역시 손으로 음식을 먹고 있다.
3. 주(住)
왼쪽 사진은 바로크 시대의 주거형태 중 하나인 ‘오텔(hotel)’이다. 오텔은 귀족주택으로써 넓은 정원이 있는 대규모 건축물에 공간구성과 장식이 화려했다. 중정을 중심으로 생활공간이 형성되는 형식을 취했다. 오른쪽 영화 속 장면 역시 엘리자베스가 살고 있는 귀족의 주거 공간으로써 넓은 정원과 조형물들을 볼 수 있다.
왼쪽 사진은 바로크 시대 귀족주택 내부의 화려함을 보여주고 있다. 내부의 공간특성은 사교용 거실이 중앙에 위치했고 각 방의 천장과 벽면들은 회화나 조각들로 장식되어져 있다. 또한 바닥은 대리석 같은 고가의 자재로 꾸며져 있다. 영화 속에서도 대리석바닥과 도자기, 회화, 촛대, 꽃 등 여러 가지 장식품들을 엿볼 수 있다.
♣결론♣
- ‘캐러비안의 해적’이란 영화를 전에 극장에서 봤었다. 그런데 ‘생활과 문화예절’이란 강의를 듣고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며 다시 한 번 영화를 보니 확실히 더 재밌었고 오묘한 무엇인가가 있었다. 영화 속에서 내가 알고 있는 그 시대의 의식주와 관련된 장면들이 나올 때 마다 신기하기도 하고 이러한 지식을 알고 있다는 생각에 내 자신이 뿌듯하기도 하였다. 이 영화를 분석하면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영화 속의 장면들이 의식주 각 섹션들에 대하여 내용들이 골고루 분포되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 영화 자체가 바다나 배 같은 곳에서의 장면들이 많기 때문이기는 하였으나 아쉬운 것은 금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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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9.20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8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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